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중국은 한집안식구"…김정은식 북·중 밀착 강화, 北 매체도 신속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1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CTV 캡처)
-
김정은 정권, 서둘러 대화에 나설 이유 있을까
지난 4일,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시험발사를 전격적으로 감행했다. 북한 당국이 이번에 쏘아 올린 ‘화성- 14형’은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39분간
-
하주 기아민 구호 나선 일가족-우간다 난민마을로 이민 전직 농업교사 유형렬씨 가족
농촌의 한 전직교사 일가족 3명이 기아난민 구호를 자원해 아프리카로 떠났다. 전남 고흥농고 전 농업교사 유형렬씨(34)와 부인 이민자씨(32). 아들 정상군(8)이 그 주인공. 유
-
옥중… 부자·형제… 화제의 당선자들
◎지역개발에 혼신 옥중당선 보답 이강두/빈소 지키느라 운동도 못했는데… 하순봉/지역감정 극복한 유권자에 감사 양창식/농민의 아들답게 농촌위해 헌신 조일현 ○옥중당선 ○…『여러분들께
-
일본의 뿌리 한국문화 제5부 (1)우뚝 선 고려신사에 망명의 한 "꿈틀"
본사가 후원하는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학술조사단이 일본의 심장부인 관동지방일대 현지조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조사는 일본전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문화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재정리하기
-
"주미대사가 1천2백명"
26일 미 평화봉사단의「존·델렌배크」단장을 접견한 김종필 국무총리는『공화당 의장으로 지방을 다닐 때 산간벽지에까지 봉사단원이 들어가 현지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는 것을 보고 감명
-
일본서 분석된 북괴 5차 당 대회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채 두터운 장벽에 가려있는 북괴의 동태는 일본의 동경을 뉴스의 중계지로 하여 때때로 자유세계에 그 모습이 드러난다. 따라서 70년대 북괴의 정치·경제·외교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