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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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일선위문단 TV 6대 기증
한국신문협회 일선장병위문단일행7명이 12일 서부전선 육군 전방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로격려하고 TV6대를 전달했다. 위문단은 홍진기(중앙) 김진규(서울) 방우영(조선) 장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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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봉황 합동예찬 법회
석가탄신 2천5백18돌을 맞아 불교학생들의 모임인「룸비니」회는 19일 하오 6시 서울종로구운니동 「룸비니」회관에서 봉축합동예찬법회를 가졌다. 서울시내 2백여 중·고·대학생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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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레단장 홍 본사사장 방문
「프랑스」국립현대 「발레」단의 「앙리·르콩트」단장은 13일 상오 중앙일보사로 홍진기사장을 방문하고 한국공연을 위해 가장 좋은「프로그램」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71년「블라스카」「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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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문발행인연맹 사무국장 「셍·피에르」씨 내한, 본사 방문
국제신문발행인연맹(FIEJ) 사무국장 「드·셍·피에르」씨가 10일상오 중앙일보사를 예방, 홍진기사장과 오는9월에 열리는 국제신문발행인연맹총회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피에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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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투쟁사로 변조한 북괴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청와대로 온 30명의 모범 예비군들에게 『임란이 일어나 왜군이 부산에 상륙, 진격해 오는데도 태평성대에 젖어 있던 조정과 국민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파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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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저해 요소 발본색원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상오 『우리 사회 일각에 혼란과 불안을 조성하고 우리의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우리는 이를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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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씨 등 4명에 말타 기사 칭호수여
제2회「말타」기사칭 호수여식이 16일 하오5시 조선「호텔」「볼룸」에서 열렸다.「말타」기사 칭호는 인류의 공공복리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세계적인 서훈제도로 이날 식에서 홍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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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학생중앙 주최 전국 중·고 교지 콘테스트
중앙일보사「학생중앙」이 주최한 제1회 전국 중·고등학교 교지「콘테스트」에서 입상한 각 학교에 대한 시상식이 15일하오2시 본사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홍진기 사장을 대리해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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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내무 14명 한자리에
홍성철 내무장관은 31일 역대 내무장관을 초청, 새해 시책 방향을 설명하고 『저는 사무실에 있는 장관이지만 여러 선배들은 사회 속의 내무장관이니 잘못은 언제든지 꾸중하고 타일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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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문예」입상자 시상식
74년도 본사 신춘「중앙문예」 및 「소년중앙」창간기념 50만 원고료 동화·동시현상의 당·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22일 하오 3시 본사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조연현 유주현 씨 등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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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임원들 선부대를 위문
한국신문협회 회장 신범식 (서울 신문 사장) ·부 회장 홍진기 (중앙일보 사장) · 방우영 (조선일보사장) ·최치환 (경향신문사장) ·하연배(국제신보사장)씨 및 이사 김상만(동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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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씨 사회장 오늘 영결식
지난 23일 낚시질을 가던 도중 불의의 교통 사고로 별세한 고 동은 이재학 선생의 사회장 영결식이 27일 상오 10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201 자택 앞 광장에서 엄수됐다. 명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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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씨 빈소에 조객들 줄이어
평생동안 낚시를 즐겼던 노정객 동은 이재학씨 (70)가 23일 상오 9시30분쯤 이날도 낚시터에 가다가 서울 성동구 강변 6로서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60년 정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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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발디」·「코렐리」, 본사 홍 사장 방문
17일의 고별공연을 앞둔 「소프라노」 「레나타·테발디」와 「테너」 「프랑코·코렐리」는 15일 정오 중앙일보사를 방문, 홍진기 사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홍 사장은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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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상」(가칭) 신설키로-삼성 문화재단 73년도 자문위원회
삼성 문화재단은 5일 낮 영빈관에서 이병철 이사장·홍진기 이사와 백낙준 김상협 이선근 고봉경 이창렬 김봉재 박동묘 홍성동씨 등 자문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73년도 자문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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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 순교 1450주년기념 「백유제」|「룸비니」전국 대학생 중앙회|「룸비니」회 출신 선배 22명 참가|해외유학생 필성 발원 대법회도
「룸비니」전국대학생 중앙회가 주최하는 「백유제 겸 해외유학생 건강과 필성을 위한 발원대법회」가 8일 하오5시 덕성여대 뒤 법경「룸비니」본부에서 열렸다. 신라의 불교공인을 가져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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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협회 8월 모임, 프랑스 영화 감상회
한불협회(회장 홍진기)는 8월의 모임으로 「프랑스」영화 감상회를 오는 22일 하오 6시「프랑스」 문화관에서 갖는다. 영화제목은 『피에르와 폴』. 「르네· 알리오」감독에 「피에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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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미결의 종장(4)
1954년 6월15일, 이날 「제네바」회의는 6·25 전쟁과 관련된 한국 문제를 정치적으로 타결할 가망이 없다는 것을 공식으로 선언하였다. 이는 곧 국토 분단선의 이름이 38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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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미결의 종장(3)|제네바 정치회의(3)
1954년1월25일부터 베를린에서 3주간 계속된 미·영·불·소의 4상 회의는 원래 독일과 오스트리아 문제가 주의제였지만 부산물로 한국문제의 정치 본회의 개최에 합의를 보았다. 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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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미결의 종장(2)|제네바 정치회의(2)
53년 10월 26일부터 판문점에서 열린 정치예비 회담은 43일만인 12월 l2일에, 그리고 54년 4월 26일부터 제네바에서 막을 연 정치본회의는 50일만인 6월 15일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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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혁명 기념 리셉션
14일 정오 「피에르·랑디」 주한 「프랑스」 대사가 주최한 「프랑스」 혁명 기념 「리셉션」에는 김용식 외무부장관, 홍진기 한불 협회 회장, 김수환 추기경, 허정, 유진오씨 등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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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 「뉴질랜드」 대리대사 던롭씨 본사 방문, 홍 사장과 환담
신임 주한 「뉴질랜드」 대리대사 「데니스·F·던롭」 (55)씨 (우)가 11일 하오 4시 본사를 방문, 홍진기 사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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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 3사관학교에 위문품
한국신문협회 이사진 일행은 6일 육군제3사관학교를 방문, 사관생도들에게 「텔레비전」7대 등 위문품을 전했다. 위문단 일행은 다음과 같다. ▲신범식씨(서울신문사장) ▲방우영씨(조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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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릭·소프라노가수|칼라·비르질리양 내한
「이탈리아」의 「리릭·소프라노」가수 「칼라·비르질리」양이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한국공연을 위해 15일 하오5시20분 CPA기편으로 내한했다. 연한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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