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 600명 참가 에코비젼 워크숍
공단 직원들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 APEC 인천유치를 염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0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에
-
바이든, 국가안보각서 서명…"美 핵심 인프라 보호 위한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인프라 보안과 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가안보각서(NSM)에 서명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3일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인천 도서 지역 환경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섬에서도 쾌적한 삶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환경기술지원단이 백령도 진촌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인천 도서 지역 환경 서
-
희미한 온기, 방 1㎡도 못 데웠다
━ 극한 한파 덮친 쪽방촌 가보니 18일 경기도 과천의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에서 만난 주민 배광자 할머니. 김현동 기자 “바람을 막고 또 막아도 또 어디서 후벼파고 들
-
[국민의 기업] 하수 처리수, 도시 속 물길로 재탄생…영종국제도시 물 순환형‘실개천’개통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이 운북사업소를 방문해 하수처리 분리막 개외세정작업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 운영하는 11개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는 72만여t의 처리수는 공업
-
[단독] 전북 이상한 계약…잼버리 8월 끝나는데, 준공일은 12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발주한 공사ㆍ용역ㆍ물품 계약 256건 중 개막식(지난 1일) 이후로 ‘이행 완료’ 시점을 잡은 건수가 15건에 달하는 것으로
-
허허벌판에 450억 건물만…철수했지만 '골칫거리' 잼버리 대회장
9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경관 쉼터에서 바라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 정부의 '전원 조기 철수' 결정으로 전날 156개국 3만7000여 명이 떠나 한산한 모습이다.
-
"잼버리 6조 경제효과"라더니…전북 이젠 '마이너스' 걱정할 판
2017년 8월 9일 전북도청 로비에서 당시 송하진(가운데) 전북지사 등이 '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단' 출정식을 갖고 "반드시 대한민국 전라북도 새만금에 잼버리대회를
-
“미호강 임시 제방 붕괴로 집 잃고 농사도 망쳐”...오송 지하차도 일대 주민 '분통'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리에서 만난 주민 이신희씨가 침수된 주택에서 꺼낸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주민 “도움 요청에도 시청 직원 안 와” “
-
[속보] 모레까지 더 쏟아진다…"충청·전라·경상 최대 300㎜ 비"
〈YONHAP PHOTO-0846〉 침수된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지난 사흘간 충청권에 쏟아진 폭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16일 오전 충남 공
-
다자녀 기준 3명→2명 완화, 서울대공원 등 무료 입장
서울시가 다자녀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한다. 이에 따라 두 자녀 가족도 다자녀 혜택을 보게 된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14개 시·도, 그리고 상당수
-
'2명=다자녀', 병원비 주고 공원 무료 입장...저출산에 안간힘 쓰는 지자체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공원 무료입장을 허용하거나 병원비를 지원한다. 대학 입학 축하금을 주고,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도 보전해 준다. 저출산 문제로 고민하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인천시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 구축키로 실시간 감시 통해 하수관로 불명수 저감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이 인천 송산하수처리장 시설을 둘러보며 스마트 하수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이 하수도 시설을 실시간 감시해 하수관로 불
-
인천환경공단, 네팔에 선진 하수처리 운영기술 전수
인천환경공단은 30일 네팔 카트만두 옐로우파고다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물관리 적용방안 심포지엄에 참여, 네팔과의 기술 교류 협력에 나섰다. 네팔 카트만두 관계자와 상하수도 관리
-
무조건 돈 버는 건 아니다, 한눈에 보는 ‘서울 재건축’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에서는 미래가치가 큰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부터 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
아이젠하워 양변기 설치 작전…“2배 돈내라” 정주영의 배짱 유료 전용
1 이 그림 속에는 이 땅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가 있다.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교동초등학교다. (안내도 참고) 개화기인 1894년 9월 18일에 문을 열었다. 당시 이름
-
[수도권 스카이라인이 바뀐다] ‘분·일·평·산·중’ 1기 신도시 재건축, 결국 대선용으로 끝나나
━ SPECIAL REPORT 1992년 말 준공된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 주택 노후화로 재정비 요구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
-
골프장 지하 비밀공간…축구장 5개 크기 '1749억 짜리 빗물그릇' [르포]
27일(현지시각) 오전 9시 스페인 마드리드 컨트리클럽(CC).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 골프 대회 중 하나인 스페인 마드리드오픈이 열리는 18홀 골프장이다. 밖에서 보면
-
정부, 규제 혁신과제 24건 개선…“1조5000억 이상 투자 창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 규제혁신 TF(태스크포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기업들은 안전상 꼭 필요한
-
반지하 일가족 목숨 앗은 폭포비…'디지털 홍수지도'로 잡는다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이어진 지난달 9일 오전 강원 원주시 원주천이 범람해 시 관계자들이 침수된 차량을 빼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반지하 방에 살던 시민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
[소년중앙] AI·IoT 첨단기술로 빗물터널부터 맨홀까지 관리…스마트한 집중호우 대비
날로 늘어나는 집중호우 피해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봄·가을은 줄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엔
-
이러니 싱크홀 못 잡아낸다…"1000만원 수주, 250만원에 하청"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달 26일 정오쯤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디자인 거리. 막바지 피서객이 삼삼오오 찾는 해수욕장 바로 옆 상가에 안전 펜스가 쳐있다. ‘지반 침하 위험
-
백록담 최대 초속 42m 강풍…나무·중앙분리대 쓰러져
제주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하늘길과 바닷길이 끊겼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육상과 해상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
-
태풍경보 발효…"6일 새벽 힌남노 최근접" 광주·전남·전북 비상
━ 거문도·초도 등 태풍경보…전남 대부분·광주는 태풍주의보 초강력 태풍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영향권에 든 광주·전남에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태풍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