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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시통신] ‘중의학 수도’ 장시성, 아프리카에 50년간 의료 원조
1973년 중국 장시성에서 최초의 의료팀이 튀니지에 파견돼 해외 구호 의료 임무를 수행한 지 51년이 지났다. 지난 반세기 동안 장시성에서는 총 45차례에 걸쳐 1468명의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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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즈벡에 부는 ‘한술’ 바람…척추 신경성형술 새로운 선진 의료 이식
현지 병원 탐방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부하라 힘찬병원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척추 비수술 치료법인 신경성형술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전문 진료에 나섰다. [사진 힘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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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서지는 고통' 뎅기열 확산…페루 간 한국의사 "기후위기 탓"
모기를 매개로 퍼지는 열대성 질환 뎅기열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남미와 동남아의 풍토병으로 여겼던 뎅기열이 최근 캐나다를 제외한 미주 전역과 유럽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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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비극과 기적' 공습에 숨진 엄마 배속서 아기 태어나
가자지구 공습으로 숨진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팔레스타인 아기 사브린 주다가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라파 에미라티 병원 인큐베이터에 누워 있다. 가슴에 붙은 테이프에는 '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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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어서와"…포탄 터지는 가자, 미숙아 28명 구출 작전
가자지구 북부의 알 시파 병원에서 남부 라파의 병원으로 이송됐던 팔레스타인 미숙아들이 20일(현지시간) 구급차를 타고 이집트로 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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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4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6일 현재 41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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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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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의료진 가자지구 방문…이·팔 전쟁 이후 처음"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품 트럭.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의료진들이 2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구호 활동을 위해 가자지구를 방문했다. ICRC에 따르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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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사망 최소 2천 명, 현재의 폭력 멈춰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전달할 구호키트 트럭이 이집트에서 대기중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지난 7일 이후 이어진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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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에 남은 물 6병뿐…하마스 "연료 주면 인질 추가석방"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섬멸을 위한 지상전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갔다. 미국인 인질 2명과 이스라엘인 인질 2명을 석방한 하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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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10 오후 5:00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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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청소년이 성인돼도 못 사게…英 "나이제한 1년씩 올린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열린 보수당 연례 전당대회에 취임 후 처음 참석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장기 계획(결심)'이라 쓰여진 단상 앞에서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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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소아암 환자 지원 25년…정의선 “정주영 철학에서 시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피켓 든 사람)이 자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레이건빌딩에서 열린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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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나뿐인 화상전문병원…80대 의사 밤낮없이 치료했다
미국에서 100여 년 만에 최악의 화재로 기록된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태 속에 인명 피해를 줄이려고 고군분투한 이들이 있다. 하와이 내 유일한 화상 전문병원의 80대 의사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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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인 줄 알았는데"…접착제 넣은 美 20대 여성 응급실行
미국에서 한 20대 여성이 안약과 유사한 형태의 강력 접착제를 눈에 넣는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사연이 공유됐다. 사진 틱톡 캡처 미국에서 한 20대 여성이 안약과 유사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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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911, 한국은 119..."주민들도 잘 모른다"는 北응급번호
평양의 구급차. AP=연합뉴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은 119를, 미국은 911을 호출한다. 북한은 어떤 번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구급, 응급체계를 갖고 있을까. 북한도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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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축구장 관중 몰려 압사 사고…"최소 12명 사망"
중미 엘살바도르의 한 축구 경기장에서 입장을 원하던 팬들이 닫힌 문으로 몰렸다가 넘어지고 깔리면서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21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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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체포영장 적시된 푸틴 범죄 ‘아동 불법 이주’는 현재진행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간) 어린아 아트센터를 방문해 세바스토폴랴 주지사 미하일 라즈보자예프의 설명을 듣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가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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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800번 물려 코·입술 잃고도…'18번 수술' 美여성이 한 말
2021년 12월 끔찍한 개물림 사고를 당한 재클린 듀랜드와 그의 남자친구. 왼쪽은 사고 전 재클린의 모습. 영국 더선 캡처 개에 물려 크게 다친 미국 여성이 18번의 재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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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용병 300명 손목에 밴드…에이즈·매독 등 감염자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Wagner) 그룹 소속 상당수가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등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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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떠났던 北의료진 30명, 8년만에 복귀…"대북제재 위반"
북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는 모습. 사진 조선의소리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치안문제로 2015년 여름 리비아를 떠났던 북한 의료진 30여명이 약 8년 만에 복귀했다고 미 자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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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어서 죽겠다”, “pcr 결과도 안 나와”… 방역 완화했지만 발 동동 구르는 中
중국의 무관용 방역 정책이 일시 정지됐다. 사실상 ‘위드 코로나’라 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된 지 약 열흘이 지났다. 그동안의 엄격한 방역 조치는 중국 경제의 흐름을 멈추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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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안군, 女시위대 얼굴·가슴·성기 조준 발포" 의료진 증언
이란 보안군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여성의 얼굴과 가슴, 성기를 겨냥해 총을 쏘고 있다는 의료진의 증언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비밀리에 시위대를 치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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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에 얼굴 녹은 아이도…베트남 4200명 웃음 찾아준 韓의사
세민얼굴기형돕기회 의료진 20여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을 하는 모습. 25년간 4200명의 현지 어린이들이 웃음을 찾았다. 이에스더 기자 “이제 우리 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