홍콩 공항

공항메모

◇JAL편 (2일 상오) ▲「아미타바·차우두리」씨 (「아시아」신문재단 회장)제1회「아시아」편집인「세미나」참석하러. ◇KAL편 (2일 하오) ▲한준석씨 (주일공사) 정무협의하러 ▲

전국 공항·항만에 가축 구제역 주의보

농림부는 27일 전국공항, 항만에 대해 소·돼지·개 등 가축의 구제역 주의보를 내리고 입국 여객과 휴대품으로 들여오는 축산물에 대한 검역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현재 「홍

(5)기상에서 본 섬 풍경-김찬삼 여행기

대만에서 향항으로 건너가 며칠 머무르는 동안 [필리핀]으로 갈 준비를 갖추느라고 동분서주해야 했다. 선편을 알아보니 [마닐라]에서 오는 배는 많으나 가는 배는 매우 드물었다. 어쩌

김차환 개선

제l회 「홍콩·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김차환 선수 일행 3명이 17일 저녁 KAL기 편으로 개선한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이들을 맞이하여 공항에서 간단한 환영식을 벌인 다음 19일

공항메모

◇CAL편(10이상오)▲윤두혁씨(국제선교협력기구해외총무)「홍콩」에 한인교회설리을 위해 ◇KAL편(10일하오)▲이희원씨(제일거류민단장)「EXPO·70」에따라 모국친척초청문제 협의하고

공항메모

◇JAL편(9일 상오) ▲문희상씨(건국대 총장)일본서 학술강연하고 ▲박용휘(카톨릭의대 교수)서독서 연구하고 ▲죽이중구씨(일본축구협회 이사장)세계축구선수권대회 참관하러 ◇KAL편(

KAL 동남아선 취항

대한항공이 새로 들여온 4발「제트」기 「보잉」720이 여객87명과 승무원87명등 모두1백4명을 태우고 2일 상오9시40분 요란한 폭음을 남기며 김포공항을 출발, 동남아 노선 첫 취

KAL에 4발 제트여객기

대한항공이 동남아노선 취항을위해 미국 서구입한 4발「제트」기 「보잉」720이 29일저녁8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대당 2백25만「달러」를 주고 미국 「이스턴·에얼라인」사로부터 구입

배후에 한국 교포

「홍콩」제 금편밀수사건을수사중인 전국밀수합동수사반(나길조대검검사)은 배후의 화주가 「홍콩」교포박창실씨(구룡미돈도58호 동보공사상무)라는것을 밝혀내고 금편을 운반했던 「필리피」인「레

파안대소

두 청년의 파안대소는 18일 하오의 김포공항을 울먹이게 했다. 이들은 인간이 지닐 수 있는 미소 중에서도 가장 큰 미소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하늘을 끌어안을 듯이 두 팔을 벌리고

공항메모

◇JAL편(4일상오)▲로버트·J·에번즈씨 미「캘리포니아」대부총장) 대학교육계 돌아보러 ◇JAL편(4일낮)▲박용상씨(전북일보회장)「캐나다」에 IPI총회 참석하러 ▲이맹희씨(삼성전자

이수근·배경옥에 사형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이상원부장판사, 정상학·진성규판사)는 10일상오10시 대법정서 열린 위장간첩 이수근등 일당 7명에대한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 및 간첩등 사건선고공판에서

한·영·중국인 공첩|국제시계 밀수단 검거

서울지검 밀수합동 수사반(반장 문상익 부장검사)은 6일 상오 영국인과 중국인, 영국인등 3객국인이 낀 대규모 국제시계 밀수단 조직을 적발, 이들이 2중 장치로 된「트렁크」로 밀수입

공항메모

◇JAL편 (16일 상오 11시40분착) ▲전중향묘씨(일본매일신간회장)·삼호수씨 (동논설위원)언론계 돌아보러 ▲「리처드·롱」씨(「뉴요크타임즈」뉴스서비스국차장)언론계 돌아보러 ◇JA

월테니스선수 실종 한국출전 귀국길에

【사이공 15일 AFP합동】「데이비스·컵」예선에 출전하여 서울에 왔다가 귀국중이던 월남의 「테니스」선수 「루·흥· 두크」군이 「홍콩」에서 실종되었다고 15일 「사이공·포스트」지가

입에발린소리, "죽어서 마땅"

위장귀순간첩이수근등 7명에 대한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및 간첩·외환관리법위반등 사건을 심리중인 서울형사지법(재판장이상원부강판사)은 10일하오4시 이에대한 검찰측 직접신문을 끝내고 오

공백외교

【홍콩JP=본사특약】 중공의 문화혁명이 수습단계에들어선 작년11월26일 중공은 중단된 「바르샤바」의 미·중공 회담을 지난2월20일 재개할것을 제안하면서 평화공존 5원칙의 협정조인을

홍콩공항 하오의 격투|목격자가 말하는 이수근의 발악

위장간첩 이수근이「홍콩」국제공항에서 중앙정보부원에 의해 격투끝에 붙잡히는 순간을 김태복씨(38·모회사사장·서울갈월동)는 눈앞에서 지켜보았다. 지난29일 하오3시30분. 동경발「홍콩

졌다 목놔달라 애원

【향항=심상기특파원】『내가 졌다. 목을 놓아다오』간첩 이수근은 지난29일「홍콩」「카이탁」(계덕)공항에서 중앙정보부원에 의해잡히자 목을 놓아달라고 애원했다. 이는 『수천명의 외국인들

「붉은 마수」의 발악 긴박의 15분|이수근체포…목격자의 수기

『소름이 끼치고 아찔한 순간』이라했다. 지난달 31일 아침「사이공」「탄손누트」공항에서의 국제추격전 15분. 미국의 ABC「텔리비젼」주월특파원 이태흥기자(36)는 서울에 오려고 「프

홍콩공항서 난투극

1967년 3월22일 위장간첩으로 판문점을 거쳐 한국으로 넘어온 전 중앙 통신부사장 이수근(45)은 다른 한사람과 함께 위조여권을 소지하고 해외로 탈출하려가다 「사이공」·「프놈펜」

공항메모

공항메모

◇CAL·CPA편(23일) ▲장화섭씨(CPA한국지사장) 「홍콩」에 일보러 ▲김광남씨(재일교포 거류민단 중앙회의의장)등3명 모국방문마치고

올 첫 손님은 미군인 부부

해외에서 항공기로 우리나라에 제일 먼저 들어 온 올해 첫 손님은 주한미 8군 근무 「윌리엄·와이드만」 중위 부부. 1일 상오 9시2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THAI기 「트랩」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