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추락 사고

봄나들이…첫 사고 3월의 마지막 주말

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 첫 사고가 크게 났다. 주말을 맞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지리산화엄사에 봄나들이 갔던 관광「버스」가 전남구례에서 뒤집혀 참사를 빚는 등 갖가지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225)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4)

『MIG-15의 정체를 알아내라』-. 6·25동란이 한해를 넘긴 1951년 이른봄 미극동공군사령부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북지역에 작전임무를 수행하러 떠났던 12대의

트리 중장 캄서 전사 전 주한대사

【사이공23일UPI특전동양=본사특약】캄보디아 및 사이공이 주변 11개성에서 작전중인 월남군 사령관 도·카오·트리 중장(전 주한대사)이 23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연합군군

(8)-하늘의 교통순경 관제사

김포국제공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상 30m의 김포공항 관제실에서 일하는 유원준씨(35)등 4명의 관제사들은 한마디로 「하늘의 교통순경」. 밤낮으로 쉴틈없이 뜨고 내리는 각 비행

미 헬기1대 피추

【사이공27일AP급전동화】37명의 미군을 태우고 27일 월남북부 다낭 서남쪽 79㎞의 출라이 미군 야포 기지에 착륙하던 거대한 미군 CH-47 치누크 헬리콥터 1대가 공산군이 던진

「맹호」장교 3명전사

【사이공=이방훈 특파원】주월한국군 맹호사단정보참모 권영해중령(39·경남 진해육군대학관사)과 사단정보처근무 김현석대위(31·강원도 철원), 사단 군사정보대근무 김태완대위(31·경기도

피납헬기 승무원 생사여부 안밝혀

【판문점=조성옥기자】 군사정전위2백93차본회의가 21일상오11시 「유엔」군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날회의에서 「유엔」군측수석대표 「애덤즈」소장은 지난 일요일 상오11시 휴

미헬기1대 북괴에 피격

승무원 3명을태운 주한미육군소속OH-23 「헬리콥터」1대가 17일상오11시쯤 군사분계선 남방에서 훈련비행중 북괴군지상화기에의해 사격을 받은후 한강하류 북괴지역에 추락했다고 18일

미군 헬리콥터 추락

【대전】16일 하오 3시쯤 서산군 태안면 삭선리 금월 산중턱에 평택 기지 소속 미군 「헬리콥터」 1대 (4인승)가 기관 고장을 일으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성명 미상의 미군 1명이

채사령관 위기 모면

【사이공=이방훈특파원】채명신 주월한국군사령관이 16일하오2시30분(현지시간)쯤 「투이호아」 서북쪽 35킬로지점 백마부대28연대○대대 전방지휘소를 시찰하기위해 UH1D형「헬리콥터」로

미군헬리콥터 추락

【의정부】27일하오6시30분쯤 미○군단59비행대소속「헬리콥터」(조종사 성명미상)1대가 작전비행을 마치고 귀대하다 전선에 걸려 의정부 시내 가능2동218 김성배씨(38)지붕에 떨어졌

4명순직

【인천·수원】24일 하오9시쯤 충남 서산 앞바다에 공군「헬리콥터」 1대가 추락, 정조종사 조익성 소령(35·공사5기)과 부조종사 이만섭중위(26·공사15기) 그리고 이름이 밝혀지지

미「헬리콥터」3중 충돌

【사이공25일 로이터동화】25일 아침「사이공」동북쪽25킬로 상공에서「헬리콥터」3중충돌로 태국군19명과 미군12명이 죽었다고 미군대변인이 밝혔다. 이대변인에 의하면 UH=1「휴이」「

미 제트기 민가 추락

【함열=오만진 기자】14일 낮 12시20분쯤 전북 익산군 용안면 동지산리 입산 마을 상공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군 「제트」기 (팬텀) 1대가 폭음과 함께 민가에 추락했다. 이 사

미 호크머드소장 전사|주월해병 3사단장|「후에」서 헬기 공중폭발 추락|지상포화 맞았을지도

【다앙(월남)14일AP급전동화】주월미해병 제3사단장 「브루노·호크머드」소장(56)은 14일 정오께 「헬리콥터」편으로 「후에」를 떠나 비무장지대의 전투지역으로 향하던중 「헬리콥터」가

향항서 CPA「제트」기 추락|한국인 61명 무사|경상 7명

【홍콩=김학령 특파원 지급전】(5일 상오 10시 35분(한국 시간 11시 35분) 홍콩 「카이락」공항을 이룩한 CPA 항공사 소속 「콘베어」 8804 발 「제트」여객기가 「홍콩」만

미 흑인 여기자 순직

【사이공10일AFP합동】미국 「맨치스터」의 「유니언·리더」지 월남 특파원인 여기자 「펠리타·슈아일러」 양이 9일 밤 「다낭」 서북방 12킬로에서 「헬리콥터」의 추락사고로 순직했다.

일 「헬리콥터」추락 미군수송기도 사고

【동경=강범석 특파원】영국BOAC여객기 대 참사가 일어난 5일 동경만에 일본해상보안청 소속「코로스키」 「헬리콥터」1대가 추락, 타고있던 4명중 3명이 죽었다. 이 「헬리콥터」는 앞

일 여객기, 사상 최대의 참사|백 33명 몰사

【동경=강범석 특파원】 1백 33명을 태운 일본의 여객기가 4일 밤 동경만 상공에서 폭발, 추락했다. 전 일본항공사(ANA)의 이 「보잉」727 「제트」 여객기에 타고있던 전원이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