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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실형 직전 튀었다...'거리의 탈옥수' 첫 6000명 돌파 [거리의 탈옥수]
조직폭력배 A씨는 2022년 6월 특수상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대가였다. 그러나 A씨는 불구속 재판 도중 실형 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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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희미한 미소 띤 채 “내일 감옥 가는 건가요?” [박근혜 회고록 41] 유료 전용
「 유영하 변호사가 본 박근혜 전 대통령 」 출판사로부터 “변호사님이 곁에서 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글을 기고해 주시면 좋겠다”는 제의를 처음 받았을 때, 그냥 지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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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죄 수사 막는 '독소조항'…檢 "피해자도 피의자도 인권침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했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에는 “범죄의 단일성과 동일성을 벗어나는 수사를 금지한다(별건 수사 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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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 ”6월 선거 뒤, 범죄는 남고 수사는 증발할 것"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26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중재안에 대해 긴급 설명회를 갖고 "범죄는 남고 수사만 증발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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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공수처 공소심의위 출석기회 달라"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지난해 10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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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5·18 명예훼손 재판’ 오늘 열려…올해 안에 선고날 듯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4월 2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하고 나서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의 헬기사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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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협상회의, 검찰개혁안 처리 땐 ‘조국 정국’ 출구 되나
일단 출범은 했지만 남은 길엔 가시가 많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극한 대치로 흐르는 정국 타개를 위해 꾸리기로 합의한 최상위 협의 기구인 ‘정치협상회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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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협의기구 ‘정치협상회의’, 황교안 불참 속 반쪽 출발
일단 출범은 했지만, 남은 길엔 가시가 많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극한 대치로 흐르는 정국 타개를 위해 꾸리기로 합의한 최상위 협의기구 ‘정치협상회의’ 얘기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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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 없다”…양승태는 왜 보석 거절하려 했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연합뉴스]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22일 오후 보석 결정으로 서울구치소를 나왔다. 지난 1월 24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179일 만이다. 그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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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 기각 위기’김기춘…출구는 재판장의 예외 인정 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26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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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수사 받는다면] ②체포될 때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돼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날 때까지 8개월간 옥살이를 했던 경찰서장 출신 A씨. 그는 2년여의 항소.상고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집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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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아버지 살해범 "사형시켜주오" 항소
'산골소녀' 이영자(19)양의 아버지(51) 살해범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자신을 사형시켜 달라고 항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고법은 李양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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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향후 사법절차-매부 2~3회씩 집중심리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이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서울지법에 기소됨에 따라 앞으로 盧씨가 밟게될 법적절차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판부 배당=법원이 1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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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벌금형도 구형한다-기계적 상소도 자제 방침
대검찰청은 29일 정식재판 피고인에게 실형만을 구형해오던 것을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도 구형하는등 검찰의 공소유지 관행을 대폭 개선,내년부터 시행토록 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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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61%"사법 민주화 미흡"|서울 변호사회 2백50명 설문
사법 민주화를 요구하는「6·15법관서명 파동」이후 변호사출신의 재야인사 5명이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에 기용됨으로써 민주화의 기틀이 마련됐으나 우리 나라 변호사의 61%는 법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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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 답해 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 원고지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