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오픈AI, MS 자회사 전락"...머스크, 올트먼에 '선제 타격'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오른쪽)와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공동창업자가 지난해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소프트뱅크벤처스 주최로 열린 '파이어사이드 챗 위드 오픈AI' 대담에
-
"트럼프보다 광고비 더 쓰고도…" '2연패' 헤일리에 기부자들 손절 움직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경선에서 두번 연속 패배하자, 헤일리 캠프에 선거 자금을 댔던 기부자들이 잇달
-
[디지털 세상 읽기] 저커버그의 지하벙커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하와이 카우아이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뉴스에서 특히 관심을
-
헤일리 전 유엔 대사, 美공화당 대선 여론조사서 15%로 2위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지지율이 꾸준하게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
美 트럼프 독주에 불붙은 ‘재선 저지론’…'자객 출마' 저울질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앤케니의 한 위스키 바에서 열린 지지자들과의 모임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
올트먼 쫓아낸 주동자의 돌변…‘실패한 쿠데타’ 막전막후 유료 전용
Today’s Topic,AGI의 두 얼굴, 창업자와 과학자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일리야 수츠케버 ‘인류를 위한 쿠데타’가 실패한 걸까, ‘또다른 스티브 잡스’ 서사의 시작일까
-
엄마 일하면, 아이는 불안하다? 워킹맘 오해와 진실 유료 전용
대한민국 엄마 10명 중 6명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워킹맘은 262만2000명으로, 2016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이젠 외벌이보다 맞벌이 부부
-
추성훈·김동현 꿈꾸는 유망주의 등용문, 로드 투 UFC 시즌2 열린다
로드FC에서 스타가 된 뒤 UFC 오디션에 도전하는 이정현. 사진 로드FC 아시아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등용문 로드 투 UFC(ROAD TO UFC)가 열린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
렛잇고, 트럼펫 댄스… 마무리가 등장하면 축제가 된다
LA 다저스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 USA투데이=연합뉴스 마무리 투수가 불펜을 걸어나오면 음악과 함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겨울 왕국으로 바뀌기도 하고, 트럼펫 리듬이 울려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소중 책책책’ 즐기는 3가지 방법 [소년중앙]
지난주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했어요. 특히 서울은 41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따뜻한 방 안에 누워 뒹굴거리며 책 읽기 딱 좋은 때죠.
-
[디지털 세상 읽기] 해킹 없는 성장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스타트업 사무실에 꼭 한 권 놓여 있는 책이 라이언 홀리데이의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다. 흔히 스타트업 초
-
[팩플] 뽑기 대신 찍기…요즘 HR이 달라진 이유 "채, 이, 커"
팩플레터 135호. 2021. 8. 31. Today's Topic뽑기 대신 찍기, 달라진 HR 공식 팩플레터 135호 ‘일하는 사람’이 직장인 키워드로 떠오른지도 꽤 됐
-
백신 꺼리는 경찰에 골치썩어도…美선 의무접종 땐 소송 우려
뉴욕 경찰이 바리케이트를 치는 모습. [EPA=연합뉴스] 한국 경찰의 백신 접종 과정이 논란인 가운데 미국에서는 경찰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꺼리면서 경찰의 평균 예방 접종률
-
타바타나킷, 여자골프 태국 샛별이 떴다
타바타나킷의 드라이브샷. 이번 대회에서 평균 323야드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세계 여자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한국시각) 미국
-
1퍼트 11번,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3년9개월 만에 우승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
대선 앞둔 트럼프 명령…나이지리아 덮쳐 피랍 미국인 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국경 인근에서 납치됐던 미국인을 구해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인에
-
백악관 발 코로나, 펜타곤 상륙…美합참의장, 육·해·공 참모 전원 격리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9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일제히 격리에 들어갔다. [AFP=연합뉴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 등 고위
-
MWC 내년 6월로 연기해 개최…오프라인 고집하는 이유는 돈 때문?
23일(현지시간) 존 호프먼 대표가 내년 MWC 연기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매년 2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가 내년에는 6월에 열린다.
-
"트럼프 대선 불복하면 군 동원"…美 초유의 쿠데타 논란
요즘 미국 조야가 군사 쿠데타 논란으로 시끄럽다. 미국은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뒤 지금까지 단 한 번의 군사 쿠데타로 정부가 뒤집어지지 않은 나라다. 도널드 트럼프
-
사태 진정시키려 했지만, 입장 차이만 확인…미ㆍ중 국방장관 통화
남중국해와 대만을 놓고 군사적 갈등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했다. 일단 사태를 진정시키겠다는 의도에서였으나, 입장차이만 확인하고 끝났다. 중국
-
美 다음 타깃은 주한미군 감축?…"5~10년내 가능한 시나리오"
미국이 주독 미군 감축을 공식 발표하면서 주한미군도 같은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 육군의 싱크탱크가 현재 인도ㆍ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군이 한국과 일본에
-
워싱턴 외곽 군인 1600명 몰려···트럼프 폭동진압법 일촉즉발
미국 워싱턴DC 주 방위군과 연방 공원 경찰,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2일 백악관 앞 라파에트 광장에서 시위대쪽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
-
"17배 빠른 기막힌 미사일 개발중"···중·러 자극한 트럼프 도발
미국 국방부가 “기존 미사일보다 17배 빠른 미사일을 개발 중”이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랑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따라 극초음속 미사일을 두고 미국과 중국ㆍ러시아의 군
-
'김정은 건재' 딱 맞힌 정부···방위비 협상은 더 불리해졌다,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취를 감춘 뒤 미국이 한반도에 출격 시킨 RC-12X 정찰기. 통신 감청에 특화돼 북한 지역 움직임을 살피는 임무를 맡는다. [사진 노스롭 그루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