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캐디를 선수로 뛰게 했나…두 해군 사나이가 만든 기적 유료 전용
김영수(34) 상병은 2014년 경남 진해 해군 항만방어전 골프연습장에서 볼을 주웠다. KPGA 선수였던 김영수는 갑판병으로 6개월 배를 탄 후 육지 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 짬짬
-
김영수, KPGA 최고 자리 우뚝 섰다
KPGA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영수. 사진 KPGA 김영수가 13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
“NC 양의지가 나를 이끌어줘” 김영수 KPGA 대상, 상금왕 수상
김영수. 사진KPGA 김영수가 13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
-
내년 6월 첫 대회 클럽디 운영 골프장 중 1곳서 개최…메이저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매김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메이저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내년 새롭게 신설된다.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이중명)와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
-
골프 유망주 키우자…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내년 6월 출범
KGA 이중명 회장(왼쪽)과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가 27일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개최 협약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이도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육성을 위한
-
고교시절 골프 천재 김영수, 15년 만에 프로 대회 우승
김영수 사진 KPGA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렸다. 그 비가 김영수(33)의 15년 한을 씻었다. 김영수가 9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
김현욱 허정구배서 시즌 첫 우승…“매킬로이 경기 비디오 본 게 도움”
제68회 허정구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김현욱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김현욱(제주 방통고)이 2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
'5연속 줄버디 쇼' 김태훈,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김태훈. [사진 KPGA 민수용] 직전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한 아픔을 씻을 수 있을까. 김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둘째날 줄버
-
이창우 7년 기다림, 80m 이글로 끝냈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감각적인 샷으로 기적같은 이글을 잡아냈다. [사진 KPGA] 7년의 기다림을 80m 이글로 끝냈다. 프로 7년차의 이창우(27)가 27일 한국
-
신인 김한별, 감기몸살 속 최경주 대회 공동 선두
김한별. [KPGA 제공] 장타를 치는 한국 프로골프의 신인 김한별(23)이 3일 경남 김해 정산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채 잡은지 20년, 군대로 휴가 간다는 노승열
노승열 군대를 가는데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오는 11월 28일 입대하는 프로골퍼 노승열(26) 얘기다. 지난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렸던 경남 김해 정산골프장에서 노승열
-
윤성호, 허정구배 골프 2년 연속 우승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9년 만에 2연패를 이룬 윤성호. [사진 대한골프협회]윤성호(20·한국체대2)가 아마추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윤성호는
-
[우리 학교 스타] 골프 국가대표 천안고 함정우군
세계적인 골프선수를 꿈꾸는 함정우(18)군이 천안 상록리조트의 한 골프장에서 힘찬 스윙을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아주 뜻밖의 일이었어요. 초등학
-
‘애늙은이’ 이상엽 … 4연속 버디로 뒤집기
2-2-2-3위. 한국 아마 최강자이자 국가대표 에이스인 김민휘(18·신성고)가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지난 4년간 기록한 성적이다. 3년간 대회 준우승을 했던 김민휘는
-
KLPGA 인기 KPGA 추월 … 올 상금 100억 vs 60억
2010년 KLPGA투어는 미국 LPGA투어에서 뛰다 돌아온 홍진주(왼쪽)가 서희경(가운데)유소연의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낸 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최초의 여자 골프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