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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봄의 제전』창작무용 무대에
무용가 국수호 교수(중앙대)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음악『몸의 제전』을 이용한 한국 창작 무용을 선보인다. 중앙 디딤 무용단의 예술 총 감독겸 상임 안무를 맡고 있는 국 교수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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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호암아트홀·갤러리가 펼치는 올해의 문화잔치
중앙일보사는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전환기가 될 88년을 맞이하여 새롭고 의욕적인 기획으로 다음과 같이 호암아트홀과 호암갤러리에서 문화사업을 펼칩니다. 2월 악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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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의 한국예술」 심포지엄|21세기엔 예술도 전자·컴퓨터로
21세기의 사회는 「탈공업사회」 「기술·정보화 사회」 란 말로 설명된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도국도 21세기의 변모에 적응하려는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바쁘게 걸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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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칸딘스키」의 희곡『노란 색깔의 소리』70년 만에 미 뉴욕서 초연
l912년에 발표된 러시아태생의 화가「바실리·칸딘스키」(1866∼l944년)의 희곡『노란 색깔의 소리』(The Yellow Sound)가 70년 만에 뉴욕에서 초연 돼 미 연극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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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무용단』 초청 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최근 구미에서 유례없는 명성을 확보하고있는 미국 제일의 무용단 『「니콜라이」무용단』을 주한 미 대사관 후원으로 특별초청, 5월 11일(하오 7시)과 13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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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무용을 창시한 미국 제1의 권위|『니콜라이 무용단』 초청 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최근 구미에서 유례없는 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제일의 무용단 『「니콜라이」 무용단』을 주한미 대사관 후원으로 특별 초청, 5월11일 (하오 7시)과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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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공연할 현대무용의 거성 「마더 그레이엄」여사
현대무용의 거성 「마더·그레이엄」여사가 그의 무용단과 함께 한국에 온다. 미 국무성의 후원으로 「아시아」순회 공연 길에 26, 27, 2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할 「마더·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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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같이 호흡하는「발레」|프랑스국립현대발레단 내한 공연에 기대한다 홍정희(무용가)
오늘날 현대「발레」라면「베자르」가 이끄는「벨기에」의 20세기「발레」단, 「헬프만」이 이끄는「오스트리아」왕립「발레」단, 「엘리자베드」극장「발레」단과 이번 내한하는「프랑스」국립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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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속에 한국 문화를" 문예중흥 장기계획-그 1차년도 정부의 문화 예술 시책을 본다
한국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20세기 세계 문화계에 「한국문화」를 심는 작업은 우리가 당면한 큰 과제 가운데 하나다. 이러한 과제를 의식하고 정책적인 부면 에서 이를 밑받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