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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차 트렁크에서 7억 훔쳐 도주…3개월간 1.4억 유흥비 썼다
친구가 차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7억원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경기도 일산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의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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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뒤에서 '수상한 몸짓'…퇴근길 지하철 승객 노린 그놈들 [영상]
퇴근 시간대 지하철 승객의 가방을 열어 현금을 훔친 소매치기 전과자들이 연이어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절도 혐의로 전과 19범 50대 후반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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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친구네 무인 빨래방서 470만원 털어…"인터넷 도박에 썼다"
무인 빨래방을 운영하는 친구네 집에서 열쇠를 훔쳐 빨래방 동전 교환기 등에서 수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제주지역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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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코앞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CCTV 찍힌 그녀 이틀만에 검거
CCTV에 담긴 용의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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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코앞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튀었다…CCTV 속 간 큰 도둑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용의자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화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에서 주인이 근처에 있는데도 누군가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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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복판 때리고 수억 뺏어간 놈들…한달새 역삼동서만 3건, 왜
지난달 21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테더코인 거래를 미끼로 1억원을 강취한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 중 1명이 피해자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인근 건물 폐쇄회로(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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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선데이] 비밀번호 암기 고역에서 벗어나려면
정재민 변호사 최근 로펌을 설립하면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법인계좌를 신설하고 이런저런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새삼 비밀번호가 너무 복잡하다는 것을 느낀다. 계좌 비밀번호를 넣고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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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션스 일레븐'인 줄…경보 안울렸는데 400억 사라졌다, LA 발칵
3000만 달러가 사라진 미 LA의 한 현금보관시설. 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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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보다 돈 더 나와" 밤새 190억 뽑아갔다…ATM 오류난 이 곳
지난 26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에티오피아 상업은행 모습. AP=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최대 은행에서 고객이 잔고보다 더 많은 돈을 인출할 수 있는 오류가 나면서 대학생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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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화분 밑 열쇠 놓지마세요…수천만원 훔친 전국구 절도범
편하다고 숨긴 화분 밑 열쇠를 노린 절도범이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절도)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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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훔친 책값 뒤늦게 드린다"…100만원 두고 사라진 30대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 뉴스1 고등학생 시절 교보문고에서 책과 학용품을 훔쳤다는 한 30대가 뒤늦게 서점에 현금 100만원을 건네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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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정은 핵협상 의지없어…핵과 중·러 밀착으로 체제 유지노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인민군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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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방서 10만원 절도 혐의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사직서 제출
한 시민이 복권방에서 복권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복권 가게에서 다른 손님이 놓고 간 현금을 훔쳤다는 의혹을 받은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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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붙은 옷걸이 든 수상한 남자…교회 헌금함 500만원 훔친 수법
철제 옷걸이에 씹던 껌을 붙여 교회 헌금함에서 현금 수백만원을 빼간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0일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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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원…용의자는 현역 의원 보좌관
복권 가게. 연합뉴스 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있는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경찰과 부산 정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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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현금 80만원 사라졌다…계산대 열고 사라진 범인 정체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첫 출근 20분 만에 계산대에서 수십만 원의 돈을 훔쳐 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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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현금 훔친 10대들 잡았지만…촉법소년만 2명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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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바가지속 열쇠 슬쩍"…출소 3개월만 사우나 19곳 털었다
지난 15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사우나에 들어서는 목욕탕 사물함 상습절도범 A씨.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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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가중처벌 연세대 과방 절도범…판사 실수? 대법의 반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연세대 과방을 털었다가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절도범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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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없어서" 문 열린 BMW 슬쩍…1000만원 훔쳐 달아난 30대
문 열린 차에서 현금 훔치는 30대 A씨. 사진 대전경찰청 문이 잠기지 않았던 차에서 거액의 현금을 훔친 30대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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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싸게 사려다가 현금 10억 뺏겼다" 인천서 무슨 일
암호화폐를 거래하던 중 현금 10억원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현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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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식당 대표 청부 살인' 주범 무기징역…공범 35년형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피의자. 연합뉴스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청부 살해한 사건의 주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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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잠복중인 형사 차 문 열었다…한밤 딱 걸린 차량털이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려 범행을 저질러 온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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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업주 살인' 이영복, 생계형 절도? 과거 최저형 선고 논란
경기북부경찰청은 10일 고양·양주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고양·양주 다방업주 연쇄살인범' 이영복(57)이 과거 절도와 무전취식 등으로 잡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