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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바우어 정상에
제5회 KAL컵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단식에서 파트릭 바우어(독일)가 우승을 차지, 2만1백6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21일 올림픽 공원 코트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에서 세계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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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베리 일 오픈 단·복식 "독식"
세계 랭킹 1위인 스테판 에드베리(25·스웨덴)가 총 상금 1백15만 달러(약 8억5백 만원)가 걸린 일본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단·복식 우승을 휩쓸었다. 에드베리는 14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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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사바티니 정상 "기염"
상금 5천만원 차지 ○…아르헨티나의 미녀선수 가브리엘라 사바티니(21)가 23일 도쿄에서 벌어진 범태평양 실내 오픈여자 테니스대회 단식결승에서 노장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35·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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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강호 스웨뎬 격파
○…지난주말 세계각지에서 일제히 벌어진 91년도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1회전에서 유고는 고란 이바니체비치(20)·고란 프르피치(27)의 활약으로 강호 스웨덴을 4-1로 격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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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부진 못벗어
○…「테니스여왕」슈테 피그라프(독일)가 지난달 호주 오픈에 이어 또 다시 단식 8강전에서 무너져 급작스런 퇴조기미를 보이고 있다. 25일 도쿄에서 벌어진 범태평양 실내여자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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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커, 허리부상 딛고 호 오픈우승|결승서 렌들에 역전승…세계랭킹 1위 나서
독일의 희망 보리스 베커(35)가 올 테니스 그랜드슬램의 첫 대회인 호주 오픈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30일 델버른 국립테니스코트에서 1만5천 관중이 지켜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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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 여단 제패 호 오픈테니스
【멜버른 (호주) 로이터=본사특약】유고의 「떠오르는 별」 모니카 셀레스(18)가 인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식에서 우승, 이 대회 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셀레스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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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오픈테니스 남단식
91년도 호주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패권은 3연패를 노리는 이반 렌들(31·체코)과 이 대회 첫 우승을 바라보는 보리스 베커(24·독일)와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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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오픈 테니스 복식전문 신예"거센 돌풍"
올해 테니스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호주 오픈선수권대회에서「코트의 악동」존 매켄로의 동생 패트릭 매켄로(25·미국)와 야나 노보트나(23·체코)가 돌풍을 일으키며 파란의 주인공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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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알파인 스키에도 테러공포
○…세계 알파인 스키대회가 걸프전쟁으로 인한 테러위협으로 초비상이 걸렸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대회경비를 위해 6백명의 정·사복 경찰 및 테러대책반을 투입했다. 총 48개 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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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북경참패의 망령(망령)에서 벗어나려는 테니스가 새해들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대폭 세대교체된 남녀1,2진 16명은 태릉선수촌에서 8일부터 합숙훈련에 돌입,아시아 정상을 탈환하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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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베리 정상 탈환
【윔블던=외신종합】스웨덴의 스테판 에드베리(24)가 세계최고권위인 90년도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을 제패했다. 에드베리는 8일 런던교외 윔블던 잔디코트에서 벌어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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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슨 윔블던 결승에
월드컵축구에 이어 테니스의 전통적 백색코트에도「검은 돌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흑인선수 지나 개리슨(26·미국)이 세계최고권위90년도 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새 여왕」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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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만들리코바 윔블던 탈락 은퇴
○…체코태생으로 호주국적을 취득한 하나 만들리코바(28)가 27일 벌어진 90년도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98위인 미국의 앤 헨릭슨(31)에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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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토니치우승|2만불 상금 획득
오스트리아의 알렉스 안토니치(24)가 90KAL컵코리아오픈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총상금 14만달러)의 단식우승을 차지, 2만1백6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21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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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안토니치|결승서 맞대결
우승상금 2만1백60달러(약1천4백10만원)가 걸린 90KAL컵 코리아오픈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패권은 87윔블던챔피언으로 부상에서 재기한 패트 캐시(25·호주·세계랭킹6백9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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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 4강코트에|일마쓰오카 눌러
90 KAL컵 코리아오픈남자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일본최강 마쓰오카 슈조가 단식준준결승(19일·올림픽공원코트)에서 88년도 우승자인 미국의 댄 골디(세계랭킹79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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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복식 전멸
90KAL컵 코리아오픈 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본선 이틀째 단식1회전(17일·올림픽코트)에서 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남은 이진호(이진호·대한항공)도 세계랭킹53의인 뉴질랜드의 간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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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들 그라프 남녀우승
○…세계랭킹 남녀1위인 이반 렌들 (체코) 과 슈테피 그라프 (서독)가 90년도 호주 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28일 열린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남자단식결승에서 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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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페르난데스, 여단 패권가린다
【멜버른AP=본사특약】3연패를 노리는 슈테피 그라프(서독·21)와 세계여자테니스 10대기수인 메리조 페르난데스(미국·18)가 올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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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슈라이버 제압 16강
○…일본의 19세 유망주 다테 기미코 (세계랭킹90위)가 19일 벌어진 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회전에서 20cm나 키가 크고 프로경력 13년째인 미국의 베테랑 팜 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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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8세 신예 삼프라스|4시간59분 사투 승리
【멜버른(호주)AFP=본사특약】올해 그랜드슬램의 첫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총 상금 3백만 달러)가 15일 멜버른에서 개막, 남자단식 1회전에서 미국의 18세 신예 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