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특집] 실내외 공기 질 실시간 체크, 환기 타이밍 알려주는 스마트 창호
━ LG하우시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은 기상·미세먼지 상태와 실내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비교·분석해 환기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준다. 미세먼지 나쁨
-
10명중 3명만 안다, 미세먼지 마스크 실패없이 고르는 법
유한킴벌리 가정용품 부문 김세현씨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유한킴벌리] “얼굴 크기에 맞게, 고리나 귀 끈 조절 기능 있는 마스크를 선택하는 게
-
자구책 찾다 창업까지…“창틀에 에어컨 필터 끼워 미세먼지 막아요”
이한우 '더스트쉴더'가 창업자가 창틀에 필터를 끼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스트쉴더]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학교·어린이집
-
문 대통령 “중국과 인공강우 실시 추진을”
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에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일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
-
미세먼지 특별법의 구멍…노후차 저감장치 달겠다 신고만 해도 단속 유예
환경부가 지난달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을 시행했으나 오염은 더 심해졌다. 미세먼지법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데는 아직 시행 초기인 것도
-
文 "중국서 오는 미세먼지 협의" 中 "충분한 근거 있는건가"
중국 정부가 6일 한국 내 스모그 원인에 대한 ‘과학적 태도’를 강조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한·
-
中언론 "한국 미세먼지, 중국 책임이 70%? 15%뿐"
미세먼지와의 동거가 일상화한 중국은 최근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 한국의 모습을 발 빠르게 전하며 적지 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
-
특별법 지난달 15일 시행됐는데, 미세먼지 왜 해결 안 되지?
지난달 15일 차량 운행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법)이 시행됐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사진은
-
“휴업 필요” vs “돌봄 공백”…미세먼지 학교 휴업 두고 학부모 의견 엇갈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째 시행되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등학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에 '나쁨' 수준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고
-
"미세먼지 노출된 인공 폐 하루 만에 새까매졌다"
5일 서울 성북구 안암역 승강장에 설치된 구호용품 보관함의 방독면 그림 뒤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보인다. [뉴시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위
-
[중앙시평] 두 진영 이야기: 바보들의 행진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숨이 막힌다. 마스크 없이는 밖을 나갈 수가 없다. 들숨과 날숨이 합쳐 목숨이 된다. 따라서 숨이 막힌다는 말은 죽어간다는 말과 같다. 이 시대는 죽음
-
한라산이 사라졌다···미세먼지 '제주 쇼크'
제주도에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5일 제주시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출근과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선 제주도민과 학생들은 평소와 다
-
미세먼지에 갇힌 휴일…세종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 등의 영향으로 3일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
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기해년 3월 1일 정오 236㎍/㎥ 기록
3·1절 100주년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시작된 거리 행진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마스크를 쓰고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
미세먼지 3·1절 하늘 뒤덮을 듯…서울 등 8개 시·도 비상저감조치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 저감 조치가 발령된 28일 인천 영종대교 일대 도심이 뿌옇다. 3.1절인 다음달 1일에는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에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된다.
-
‘공시’ 6만명 뽑는 文정부…30대 직장인도 유턴했다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노량진 윌비스학원에서 강의실 앞자리를 잡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학원은 강의실 자리를 착주일에 한 번씩
-
내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노후차 서울 못 다닌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도심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미세먼지
-
난민 학살·테러·내전…혐오가 국제정치 뒤흔든다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혐오’는 국제적으로도 빅 이슈다. 인종· 종교·이념 등과 관련한
-
서울시교육청 재정 압박에…사립유치원 교사들 눈보라 속 항의 집회
서울지역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1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을 찾아 인건비 지급 제한에 반발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민희 기자15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 눈발이 날리
-
허지웅, 암투병 근황 “다시 항암 입원…잘 버티고 있다”
[사진 SNS 캡처] 혈액암 투병 중인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39)이 근황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항암 입원하러 가는 길”이라며 “여
-
4일 '입춘'…대체로 맑지만 옅은 황사로 미세먼지 많아
입춘이자 설날을 하루 앞둔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한 가족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입춘(立春)인 4일 전국이
-
"시는 터져 나오는 울음, 멈춰지지 않는다"
작가의 요즘 이 책-베스트셀러 시인 박준 "이상적인 사회라면 시인을 추방해야 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주장했다. 대표작 『국가』에서다. 시인이라는
-
日 도쿄 의료기관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 사상 최다…교도소서 집단감염도
일본 고베시에서 흰색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일본인들. [연합뉴스] 일본에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도쿄도(東京都) 내 의료기관 1곳에서 담당하는 인플
-
두달째 수출 감소에 정부 대응 돌입…中企 “제조원 표기 의무 없애달라"
수출 증가율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다음 달 수출활력대책을 확정해 내놓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