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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U-20 월드컵 선수들에 포상금 약 2000만원씩 균등지급
지난 17일 서울광장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달성 축구대표팀 환영식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정정용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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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정정용의 고별사 “얘들아, 더 높은 레벨에서 다시 만나자”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U-20 월드컵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정용 감독. [연합뉴스] 20세 이하(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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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역사 다시 쓴 정정용호, 오늘 청와대 만찬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달성 축구대표팀 환영식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정정용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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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미친 듯 달려봅시다” 강인이의 결승전 앞 단톡글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오세훈·이재익·이지솔·최준·이규혁(왼쪽부터)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티셔츠에는 ‘PRIDE OF ASIA(아시아의 자존심)’란 글귀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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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U-20 대표팀…감독 헹가래에 결승전 '애교' 재현까지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대표팀' 환영 행사에서 정정용 감독에게 헹가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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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으로 보는 U-20 축구대표팀 금의환향…선수 덕분,감독님 덕분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17일 헹가래로 정정용 감독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U-20 축구대표팀 환영행사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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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선] 15분 위해 600분 기다린 사내…울지마 이규혁, 넌 영웅이야
강민석 논설위원 #1. 정정용 리더십, 신세대 팔로어십 6월 15일 폴란드 우치에서 정정용 감독이 고개를 옆으로 돌려 이강인을 빤히 쳐다보면서 물었다. “(우승하면) 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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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은 정정용호 “결승전은 또 하나의 축제”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전 기자회견. [연합뉴스] “결승전인데 이상하게 긴장이 안 돼요. 꿈을 꾸고 있나 싶기도 하고…” 대망의 2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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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남자테니스 코치도 여성이…거세지는 ‘성역 파괴’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 우먼파워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NFL 경기. [중앙포토] 어머니라는 존재는 여성 리더십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어머니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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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승 행진’ 두산, SK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제패
올 시즌 핸드볼 코리아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한 두산 선수들이 윤경신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핸드볼 최강 두산이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2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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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져스' 현대모비스의 엔드게임
한 농구팬이 현대모비스 선수들을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와 합성해 만든 포스터. [농구 커뮤니티] ‘모벤져스(현대모비스+어벤져스)’가 엔드게임을 해냈다. 프로농구 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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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최고 사령탑으로 우뚝 선 박미희-최태웅
1일 V리그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박미희(56) 흥국생명 감독과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이 V리그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섰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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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문성민의 눈물, 현대캐피탈 우승 싹 틔웠다
프로배구 챔프전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 [연합뉴스] “(문)성민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26일 3전 전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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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모’라뇨…우승 3년 쉬니 근질근질하네요
만 가지 수를 지녔다 해서 ‘만수’라는 별명을 가진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그는 개인 통산 정규리그 6회 우승을 달성한 덕분에 ‘기록제조기’로 불리기도 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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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이냐 카타르 월드컵이냐, 박항서의 선택은
박항서 감독. [뉴스1] 2019 아시안컵에 축구대회에서 베트남을 8강에 올려놓으며 또 한 번의 ‘매직’을 연출한 박항서(50) 감독이 향후 거취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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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탐구] 베트남 울린 박항서 리더십의 비밀
아시안게임 4강 이어 스즈키컵 우승으로 주가 상승 촌놈 특유의 진정성과 겸손함으로 선수들에게 다가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월 8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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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박항서, 베트남 교민들의 생일 축하받으며 UAE 아부다비 도착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4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도착, 현지 베트남 교민에게 생일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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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인터뷰] 박항서 감독 "박수칠 때 떠난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하노이의 대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응한 뒤 엄지를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하노이=송지훈 기자 "요즘 그런 이야기 제법 들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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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올해의 최고인물 2위, 손흥민은 6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국민이 뽑은 올해의 최고의 인물. [리얼미터] 박항서(59)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올해의 최고인물 2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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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박항서호 경기, JTBC에서만 볼수있다
15일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우승한 베트남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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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열풍에… 자치단체·대학들도 '가자 베트남으로'
베트남 전역에서 불고 있는 ‘박항서 매직’ 열풍을 타고 자치단체와 대학의 베트남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5일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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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 앉았다’는 박항서? 돈 욕심 없다…택시 타고 다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베트남이 15일 스즈키컵 아세안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현지에선 ‘박항서 신드롬’이 여전히 불고 있다.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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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혁명" 박항서, 폭스스포츠 선정 스즈키컵 최고명장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선정한 스즈키컵 최고 감독에 뽑혔다. [폭스스포츠 아시아 캡처] 박항서(59)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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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무원 월급 30만원인데, 박항서호에 포상금 수억원
1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우승한 베트남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