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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사이렌 소리내는 호주까치 등장, 최악 산불 영향일까?
호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2달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주까치가 소방차 사이렌 소리를 내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소방자 사이렌 소리로 울고 있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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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1배 면적이 잿더미…호주, 산불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지난달 30일 호주 빅토리아 지역을 덮친 산불. 이달 2일 현재 사망자는 최소 18명으로 집계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따뜻한 남반구 호주로 겨울 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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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구조위해 군함에 군헬기까지 동원
1일(현지시간) 산불로 호주 남동부 말라쿠타 해변에 고립된 주민과 관광객 4000여명에 대한 보급과 구조를 위해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방위군(ADF) 함정이 출발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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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라이시스!!!' 하와이 몰래 휴가로 조롱거리된 호주 총리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산타모자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메리 크라이시스'라고 말하는 풍자 벽화가 호주 시드니에 등장했다. [EPA=연합뉴스]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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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에 탄 크리스마스, 산불에 폭염 덮친 호주
설치예술가 제임스 다이브가 그의 작품 '불에 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 있다. [REUTERS=연합뉴스] 시드니 도심에 불탄 나무가 높다랗게 쌓였다. 원뿔 모양으로 쌓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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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 "최악의 배신"···19세 소방대원이 불 지르고 불 껐다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 9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유튜브 캡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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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로 서식지 80% 초토화···코알라 '기능적 멸종' 위기
호주 화재 지역에서 구조된 코알라. [로이터=연합뉴스] 기록적인 산불로 개체 수가 급감한 호주의 코알라가 '기능적 멸종' 위기에 빠졌다. '기능적 멸종'은 특정 동물의 개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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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은채 불길에 갇힌 코알라, 주민에 극적으로 구조되다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호주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솟구치는 불길을 피해 달아나는 안타까운 모습이 공개됐다.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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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상징’ 코알라, 성병 확산으로 멸종 위기
호주의 상징 코알라. [AP=연합뉴스] 호주 상징 동물인 코알라가 성병의 일종인 클라미디아(chlamydia) 감염 만연으로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서식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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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에…배우 러셀 크로우 별장도 불타 "그래도 운 좋았다"
2015년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일간스포츠] 지난달 호주 동부를 덮친 산불이 계속 확산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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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랠리팀, 도요타 제치고 WRC 첫 종합 우승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13일(현지 시간) WRC 대회 종합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에 올랐다. 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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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치솟는 불길뚫고 진화, 재난 영화 한장면같은 호주 초대형 산불 현장
호주 동부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호주 전역이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탈진한 소방관들이 불길이 남아있는 도로에 쓰러져 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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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LA 산불에 좀비들도 피해?
■ 한국, ‘쿼드(Quad)’ 합류? 「 한국이 ‘쿼드(Quad)’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이 과정에서 한ㆍ일 간 긴장 완화의 길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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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북핵과 달리 선택·협상의 대상 아니다
정치학자이자 교육행정가인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찍이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세를 모니터링해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신인섭 기자 기후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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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전시 상태, 2050년 3도 올라 홍콩·상하이 침수
이안 던롭 호주 피크 오일·가스연구협회 부의장은 최근 중앙SUNDAY 인터뷰에서 ’기후 재앙을 막으려면 지금 당장 화석연료 사용을 연간 9%씩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임현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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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150개국 400만명 “지금은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언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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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조언 들은 박성현 "난 아직 멀었단 생각 들었다"
박성현이 22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두 번째 스킨스매치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뉴스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현역 스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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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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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19’ 기념식 및 원탁회의
경희대학교는 9월 19일(목)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제38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9(이하 ‘PBF 2019’) 기념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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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⑬] "불탄 돈 일일이 핀셋 작업도"… ‘진짜 돈’ 가리는 조폐公 연구원
우리는 매일 돈을 쓰면서도, 돈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잘 모른다. 강주희(33) 한국조폐공사 위조방지연구팀 선임연구원도 2012년 입사 전까지 그랬다고 한다. 조폐공사는 돈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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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통산 188승' 여자 골프 전설들이 현역 스타들과 대결한다면...
박세리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설해원 레전드 매치'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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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1시간 거리를 10분으로…우버 '드론택시' 뜬다
━ [더, 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4)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우버 엘레베이터 서밋을 보러온 방문객들이 '벨 넥서스'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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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폐목재의 변신…숲이 주는 새로운 산림자원순환의 시대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의 환경변화가 인류 문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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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윙' 음식배달 곧 시작, 고객에 어떻게 전달할까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3) 드론 택배 시대가 열린다. 지난 4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드론 택배 사업 승인을 받은 구글의 무인항공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