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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외교안보 최측근 "한국 자체 핵무장 고려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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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된 미·일…美 전문가 "한국, G8 먼저 노려야" [특파원 리포트]
지난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으로 일본은 미국의 ‘글로벌 파트너’가 됐다. 양국 정상의 공동성명엔 “미·일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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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前대사 "尹 국빈방미 후 한국 핵무장 요구 줄어들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17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내 일부에서 제기되는 자체 핵무장론과 관련 “독자 핵무장과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모두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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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밀착하는 몰디브·호주…美 해상 포위망 균열 부르나[글로벌리포트]
태평양 제해권을 두고 다퉈왔던 미국과 중국이 인도양으로 전선을 확장하고 있다. 중국이 몰디브·호주와 잇따라 손잡으며 인도양에 손을 뻗자, 미국은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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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부활한 트럼피즘
최익재 국제선임기자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인물은 단연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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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중국 찾은 호주 총리 "중국과 건설적 협력"
5일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개막한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중국 방문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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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냐, 다수의 개도국이냐…세계 질서 재편 나서는 미∙중 [글로벌리포트]
3국 방위 협력을 인도·태평양까지 확대할 것이다. 지난 8월 18일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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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경제·외교 존재감 키우는 ‘글로벌 사우스’와 관계 강화해야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교부 차관·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미·중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서방 중심의 ‘글로벌 웨스트’와 중국·러시아가 주축인 ‘글로벌 이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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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 나토 가입 준비 안돼"…젤렌스키 "전쟁뒤 추진"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9일 방송된 CNN 인터뷰에서 진행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CNN 방송 캡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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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전투기 엔진 공동 생산…바이든, 모디에게 ‘선물’
━ 모디 인도 총리 광폭 외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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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도서국은 '저비용·고효율' 외교 무대
데니 로이 미국 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 선임연구위원 ‘2023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가 지난 5월 29~30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중국을 직접 자극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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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태평양 도서국은 ‘저비용·고효율’ 외교 무대
데니 로이 미국 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 선임연구위원 ‘2023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가 지난달 29~30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중국을 직접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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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위성발사 대응' 안보리 회의 열린다...바이든 "北위협에 한미일 협력 심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연다. 안보리는 홈페이지에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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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부총리 "새로운 냉전 우려…'다국간 틀'이 중심돼야" ['아시아의 미래' 국제컨퍼런스]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미·중 간 갈등이 아시아로 번져 새로운 냉전으로 발전할 것을 우려한다”며 “다국간 협력으로 공존의 기반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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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상회담 41번, 가치외교 선명하지만…북·중 외교는 '진공상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9개국 정상과의 양자회담과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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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한·일 손 잡으면 중국의 경제적 압박 이겨낼 수 있어”
잭 쿠퍼 지난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한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결정을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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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히로시마 G7서 “우크라 침공·北위협, 국제법 정면 위반”
윤석열 대통령은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 국제 사회 기여 의지를 강조하고 러시아를 겨냥해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고 분명히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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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G7과 함께 ‘신(新)국제질서’ 그린다…한·미·일 뭉치고 중·러 압박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정상외교 슈퍼위크'에 돌입한다.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 기간 최소 6개국 정상과 양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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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과거사 문제에 반성·사죄 표현을 안 썼는데…” 기시다 “역대 내각 계승 입장은 흔들리지 않을 것” [기시다·홍석현 특별대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는 11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의 특별대담에서 “일·한 협력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시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이 “‘윤석열-기시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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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즈니스 동맹 복원, 반도체 공급망 구축 도움될 것
━ 한·일 수출규제 해제 의미 권혁욱 니혼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일의 비즈니스 동맹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감정골로 깊어진 한·일 수출규제가 4년 만에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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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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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日호감도, 34→42점으로…북·중·러는 꼴찌 1·2·3등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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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깜짝 방미’, 2조 무기 얻은 젤렌스키의 진짜 성과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메=연합뉴스 12월 넷째 주(17~23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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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미·일 규합 후 '시진핑 담판'…‘中리스크’ 직면한 尹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북핵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포함해 3국 공조의 범위와 폭을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