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짓날인 오늘도 영하 20도 한파…전라ㆍ제주는 대설경보
한파가 닥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관리소에 동파된 계량기들이 놓여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과 한파로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73건 등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
오늘 올들어 가장 춥다…출근길 서울 체감온도 영하 19도
올 겨울 들어 오늘(21일)이 가장 추운 날씨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19도다. 기상청은 이 시각 충청남도(태안, 보령, 서천), 전라남도(나주, 장성, 영암,
-
100명 넘게 숨진 간쑤성 지진…"한국 단층도 스트레스 쌓인다"
19일 이른 새벽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 하이둥시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EPA=연합뉴스 19일 중국 간쑤성
-
KTX 유리창 깬 '얼음 추위'…'한낮 영하' 한파 내일도 계속된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안반데기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2대가 빙판길로 인해 도로에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
"왜 이리 더워" 서울 한낮 25도…이렇게 무더운 3월, 처음이었다
포근한 봄날씨를 나타낸 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었거나,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로 산책하고 있다. 뉴스1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2일은 여러
-
“오늘 저녁 기온 급격히 떨어진다” 전국 한파경보‧주의보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하다가 주말에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
내일 깜짝 추위, 전국에 한파주의보
15일 기상청은 일요일인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는 10월 중순 기준으로 1957년(영하 0.4도) 이후 64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이다.
-
"눈이 가로로 쏟아져"…파주 1시간 만에 4.9㎝ 쌓였다
2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내에 눈이 내리고 있다. 바람이 강해 눈이 대각선으로 관찰됐다. 뉴스1 28일 오전부터 서울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은 점차
-
韓 두번째 백신은 아스트라?… "코백스, 모더나 물량 부족"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설을 시찰하던 중 이상균 공장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 도입
-
수도권 대설주의보…내일은 전남 서해안에 큰 눈
13일 오전 올해 처음으로 눈이 내려 쌓인 서울 도심.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2~7㎝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눈이 내린 뒤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얼
-
[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
2020 해돋이 서울에선 안 보인다···새해 아침 흐리고 강추위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에서 떠오르는 2019년 마지막 해. 신년 1월 1일 해는 동해안에서는 또렷하게 보이지만 중부지방에서는 흐린 하늘로 인해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차가운 북풍이 황사까지 몰고 왔다…오후 11시 한파주의보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4일 시민들이 모자, 목도리와 장갑으로 추위에 대비하고 있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11시를 중부지방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
[눕터뷰]"눈내린 텐트서 본 일출 감동 잊을수 없어"···백패킹의 매력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걸어 푸른 하늘 아래 눈밭.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 머무는 기분을 아세요?" 은문기씨는 5년차 백패커다. 적은 장비로 산에 올라 하룻밤
-
버스 승강장 발열의자, 바람막이..혹한에 지자체 '어르신 챙기기'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혹한이 몰아치면서 농어촌지역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어르신 챙기기’에 나섰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 외출에 나선 노인들이 추위에 떨고 건강에 적신호가 올 가
-
9개월 아들 추운날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엄마 ‘징역 4년’
[뉴스1]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추운 날씨에 인적이 드문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비정한 30대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1형사부(권혜경
-
1만m 상공서 창문 와장창···온 몸으로 승객구한 기장
조종석 창문 깨진채 착륙 중인 쓰촨항공 여객기(왼쪽)과 깨져나간 조종실 창문(오른쪽)[중화망, 신랑재경 캡처=연합뉴스] 고도 1만m 상공서 조종석 유리창이 깨지는 비상 상황에서
-
색깔 입은 빙수 맛깔나겠네
왼쪽부터 파리바게뜨의 꽃빙수, 투썸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와 콜드브루 케이크 빙수, 파크 하얏트 서울의 당근 초콜릿 빙수. [사진 각 사]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던 빙수가
-
서울 노원·중랑 6만 세대 난방 끊겨 경로당 피신 안내…지하철 2호선은 단전
24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서 온수를 공급하는 배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 총 6만5천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겨 영하 속 추위에
-
[기상속보] 전국에 10cm 내외 눈…‘대설특보’ 지역 현황
대설주의보와 함께 한파가 몰려온 9일 밤 대전 서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성태 기자 9일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이
-
[카드뉴스]지친 명절? 숲길 좋은 휴양림·수목원에서 힐링
━ 숲길 좋은 휴양림·수목원 6곳 청량한 공기와 눈이 맑아지는 초록빛은 지친 마음까지 치유하는 힘이 있다. 걷기 좋은 숲길? 너무 고민할 필요없다. 무조건 휴양림으로 가면
-
[카드뉴스]걷기 좋은 숲길? 고민 말고 무조건 휴양림
━ 걷기 좋은 숲길? 6월엔 고민 말고 무조건 휴양림 아직 여름도 아닌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벌써 섭씨 30도가 넘는다. 이럴 땐 나무 우거진 숲에 들어가 걷고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
-
"우리의 소원은 탄핵"… 대전시민 대보름 촛불집회
대전 시민들이 촛불집회에서 우리소리 ‘아우성’의 촛불 지신밟기 공연에 맞춰 촛불을 흔들고 있다. 신진호 기자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추위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