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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알짜 공공기관 일자리도 ‘공신’들 차지
홍승일 중앙일보디자인 대표 글 제목의 ‘공신’은 정권 창출의 공신(功臣)이 아니라 ‘공부의 신’을 뜻하는 공신(工神)이다. 서울 강남의 부유층 자제, 금수저, 고액과외, 특수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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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브랜드실장 오준식▶수석논설위원 홍승일▶논설위원 김환영 서경호▶군사안보연구소장·논설위원 김민석▶국제전문기자 채인택▶제작1담당 조주환▶제작2담당·경제연구소장 김광기▶편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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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정치’로 일자리 만들려는 잠룡들
홍승일논설위원미국, 아니 미국 대통령이 세긴 센 모양이다. 아니면 트럼프의 기(氣)가 워낙 센 걸까. 국경세(Border tax)라는 생소한 교역장벽을 들고 나와 유명 전자·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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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12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를 했다. ━ 중앙일보 대표이사 겸 발행인 김교준주필 겸 중앙종합연구원장 이하경광고사업본부장(전무) 김동섭편집인 겸 JTBC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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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기획조정팀장 홍승일 ▶경영지원팀장 겸 경영지도팀장 이창섭 ▶글로벌협력파트장 겸 커뮤니케이션앤브랜드파트장 박소영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이철호 ▶논설위원 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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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주인공들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부가 후원한 ‘201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할리스에프앤비·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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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外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편집부장 임흥택 ▶키즈팀장(겸 논설위원) 강홍준 ▶메트로G팀장 안혜리 ▶Magazine M팀장 이후남 [기획조정 담당]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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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가르기보다 힘든 중매도 ‘마켓 디자인’으로 성사”
앨빈 로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컬럼비아대를 나와 스탠퍼드대에서 산업공학 석·박사를 했다. 공공부문 등 시장실패가 일어나는 곳에서 시장기능을 복원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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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세계화와 과잉금융·과잉부채로 위기 증폭
지난 4일 오후 ‘한국사회 대논쟁’ 좌담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오른쪽부터 이지순 서울대 교수, 박상용 연세대 교수, 유종일 KDI 교수, 정용덕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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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인사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심상복 ◆편집국 ▶국장대리 겸 정치·국제에디터 최영태▶편집디자인에디터 조주환▶경제에디터 김시래▶사회에디터 신동재▶문화·스포츠에디터 정재숙▶j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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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심상복 ◆편집국 에디터 데스크 국장대리 겸 정치·국제에디터 최영태 편집디자인에디터 조주환 경제에디터 김시래 사회에디터 신동재 문화·스포츠에디터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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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논설위원 겸 정치선임기자 최훈▶논설위원 고대훈▶스포츠선임기자 손장환▶국제선임기자 오대영▶경제선임기자 김광기▶산업선임기자 정선구▶정보과학선임기자 하지윤 이재훈▶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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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홍승일 IT 데스크, 벤처기업협회 특별공로상 받아
홍승일(사진) 중앙일보 경제부문 IT·미디어 데스크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벤처기업협회는 “언론보도를 통해 벤처기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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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게 걱정이던 태백 소년, 지금은 매출 112억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무려 15회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대한민국. 개선(凱旋)한 선수단은 서울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곤 했다. ‘첨단 하이테크’와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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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본사 인력 1400명…200명만 남기고 현장 배치
국내 간판기업인 삼성전자가 본사 인력을 200명만 남기고 중역 70%의 보직을 바꾸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21일 단행했다. 이 회사 이윤우 부회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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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外
◆중앙일보▶편집디자인에디터 최영태▶사회에디터 이규연▶경제부문 부에디터 김동섭▶편집디자인1데스크 이택희▶편집디자인2데스크 안충기▶사회정책데스크 신성식▶교육데스크 양영유▶문화데스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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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축구 봐도 환불 못 받는 팬들 생각하라”
1998년 여름,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67·사진) 감독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올드 트래퍼드(맨유의 전용구장)를 찾아주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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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의 대우는 살아있다 이번엔‘섬유 신화’를 쓴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처음 찾는 한국인들은 대우자동차가 엄청나게 많이 굴러다니는 데 놀란다. 넥시아·마티즈·티코 할 것 없이 ‘DAEWOO’ 마크를 단 차종이 길거리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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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김두우▶논설위원 김우석 조현욱 이철호 임봉수 김남중 ▶법조전문기자 신성호 ▶편집에디터 최영태▶정치에디터 전영기▶사회에디터 김종혁▶문화스포츠에디터 노재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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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형 MBA
사정없이 쏟아지는 ‘콜드 콜’, 다양한 피부색의 학생 90여 명의 충혈된 눈초리, 교과서 없이 기업 사례로만 격론을 벌이는 수업 내용, 질문이 떨어지기 무섭게 ‘날 시켜 달라’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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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작은 정부
1935년 372명이던 영국 식민부의 직원 수는 20년 만에 1661명으로 늘었다.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식민지가 대거 독립해 부처가 없어져도 될 판인데 정원이 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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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2중 선체’ 사회
정주영 ‘조선(造船) 신화’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500원짜리 거북선 지폐로 거액의 해외 차관을 받아낸 ‘거북선 펀딩’ 일화다. 이걸 도입부라고 한다면 도크를 지으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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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후보 M&A
한데 합친 서울은행과 한국신탁은행은 그야말로 ‘한 지붕 두 가족’이었다. 1976년 서울신탁은행이란 상호로 이름을 뒤섞고 사무실을 합쳤지만 ‘서울’과 ‘신탁’은 여전히 물과 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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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식의 세계화
스타들이 자주 드나든다는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노부. 스시가 주특기인 일식집이 분명한데, 외식 가이드 책자마다 동양·서양 음식점으로 분류가 제멋대로다. 입지전적 요리사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