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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60세 이후 빈혈은 노쇠 신호, 숨은 질환 살피고 헴철 풍부한 고기 섭취해야
어르신들 빈혈 대처법 심장에 스트레스, 심장병 위험 높여 임의로 철분제만 복용은 주의 필요 비타민C 풍부한 식품 함께 섭취를 나이 들면서 생긴 빈혈은 노쇠와 지병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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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수술 받은 70대 쇼크사…'오진' 의사, 이례적 법정 구속
수술 이미지. 중앙포토 5년 전 인천 한 종합병원에서 항문 수술을 받은 70대 환자가 쇼크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오진을 한 40대 외과 의사가 이례적으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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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줄어 수술도 못한다고? '수혈 없이 95% 수술' 이 병원 비결
적정 수혈 관리 더블 인터뷰 수혈, 응급상황 환자 생명구하지만 감염.혈전증 같은 위험성도 내포 환자혈액관리로 수혈 최소화해야 김진성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왼쪽)와 최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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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당뇨약의 ‘기특한 부업’…더 젊어지고 더 오래 살더라 유료 전용
「 달리기의 놀랄 만한 이로움 -당뇨약 메트포르민과 에밀 자토펙을 다룬 장편소설 『달리기』 」 얼마 전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는 국제 학술지 ‘랜싯’에 섬찟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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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타 그런줄 알았는데…얼음 탐닉하는 그 남자의 뜻밖 질병 [건강한 가족]
식품 온도와 건강 설사 반복 땐 과민성 장증후군 위험 비가열 음식 세균 노출 확률도 커 구강 신경 자극해 이 시림 등 유발 직장인 전모(36)씨는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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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폐경기 여성인데 빈혈? '피가 샌다'는 치명적 위험 [건강한 가족]
빈혈 오해와 진실 빈혈은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질환이다. 어지럼증이 반복되거나 얼굴이 창백할 때 사람들은 흔히 ‘빈혈’을 떠올린다. 그런데 빈혈은 발생 원인과 증상이 매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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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알부민 '헷갈리는 용어'...건강검진표, 이렇게 보라 [건강한 가족]
건강검진 결과 이해하기 매년 이맘때면 건강검진을 챙겨 받기 위한 행렬이 길어진다. 그런데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는 것만큼 결과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과지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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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새 7kg 늘어 88kg 됐다…학교 못간 청소년 ‘확찐자’ 급증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를 확인한 결과 등교 중지 이전보다 체중과 체질량지수(BMI) 등 비만 관련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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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알부민 검사비 건보 적용 2만3000원서 4000원으로 경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15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복지부 제공] 7월부터 당뇨 관리를 위한 당화알부민 검사와 만성 협심증 환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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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의 날] “1년 안에 문신했으면 헌혈 안돼요” … 사소하지만 중요한 헌혈 상식 10가지
세계 헌혈자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해군 1함대 병사가 부대에서 헌혈하고 있다. 해군 1함대는 여름철 혈액 재고 부족에 대비해 최근 8만㎖를 헌혈했다. [연합뉴스]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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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2명 구속된 '신생아 낙상 사고' 분당 차병원 무슨 일이
2016년 미숙아 낙상 사고 관련 기록을 지운 혐의로 분당 차여성병원 교수 2명이 구속됐다. 김정연기자 2016년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차여성병원 전산팀은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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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혈압·혈당 ‘정상 수치’ 너무 믿지 마라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건강 수치’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이다.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여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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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이가 원하는 만큼 먹게 놓아두고 부모는 골고루 먹는 모습 보여줘야
소아 섭식장애 유형별 극복법 밥먹는 아이 2~6세는 밥투정이 많은 시기다. 부모는 끼니마다 아이와 밥 전쟁을 치른다. 밥을 먹이기 위해 어르고 달래다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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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국내 유일의 고용량 철분주사제 … 암수술 후 겪는 급성 빈혈에 효과적
JW중외제약 ‘페린젝트’ ‘페린젝트’는 철 500㎎ 함량으로 국내 유일의 고용량 철분주사제다. 암을 비롯해 인공관절·제왕절개 등 다양한 수술에서 활용된다. [사진 JW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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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수혈 없이 수술하는 환자 연 700명 … 합병증 발생 80% 낮아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안암병원 4층 수술실을 참관하기 위해 수술복을 입고 들어갔다. 62세 여성 환자의 심장판막증·부정맥 수술이 시작됐다. 가슴을 열어 심장 판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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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잘 걸리는 빈혈, 방치하면 심장질환도
빈혈이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중앙포토] 빈혈 환자가 2010년 47만6000명에서 2015년 50만9000명으로 5년 새에 6.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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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 심해도 간 기능 수치는 양호…'정상' 판정 맹신 마라
우등생의 비결은 오답 노트에 있다. 건강검진을 받고 난 뒤 ‘성적표’를 꼼꼼히 점검하면 건강 우등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결과지를 들여다봤자 해석이 불가한 경우가 다반사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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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원격 건강관리, 치과질환 치료 … 군대 간 아들 아파도 안심되네요
군 의료종합상황센터는 군 응급환자지원센터 기능에 더해 원격의료·감염병감시·위탁관리 기능을 하는 군 의료 컨트롤 타워다. 오른쪽 사진은 응급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군 응급환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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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정상과 비정상
일러스트 강일구 “불안해서 힘들어요.”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그 다음은 “우울해요”이다. 그렇다면 정말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불안하고 우울한 것일까. 친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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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교수' 피해자 "오피스텔에 갇혀 하루에 즉석밥 한 개"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즉석밥 한 개와 김칫국물이 하루에 먹는 전부였다." 이른바 '인분 사건'의 피해자 A(29)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털어놨다. 15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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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한개로 하루 끼니' 인분교수 피해자, 혈색소 수치 보니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즉석밥 한 개와 김칫국물이 하루에 먹는 전부였다." 이른바 '인분 사건'의 피해자 A(29)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털어놨다. 15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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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피해자 "밖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은 쓰레기 버리는 15분 뿐이었다"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즉석밥 한 개와 김칫국물이 하루에 먹는 전부였다." 이른바 '인분 사건'의 피해자 A(29)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털어놨다. 15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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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피해자 "2주 전 여성 가해자의 아버지가 합의하려…"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즉석밥 한 개와 김칫국물이 하루에 먹는 전부였다." 이른바 '인분 사건'의 피해자 A(29)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털어놨다. 15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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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피해자 "즉석밥 한개와 김치국물이 하루에 먹는 전부였다"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즉석밥 한 개와 김칫국물이 하루에 먹는 전부였다." 이른바 '인분 사건'의 피해자 A(29)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털어놨다. 15일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