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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속 조업 강행" 오룡호 침몰은 인재
지난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발생한 501 오룡호 침몰 사고는 높은 파도 속에서 작업을 강행하다 발생한 인재로 확인됐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30일 브리핑에서 “잡은 명태를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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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침몰은 인재
지난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일어난 501오룡호 침몰사고는 높은 파도 속에서 작업을 강행하다가 발생한 인재였다. 잡은 명태를 배에 실으려고 열어둔 해치(Hatch)로 바닷물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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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사망자 돌아온 감천항 눈물바다
"000 아빠, 우리 새끼들과 어떻게 살라고…나도 데려가, 나도 데려가." 26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서구 감천항 2부두. 베링해에서 명태잡이를 하다 침몰한 501 오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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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장관, 대통령과 총리에 휴대전화 핫라인 없다?
박인용(62·사진) 국민안전처 장관의 휴대전화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의 휴대전화 번호가 과연 입력돼 있을까. 박 장관은 취임 1개월 동안 박대통령에게 직보를 몇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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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t급 경비함, 오룡호 사고 해역 도착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오룡호’에 타고 있던 실종 선원들 수색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5000t급 경비함 삼봉호(5001호)가 13일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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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노후 선박 줄이려면 국가·선사 선박공유제 필요
해상에서의 잦은 선박 사고는 선박 노후화에도 원인이 있다. 세월호는 1994년 일본에서 건조해 퇴역 직전이던 것을 청해진해운이 2012년 수입해 개조한 노후 선박이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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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생존자 6명 한국으로…한국인 시신은 현지에 남아
러시아 극동 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의 생존자 6명과 희생자 21명의 시신이 9일 밤(한국시간) 한국을 향해 출발한다. 한국인 희생자 6명의 시신은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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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실종자 수색현장에 초계기, 5000t급 경비함 투입
러시아 극동 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 실종자 구조·수색 현장에 우리 해군 초계기 2대와 5000t급 경비정이 투입된다. 정부는 4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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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 사고선박 추가구조 없어…정부 "최선 다해 수색중"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1753톤급)’에 탑승했다 실종된 52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으나 추가 구조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탑승자 총 60명 중 7명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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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침몰에 사조 계열사주 급락
어선 침몰 소식에 사조산업 계열사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사조산업은 전날보다 3.28% 하락한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사조대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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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잡이 오룡호, 베링해에서 좌초
사조산업 소속 2187톤급 명태잡이 원양어선 '501 오룡호'가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좌초했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트롤선인 오룡호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배의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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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배 '오룡호' 조난…한국인 1명 사망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명태 잡이를 하던 사조산업 소속 배 ‘오룡호’가 조난돼 한국인 선원 1명이 숨졌다. 전체 선원 60명 중 현재 구조된 사람은 7명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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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명태잡이 어선 '오룡호' 조난…한국 선원 1명 사망, 7명 구조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명태 잡이를 하던 사조산업 소속 배 ‘오룡호’가 조난돼 한국인 선원 1명이 숨졌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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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좌초…한국인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트롤어선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베링해 인근에서 좌초됐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러시아 국경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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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명태잡이 트롤어선 좌초·침몰…8명 구조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트롤어선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베링해 인근에서 좌초해 침몰했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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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 탄 사조산업 선박, 러시아 바다서 침몰
사조산업의 선박 한 척이 바다에 침몰했다. 1일 13시 40분경(KST), 사조산업 소속의 북양명태트롤어선 '제501 오룡호'가 러시아 베링해 어장에서 조업하던 중 침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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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조산업 원양어선, 러시아 베링해서 좌초…1명 사망
사조산업의 '501오룡호'가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좌초돼 선원 1명이 사망했다. 이 배는 1976년 1월 1일 건조된 것으로 40년 가까이 된 노후선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