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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치매 평가 위한 신경심리검사 전문가 양성 고급 과정’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및 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임상심리전문가가 모여 실습수련 프로그램 ‘치매 평가를 위한 신경심리검사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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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으로 치매 예방? 고스톱만 잘 치는 치매 환자 될 것"
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정말 도움이 될까. 오히려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중앙대병원 윤영철 신경과 교수는 치매의 원인 질환이 되는 알츠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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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치매 진료 빠르게, 끝까지 … 대학병원 못잖은 ‘동네 주치의’
━ 병원 탐방 이태규뇌리신경과의원 최선아 원장이 3.0T(테슬라) MRI로 치매 의심 환자의 뇌를 살펴보고 있다. 수도권 내 의원급 신경과로는 유일하게 이태규뇌리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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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나를 잃어버리는 치매의 두려움 떨쳐 내려면
송인욱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기고 송인욱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치매를 뜻하는 용어인 ‘Dementia’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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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약&바이오] 난치성 질환 파킨슨병·황반변성효능 탁월한 바이오 신약에 도전
활발한 공동·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신약 개발에 나선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파킨슨병·황반변성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 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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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혁신] 파킨슨병·황반변성 같은 난치성 질환 바이오신약 개발 도전
━ 일동제약 바이오 벤처와의 공동 연구·협력으로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일동제약은 자체 연구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원동력으로 파킨슨병·황반변성 등 난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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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는 비갱신형 보험 … 유병자도 손쉽게 가입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를 판매한다. 최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무해지환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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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기억력 저하만 치매? 느린 행동, 심한 잠꼬대, 우울증도 치매일 수도
━ 예병석 교수의 건강 비타민 치매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사회활동이나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알츠하이머병·루이소체 치매·파킨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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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치매의 중간?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20여 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치료 받아 온 76세 남성이 최근 약속을 까맣게 잊어 실수를 하고, 간단한 돈 계산이 틀리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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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⑬발 끌리고 보폭 좁아지고… 달라진 걸음걸이 몸이 보내는 신호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노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습니다. 굽은 허리에 한 걸음씩만 발을 천천히 옮기면서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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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옛날 일은 생생한데 최근 일 깜빡깜빡 … 갑자기 의처·의부증, 치매 증상일 수도
━ 치매환자 100만 시대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질병 자체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편이다. 중앙치매센터가 2014년 10대 이상 국민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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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손주 이름이 깜박깜박 나이 탓이라 생각했더니…
높은 혈압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뇌의 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다. 지금까지는 뇌졸중 같은 대혈관 질환에 비해 마비 정도가 덜하고 사망률이 낮아 과소평가됐지만, 소혈관 질환이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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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손주 이름이 깜박깜박 나이 탓이라 생각했더니…
높은 혈압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뇌의 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다. 지금까지는 뇌졸중 같은 대혈관 질환에 비해 마비 정도가 덜하고 사망률이 낮아 과소평가됐지만, 소혈관 질환이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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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세계적 뇌졸중 교과서 집필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연작 6권의 대표 편집자로 계약했다.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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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걸음 느려지고 발이 끌리면 뇌경색·파킨슨병 적신호죠
커버스토리 건강 가늠자 걸음걸이의사들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대충은 안다고 말한다. 걷는 모양새, 즉 걸음걸이가 진단의 주요 단서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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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자꾸 넘어지고 가다 쉬다 하나요? 뇌 검사 받아보세요
사람마다 걸음걸이는 다르지만 평소와 달라진 걸음걸이로 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걸음걸이 체크 포인트걸음걸이는 내 몸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암호와 같다. 잘만 해독하면 건강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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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중 주먹·발길질 잦으면 치매 전단계 의심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 은평구에 사는 박춘화(62·여) 씨는 얼마 전 자다가 봉변을 당했다. 남편이 잠결에 한 발길질에 복부를 맞고 한 동안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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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이렇게 달라졌다 ⑧·끝 인지단
경도 인지장애는 기억·판단·언어능력이 조금 떨어진 것을 말한다. 경도 인지장애는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치매는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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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PET로 발병 20년 전부터 예측할 수 있다”
윤종률·아그니아티 노베리·한유미(왼쪽부터) 교수가 지난 19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치매 조기진단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고령사회 국가의 최대 고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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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사람이 갑자기 버럭! 성격 돌변 알고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치매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100명 중 8~9명이 치매 환자라는 통계다. 2000년도에 20만~25만 명 정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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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갑자기 거칠어지면 중년 치매 의심
요즘 치매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100명 중 8~9명이 치매 환자라는 통계다. 2000년도에 20만~25만 명 정도에서 지난해 말 기준 50만 명으로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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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뇌건강센터, 뇌 속 손금 보듯 검진 … 뇌질환 초기에 잡아내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단순히 오래 사는 건 의미가 없다. 병원에 입원해 약에 의지하거나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연명하면 삶의 질은 떨어지고,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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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뇌건강센터 … 7테슬러 MRI로 손금 보듯 뇌 속 살펴
두개골의 성역에 갇혀 있던 뇌가 의료 영상진단기기의 발전으로 신비의 베일을 벗고 있다. MRI·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등 최첨단 영상기기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살아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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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탁 ⑩ 지중해식 식사
비만·고혈압·당뇨병만 생할습관병이 아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치매도 식생활, 운동, 흡연 여부, 취미 활동, 사교 등 생활습관에 따라 발생률이 천양지차다. 치매는 20년 이상 은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