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쓱~ 준PO 끝냈다
정규시즌 4위 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팀 SSG를 물리치고 KT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차전에서 2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NC
-
가을 공룡, 고비마다 대포
NC 다이노스 김성욱(왼쪽)이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타 결승 투런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상무에서 제대한 김성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루홈런
-
NC표 가을야구 깜짝 스타…이번에는 ‘대타 결승포’ 김성욱
NC 김성욱(왼쪽)이 22일 열린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 결승 2점홈런을 터뜨린 뒤 김형준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또 한 명의 깜짝
-
LA 다저스 3연패 수모…커쇼 설욕 기회도 물건너가
미네소타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2회 솔로 홈런을 친 휴스턴의 브랜틀리.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충격의 3연패로 가을야구에서 탈락했다. 다저스는 12일 미
-
LA 다저스 충격의 3연패 탈락… 설욕 기회 얻지 못한 커쇼
다저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뒤 야구장 내 수영장에서 자축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수들. AP=연합뉴스 LA 다저스가 충격의 3연패로 가을 야구에서 탈락했다. 정규
-
‘가을야구’ 우리도 미국처럼? KBO 자칫하면 피바람 분다 유료 전용
■ 「 폭염과 긴 장마로 얼룩졌던 여름의 위세가 마침내 물러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포스트시즌이 다가온다는 게 느껴집니다. 가을의 고전(fall c
-
대만에 진 韓야구, 태국에 분풀이...'17-0 콜드' 슈퍼라운드 진출
3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본선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김영규를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17대
-
조수행 9회 말 끝내기… 두산, LG 꺾고 2연패 탈출
두산 외야수 조수행. 사진 두산 베어스 조수행이 해냈다. 두산 베어스가 추석에 만난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에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
4일 휴식·낯선 포수·타선 침묵…류현진, 5이닝 2실점에도 시즌 2패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발 투수 몫을 다 하고도 타선의 침묵 속에 시즌 두 번째 패전을 안았다. 류현진이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
8월 악몽서 깨어난 NC 페디 ‘트리플 크라운’ 보인다
KBO리그에서 12년 만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 역대 투수는 단 3명뿐인 대기록이다. 현재 페디는 다승과 평균 자책점에서는 1위에 올
-
류현진, '투수 무덤'서 5이닝 2실점…구원투수 난조로 승리 무산
4년 만에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 선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필드에서 시즌 4승 요건을 채우고 강판했지만, 구원 투수
-
김하성, MLB 첫 만루홈런 기념구 돌려받았다…사인 배트로 화답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에서 친 첫 만루홈런 공을 팬에게 돌려 받았다. 만루홈런 기념구를 돌려준 팬과 기념 사진을 찍은 김하성(왼쪽). 사진
-
"핫한 김하성이 있으니까"…5년 만에 희생번트 댄 후안 소토
후안 소토(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강타자다. 올 시즌에도 홈런 25개를 때려 매니 마차
-
완벽한 복귀전! 에레디아 폭발 SSG 3연승 질주로 시즌 60승 고지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연합뉴스 4번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가 돌아오자 타선이 대폭발했다. SSG 랜더스가 3연승을 달리며 60승 고지에 올랐다. SSG는
-
“망조” 소리 듣던 36세 투수, 유니폼 갈아입자 생긴 반전 유료 전용
■ 「 메이저리그(MLB)에서 포스트 시즌에 나설 수 있는 팀은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를 통틀어 총 12개입니다. 30구단 체제가 만들어진 뒤 8개→10개→1
-
‘김하성 데이’ 열린 날, 만루홈런 선물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300번째 안타를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올 시즌 17홈런-28도루를 기록해 20-20에 홈런 3개만을 남겨뒀다. 22일 마이애미전 2회 만루홈런을
-
"팀에 에너지를 주는 선수"…만루홈런 친 김하성에 감독 칭찬 세례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통산 300호 안타를 첫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김하성이 22일(한국시간) 마이애미전 2회 1사 만루에서 MLB 데
-
김하성, 켈리 상대로 시즌 16호포…20-20까지 홈런 4개 남았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16호 홈런을 터트렸다.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메이저리그(MLB)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20일(한국시
-
아직 안타 못 쳤는데…최지만, 이적 2주 만에 갈비뼈 부상으로 이탈
최지만(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적 2주 만에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왼쪽 갈비뼈 부근 염좌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
경기상고, 화순고 꺾고 16강… 용마고, 장현석 긴급투입으로 대전고 제압
마산용마고 장현석. 연합뉴스 경기상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안착했다. 마산용마고는 디펜딩챔피언 대전고를 물리쳤다. 경기상고는 5일 서울 신월야구공원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
2인치 커진 맥북 에어15, 동영상 여러개 띄우니 달랐다 [리뷰]
13인치 맥북 에어(왼쪽)와 15인치 맥북 에어 크기 비교. 이희권 기자 무난하면서도 달라진 점이 솔직히 많지는 않다. 야구로 비유하자면 홈런보다는 안타, 그것도 진루타에 가
-
류현진, 1년 2개월 만의 복귀전서 패전…5이닝 4실점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년 2개월 만의 메이저리그(MLB) 복귀 등판에서 패전을 안았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
-
롯데 새 외인 윌커슨 5이닝 2실점, 두산 12연승 도전 가로막았다
2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로 나선 롯데 자이언츠 애런 윌커슨. 뉴스1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두산 베어스와 이승엽 감독의
-
공수주 완벽 김하성, 추신수도 넘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추신수(41·SSG 랜더스)도 뛰어넘을 기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한국인 최고 성적을 향해 가고 있다. 현재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