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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유커, 면세점의 반격 "우리가 직접 해외 간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9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리서우향 창이공항그룹 대표이사, 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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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오라" 새 기회의 땅, 호주…그 뒤엔 중국 위협 있다 [글로벌리포트]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첫 참가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아발론 공항 상공에서 국산 T-50B로 공중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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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선사 수송 지원위해 베트남에 또 전세기 보낸다
아시아나 항공기.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현대베트남조선에서 건조 중인 선박의 선주 및 선원 70명을 수송하기 위해 베트남 나트랑에 13일과 15일 특별전세기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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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 속에서 밥 먹는 날 올지 모릅니다
물 속에서 밥 먹는 날 올지 모릅니다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이 주도하는 시위가 7일(현지시간)부터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2주동안 진행된다. 9일(현지시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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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폭발 구사일생한 50년 북극 탐험자 “5년내 해빙 사라져"
━ 50년 북극 탐사연구 피터 와담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스콧 극지연구소장을 지내고, 50여회 이상 극지를 탐사한 극지방 전문가 피터 와담스(Peter Wadh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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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아이의 미래를 훔친다 "100년후 대재앙"
━ “2020년 기후변화 경로 안 바꾸면 대재앙” 급격한 해빙은 해수면을 상승시켜 많은 도시들을 집어삼킬 수 있다. [사진 영화 투모로우] 올여름 전 세계는 이상기후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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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키우던 사슴에 공격받은 부부…남성은 즉사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한 부부가 키우던 사슴에게 공격 당했다. [사진 픽사베이]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부부가 사육하던 사슴에 받혀 숨지거나 중태에 빠져 충격을 주고 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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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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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가락에 실린 그리스 비극, 유럽을 홀리다
16일 오스트리아 빈의 오페라 극장 ‘테아터 안 데어 빈’에서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첫 공연이 끝난 뒤 800석 자리를 꽉 채운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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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도시 빈 매료시킨 ‘판소리 오페라’…"소리가 가슴에 꽂혔다"
16일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공연을 마친 배우들에게 기립 박수를 하는 오스트리아 빈 관객들. [사진 국립극장] 한국의 창극 가락이 음악 도시 오스트리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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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넘은 그들, 천개 만개 상처로 빛나는 발
스포츠 스타들 피와 땀의 흔적 ‘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22·한국체대)의 ‘상처투성이 발’이 국민을 울렸다. 정현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호주오픈 준결승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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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배짱·근성 다 갖춘 정현, 2년 뒤 메이저 우승한다
━ 어릴 때부터 스승이 본 ‘호주오픈 샛별’ 지난 26일 맬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맞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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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서 속옷 자꾸 없어져 카메라 설치해보니
여성 속옷을 훔쳐가는 '연쇄 속옷 절도 용의자'의 사진이 공개됐다고 팝뉴스가 13일 전했다. 호주 맬버른 경찰이 최근 일반에 공개한 이 사진은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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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남자 코믹 댄스 … 1990년대 휩쓴 마카레나와 닮은꼴
‘강남스타일’의 세계적 인기몰이는 1990년대 중반 전 세계를 강타한 ‘마카레나’를 떠올리게 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춤에 신나는 멜로디까지 흥행 코드가 닮아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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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가장 많이 올라온 한국 명소는?
[사진=페이스북 홈페이지] 페이스북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전세계 소셜 명소 25개 장소’를 19일 공개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체크인’ 서비스를 사용해 가장 많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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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승 보호막 벗어나 홀로 선 ‘철의 여인들’
첫 방한하는 메르켈 독일 총리이번이 첫 방한이다. 이틀간의 짧은 체류 기간, 밀도 높은 일정을 소화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김황식 국무총리와 면담, 주한 독일 기업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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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저가 상품 눈길
중국남방항공이 11월 1일부터 중국 광저우와 호주 브리즈번을 잇는 신규 노선을 취항하며 정식예매에 들어갔다. 중국남방항공은 기존 시드니와 맬버른에 이어 브리즈번까지 취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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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이 있는 곳, 케언즈로의 여행
‘Sunshine State’. 호주 시드니 위쪽에 자리잡은 퀸즈랜드 주(州)의 별명. 1년 중 3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햇살이 부서지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붙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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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外
◆부산 파라다이스호텔(www.paradisehotel.co.kr)이 일본 명품 스파 ‘르보아’를 도입한 기념으로 스파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1인당 1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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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닷컴,아시아 인터넷키워드 연합 구성
키워드 한글네임 서비스업체인 넷피아닷컴 (http;//www.netpia.com) 은 아시아권 5개국 민간단체와 연합해 '아시아인터넷키워드연합 (RIKU;Rigonal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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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애거시, 4강 선착
안드레 애거시(미국)가 호주오픈테니스 4강 고지에 맨먼저 올랐다. 지난해 챔피언 애거시는 23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드 마틴(미국)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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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비너스.그로장, 8강 합류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이 막차로 8강에 합류했다. 3번시드 비너스는 23일(한국시간) 호주 맬버른파크에서 야간경기로 열린 여자단식 16강전에서 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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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미녀 조기 유방암 발병
늘씬한 장신의 미인형 여성이 작고 뚱뚱한 여성에 비해 폐경기 이전에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16일 보도했다. 맬버른 대학 유전자역학센터의 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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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미인 여성 조기 유방암 발병
늘씬한 장신의 미인형 여성이 작고 뚱뚱한 여성에 비해 폐경기 이전에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16일 보도했다. 맬버른 대학 유전자역학센터의 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