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과 충남에도 공공기관 대거 이전한다"..혁신도시 지정될 듯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혁신도시가 없는 대전과 충남에도 혁신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전과 충남은 세종시 건설, 정부대전청사 입주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 대상
-
주말 예배 자제 당부했는데···일부 교회는 이번주도 강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 중인 가운데 상당수 교회가 이번 휴일에도 예배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소속 코로나19 방
-
대전 국군의무학교 원사(부사관)와 딸 확진..자가 격리 방침 어겨
대전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가 전
-
대전에서 '신천지 교인' 첫 확진… 대구 31번 접촉 20대 남성
대전에서 처음으로 신천지 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지역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신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첫 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
대전서 20대 남성 미용사 확진, 대전 14번째 확진자 발생
대전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4번째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사는 20대 남성 미용사다. 1일 대전
-
대전 3명·충남 7명 추가 확진… 천안에선 사흘만에 16명 발생
대전과 충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늘어났다. 하루 증가 폭으로는 최대치다. 26일 오후 대전시 서구 방역요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
기념관·박물관·도서관 문 닫고…묘목 축제도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자체마다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전시는 모든 어린이집과 복지시설·문화체육시설을 휴관하
-
대전 모든 다중 시설 휴관, 중국 유학생 입국 연기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대전시는 시내 모든 어린이집과 복지시설·문화체육시설을 휴관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유학
-
대전서 첫 확진자, 대구 다녀온 20대女···대전서만 18곳 이상 점포 찾아
22일 오후 대전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중구 지하상가 일대 소독작업이 진행중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
직원 '대구 코로나 의심자' 접촉… 대전 민간연구소 잠정 폐쇄
대전 지역 민간기업 연구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와 접촉한 게 알려지면서 연구소 측이 자발적으로 건물을 임시 폐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9
-
“아산 시민, 우한 교민 품었다···이런 말 이천도 듣게 돕겠다“
“이심전심(以心傳心). 말 안 해도 다 알죠. 짧은 시간에 준비할 게 많을 텐데 우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달할 생각입니다.” 정부가 3차로 귀국하는 중국 우한(武漢) 교민
-
확진자나 접촉자 없는 안전지대?..대전·세종·경남도 방역 총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확진자나 확진자와 접촉자가 없는 지역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까지 이런 지역은 대전과 세종·울산·경남 등이다.
-
대전시장 후보와 국회의원에 불법 후원금 낸 건설사 대표 등 기소
회삿돈을 이용해 대전시장 후보자 후원회와 현직 국회의원에게 불법 기부한 대전의 중견 건설사 대표와 국회의원 보좌관 2명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청사. [중앙포토] 대
-
"공공기관 취업을 노려라”..충청권 대학 공공기관 취업 특별 대책 마련
공공기관에서 지역 인재를 최고 30%까지 목표 채용하도록 혁신도시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전지역 대학이 ‘공공기관 특별반’을 편성하는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충청권 4개
-
[그래픽 ONE SHOT]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이용섭 광주시장 1위
2019 하반기 전국 시도지사 직무 평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한국갤럽이 2019년 하반기 6개월간 전국 성인 2만3069명에게 거주 지역
-
3.8민주의거 기념관, 동학혁명 유족 수당... 과거사 챙기는 지자체와 정부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지급 등 과거사 관련 사업이나 정책이 줄을 잇고 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민주화 운동이나 민중항쟁과 관련된 사업에 공을 들이는
-
”주민자치 정착에 필요”VS “예산낭비”..연봉 3000만원 이상, 자치지원관 확대 논란
동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연봉 3000만원 이상 받는 ‘동(洞)자치지원관(지원관)’ 제도 확산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예산만 낭비하는 불필요한 인력”이란 주장과 “주민자치회 정
-
대전·충남 혁신도시 ‘파란불’ 켜지나…국회 통과 변수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민단체와 ‘대전·충남 혁신 도시 지정 촉구 서명운동’을 벌였다. [연합뉴스] 대전과 충남지역에 혁신도시 지정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이 지역에 혁신도시를 지정
-
대전·충남에 혁신도시 지정되나?...관련 법안 국회 통과 첫걸음
대전과 충남지역에 혁신도시 지정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대전과 충남에도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과 충남은 수
-
대전 한복판에 뉴욕같은 ‘센트럴파크’ 만든다는데..적절성 논란
대전 도심 한복판에 미국의 뉴욕처럼 센트럴파크(대규모 공원) 조성이 추진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들은 도심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공원을 이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
-
대전·충청 대학생도 공공기관 채용 문호 확대
충남대·충북대 등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 대학생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 취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역 인재를 최고 30%까지 목표 채용하는 내용의 ‘혁신도시 조
-
하나금융그룹, K리그 대전 시티즌 인수...기업형 구단 새출발
지난 2001년 대전 시티즌이 FA컵 정상에 오른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기업형 구단으로 새출발한다. 최근 들어 축구계에 과감하게 투자 중인
-
인구에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도 세종에 뺏긴 대전시
지난 9월 인구 순이동률이 각각 1위였지만 양상은 정반대였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전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인접하고 있는 대전과 세종시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허태정
-
의원 21명에 공무원 40여명 몰려가는 대전시의회 연찬회
대전시 의원 21명이 참석하는 연찬회에 약 40명의 공직자가 따라간다. 대전시장과 대전시 교육감도 참석해 의원들과 저녁 식사를 한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의회 본회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