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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61명…지역발생 50명, 이틀째 두 자릿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째 두 자릿수대로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환자가 61명 늘어 누적 환자가 2만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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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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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에도 ... 독일이 中 절대 놓을 수 없는 이유
"우리는 중국 내에서 소수민족이 탄압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중국과 대화할 것입니다." 2015년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 당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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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美대선 개입 시도했다" 5곳 제재한 므누신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22일 "이란 정권이 미국 대선에 개입하려고 했다"며 이란 단체 5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EPA=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이란혁명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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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말로 檢 때리는 與···김봉현 통하자 이혁진도 "검찰탓"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2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26일 이후 법 개정에 착수해 최대한 빨리 공수처를 출범시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종택 기자 “어제 라임사건 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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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찍으면 쫓을 것" 협박 메일…美정보수장 "이란 짓"
존 랫클리프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지난 5월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 이란과 러시아가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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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쥐가 될 순 없다" 브라질 대통령 中백신에 '퇴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중국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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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쿼드 확대는 시기상조"…에스퍼 "안보엔 무임승차 없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AP=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0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하는 '쿼드(Quad)' 확대를 얘기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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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종부세 완화" 이낙연 제안 하루만에 당정 긴급진화 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에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전날 "주거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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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58명, 닷새째 두자리…지역발생 41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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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은 이미 트럼프 낙선 예감? 슬슬 美에 발 빼고 中 눈치본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미국과 중국 국기 사이에 있는 캐리커처.[SCMP 캡처] 「 “트럼프가 대만을 방문한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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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미군 이어 호주군 경호 추진…中 구실로 정식군대화 꿈꾸나
일본 자위대가 평시에 호주군의 함정 및 군용기에 대해 경호 임무를 수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결국 자위대의 무력 행사를 염두에 두는 만큼 평화헌법과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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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호주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연합뉴스 대웅제약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DWRX2003)가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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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니 많다" 에이즈 걸린 인도男, 김포 여고생 한밤 성추행
중앙포토 한밤중 길거리에서 10대 학생을 성추행한 인도 국적의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강제 출국 조치됐다. 19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제1형사부·판사 임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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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76명, 나흘 째 두자리…지역발생 50명
5일 오후 기준 5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전수검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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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정보통신기술로 어떻게 감염병 확산을 막을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세가 오래 지속하며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7일(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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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리대 없어 학교 못 간다고?” 친구 위해 바느질 좀 해볼까
김수안(왼쪽)·백채희 학생기자가 세계교육문화원의 참여 기부 캠페인 중 대안 생리대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접 만든 대안 생리대를 들어 보인 두 학생기자. 소중 친구들은 ‘빈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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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임대료 500만원 올린다" 그래도 못막는 '5%룰 사각지대'
“현재 진행 중인 협의가 원만히 마무리되길 기원한다.” 서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FC) 건물에서 빚어진 ‘월 임대료 1400만원 인상 논란’ 당사자인 닭갈비업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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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주민에겐 건강 지킴이, 직원에겐 행복한 일터 약속합니다"
윤병우 의정부을지대병원장이 공정률 95%를 넘긴 새 병원 건물 앞에서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 개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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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4000만명…3000만명 이후 한달만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7일 3000만명을 넘어선지 한 달 만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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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91명, 사흘째 두자리…지역 발생 7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17일 오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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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집으로" 탁송 보낸 대리기사가 '쾅'…보험처리 될까?
대리운전 회사를 통해 차량만 여기서 저기로 이동시시키는 '탁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술자리가 1·2·3차 등 차수를 거듭하면서 지역을 옮기게 돼 차량만 덩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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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산속마을이 뭐길래, 러·이란·터키도 뛰어든 이 전쟁
‘문명의 통로’로 불리는 캅카스 산악지역에서 총성이 요란하다. 캅카스는 흑해와 카스피 해, 그리고 러시아·이란·터키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고대부터 유럽과 중동, 동양과 서양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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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환자 73명 증가, 이틀째 두 자릿수…지역 감염 62명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째 두 자릿수로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