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반지 실수로 버렸다"…한밤 쓰레기장 수색 소동
사진 베트남 매체 뚜오이쩨 트위터 캡처 베트남에서 한 남성이 실수로 아내의 다이아몬드 반지 등이 담긴 봉투를 버려 한밤중 아파트 쓰레기장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
-
1만t 쓰레기산 치우자 “할렐루야”…佛 연금개혁 파업 일부 해제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수도 파리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들. 환경 미화원들이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해 파업에 돌입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타스=연합뉴스 프랑
-
中 극한 직업···400m 절벽서 쓰레기 줍는 '톈먼산 스파이더맨'
중국의 유명한 명승지인 후난성 장자제(張家界) 톈먼산(天門山)에는 절벽에 매달려 쓰레기를 줍는 '스파이더맨' 청소부들이 있다. 지난달 31일 AFP에 따르면 해발 1517m에
-
“수건 절대 쓰지 마라” 베트남언론이 폭로한 현지 호텔의 비밀
수건으로 변기 닦는 베트남 호텔 청소부. [뚜오이째 캡처=연합뉴스] 베트남 일부 호텔의 비위생적인 청소 관리 실태가 폭로됐다. 베트남 일간지 뚜오이째는 16일 베트남 남부 호찌민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뇌 꺼내 분석, 범행동기 찾는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극이 벌어진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범행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급기야 수사당국이 범인의 뇌 분석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
-
"한류스타 같았다"…'LOL' 김정남 암살 용의자의 수상한 행적
[사진 말레이 메일 온라인 캡처]'LOL' 티셔츠를 입은 김정남 암살 용의자의 수상한 행적이 드러나고 있다.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지난 15일 오전 8시 20분(현지시간) 쿠알라
-
펑리위안, 열병식 참석한 첫 중국 퍼스트레이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신중국 성립 이후 15번째 열병식에 중국의 영부인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시진핑 내외는 3일 오전 9시(현지
-
지하철서 휴대폰 충전했다고 체포되다니…
런던에서 한 남성이 전철 안에서 휴대폰을 충전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빈 리(45)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전철에 탑승했다. 그는 자신의 아이
-
[사진] 69층 아찔 사고 … 유리창 뚫고 구출
9·11 테러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 건물 부지에 재건된 541m 높이의 104층 건물 ‘원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12일(현지시간) 외벽 유리창 청소부 2명을 태운 작업용 곤
-
미국 내 첫 감염환자 나와 … WHO “중국도 에볼라 사정권”
“퍼펙트 스톰 상황이다.” 1976년 에볼라 바이러스를 최초 발견한 피터 파이오트 런던 열대질병위생대학원 교수의 말이다. 퍼펙트 스톰은 둘 이상의 태풍이 뭉쳐 폭발적으로 커진 상태
-
[사진] 런던 명물 시계탑 ‘빅벤’ 청소하는 날
영국 런던의 명물 시계탑 ‘빅벤(Big Ben)’의 청소와 수리작업이 19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청소부들이 줄에 매달려 시계탑을 청소하고 있다. 시계탑 안에서는 시계 부품을 수
-
[사진] 청소부 파업에 쌓여가는 쓰레기 더미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루고 지역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 현재 이 지역의 거리 청소부들은 월급 삭감에 항의하는 파업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이 쓰레기 더미 옆을 지나가고
-
[사진] 美 텍사스 바지선 충돌로 기름유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갤버스턴(Galveston) 해안에 24일(현지시간) 기름이 묻은 선글라스와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청소부들이 기름을 빨아들이는 그물을 이용해 기름제
-
[사진] 쓰레기 넘쳐나는 발파라이소시티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121km 떨어진 발파라이소시티가 5일(현지시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거리 청소부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두 주간 파업을 벌여 거리마다
-
[사진] 스트로스칸 법정 출두 … 야유하는 객실 청소부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왼쪽)가 6일(현지시간) 부인인 안 생클레르와 함께 뉴욕주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시각 뉴욕객실청소부연합 회원
-
월드컵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 남아공 다시 ‘흑백 충돌’ 조짐
3일 피살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 우월주의 지도자 유진 테르블랑슈가 1994년 4월 한 군중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그는 당시 백인정권의 인종차별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흑인들
-
NYT “미 대북 협상파, 강경 체니 사단에 승리”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신고하기 하루 전인 25일(현지시간),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워싱턴에서 외교 전문가들과 비공개 모임을 열었다. 30분간 막힘 없이 질문에 답변하던 체니는 스
-
미 유리창 청소부 47층서 떨어지고도 목숨 건져
요즘 미국 뉴욕에선 47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하고도 살아난 고층건물 유리창 청소부가 화제다. 그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목숨을 건진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는 것이다. 이에
-
[week&CoverStory] 산사나이 스파이더맨 되다
로프 한 줄에 매달려 수십 층짜리 빌딩의 유리창 청소를 하는 사람들을 가끔 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죠. '간이 얼마나 크기에 저런 일을 해낼까'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런
-
에이즈 부추기는 아프리카 관습들 - ②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9시간 떨어진 마을에 사는 프란시스 아카차는 평소에는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입에선 항상 술냄새가 풍기고, 기름때 묻은 옷에다 턱수염에는
-
에이즈 부추기는 아프리카 관습들 ①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9시간 떨어진 마을에 사는 프란시스 아카차는 평소에는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입에선 항상 술냄새가 풍기고, 기름때 묻은 옷에다 턱수염에는
-
[에이즈 부추기는 아프리카 관습들] 남편·부모 잃은 여성 주술사와 성관계 해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9시간 떨어진 마을에 사는 프란시스 아카차는 평소에는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입에선 항상 술냄새가 풍기고, 기름때 묻은 옷에다 턱수염에는
-
(3)56년 멜버른대회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오. 단군이래 태극마크를 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처음으로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56년12월6일 밤 제16회 멜버른(호주)올림픽 복싱밴텀급
-
"불씨"안은 채 평온 되찾은 북경
전중공당총서기의 사망과 장례식으로 팽팽한 긴잠감이 감돌던 중국 정정은 수도 북경에서는 일단 평온을 되찾았지만 22일 오후 서안에서 수만명의 추도군중과 경찰당국이 충돌해 1백3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