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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100대 중점공약
○대화합의 정치 1.부정부패 청산 및 도덕정치 구현 2.범국민적 내각구성 3.공정한 인재등용 및 지역개발로 지역감정 해소 4.대사면실시,전과기록 말소 확대 5.선거연령 18세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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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일가 소유 현대중주식/천5백억어치 팔기로/현대,가지급금회수위해
정주영국민당대표 등 정씨일가가 현대계열사로부터 빌린 가지급금을 갚기 위해 자신들이 갖고있는 현대중공업 주식 1천5백억원치를 계열사 종업원에게 파는 작업에 들어갔다. 6일 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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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주식매출/5개 비상장사 집중조사/내10일께 고발여부 결정
◎증권감독원/자금유용 조사때 혐의잡고 추적 증권감독원은 27일부터 8개반 33명의 조사반원을 투입,현대그룹 5개 비상장사의 주식매출과 관련한 증권거래법 위반여부에 대해 집중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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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지주제 관련 주식매도 대행한 것/국민당 해명성명
국민당의 조순환 대변인은 4일 국민당의 현대전자대출금유용사건과 관련,성명을 내고 은행감독원이 문제삼는 외환은행 대출자금 48억3천만원은 현대그룹종업원지주제와 관련,종업원들의 주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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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국민당 자금관계/「지주제」차원서 매각대금 전달주장
◎금융기관거쳐 인출 해명못해 궁지 3일 은행감독원의 발표로 현대 및 국민당의 자금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당 대표인 정주영씨측은 그동안 『현대계열사 주식을 위주로 한 정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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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상장주 사원 양도/중공등 5개사 천2백만주/시가보다 싸게
현대그룹은 93년까지 기업공개예정인 현대중공업·현대산업개발·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고려산업개발 등 5개 계열회사 주식 1천2백만주를 그룹의 모든 종업원들에게 시세보다 낮은 값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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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중공업등 9사 공개/30,31일 이틀간/4백46억 공모
쌍용중공업등 9개사가 오는 30,31일 이틀간 공모주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 총 공모규모는 4백46억5천5백만원. 이들의 공개로 올들어 기업공개는 총34개사 2천8백34억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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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씻어줄 의지보여라/광란땅값 억제가 최우선(긴급 경제진단:1)
◎외적 교란요인 막아야 경제부담 줄어/위기감 인식한 비상대처에 기대 정부가 현경제상황에 비상대처를 선언하고 나섰다. 정부가 30일 전례없는 심야경제장관회의까지 소집,증시ㆍ부동산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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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사 기업공개 공모주 청약
오는 13, 14일 이틀간 현대종합목재·피어리스등 9개사가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납입일은 모두 28일이며 다음달 15∼28일에 상장될 예정. 9개사의 총공모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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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올림픽 VIP」접대 바빠
○…올림픽기간 중 올림픽관계기관 못지 않게 바쁜 곳이 재계. 주요그룹 총수들이 경기단체장 직함을 하나씩 갖고있는데다가 이번 올림픽에 주요 거래선 및 기술제휴선의 VIP둘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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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숨가쁘게 오른뒤 ″주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던 주가가 조정국면에 접어든 것 같다. 종합주가지수 4백70을 눈앞에 두었던 증시는 15일 8·37포인트 폭락했다가 16일 다시 소폭 오름세로 돌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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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태평양 투금 대주주에 증자 교섭 펴|지역 기업인 위해 지방에서 정기 보고회
★…영동사건으로 넘어갈 뻔했던 태평양투금을 떠맡은 조흥은행은 기존 대주주들의 주머니 돈을 더끌어내 경영을 정상화시킬 계획. 현재 자본금 2백억원인 태평양투금에는 조흥은이 1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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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5남 정몽헌 사장에게 물려줘 축소예상 뒤엎고 수출 목표 크게 늘려 잡아
★…현대전자 사장을 겸임하고 있던 정주영 회장이 2월1일자로 정몽헌 현대 상선사장 (36·정 회장 5남)에게 전자 사장 직을 물려주기로 했다. 정몽헌 사장은 상선 사장과 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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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지도은행을 잡아라
시중은행의 민영화 물결을 타고 대기업들의 은행주식 매입경쟁은 치열했다. 은행참여의 길이 막히면 마치 80년대의 성장대로에서 낙오라도 하는양 필사적이었다. 81년5월27일 한일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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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폭락세 전중자에 확산
○…용기를 잃은 시장은썰렁하기만 하다.금주들어서는 주가의 하락세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건설주뿐만아니라 무역·전자·고무등 내림세는 주가전반에 결쳐 확산되고있다. 「팔자」쪽만 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