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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명예훼손 및 방송통신 분야 전문 전태진 변호사
인터넷 명예훼손 사건 급증으로 대책 마련 시급 명예훼손, 효과적 대응 위해 신속한 대응이 우선시돼야… 전태진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 법무법인 한신은 법원, 검찰, 주요 법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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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주 알려줍니다’ 카페지기 알고 보니 투자 실패한 신불자
‘명동 작전세력에게 고수익 작전주 정보를 받는 카페’. 지난 2월 인터넷 유명 포털사이트에 주식정보 카페가 개설됐다. 운영자 표모(27)씨는 ‘세력주’를 추천해 준다는 공지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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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조작 4명 첫 사법처리
서울 서초구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강모(49)씨는 인터넷 스타 논객이었다. 그가 글을 썼다 하면 조회 수가 수만~수십만 건을 기록했다. 주간·월간 최다 조회글 목록에서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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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키보드 킬러’ 판친다
탤런트 최진실씨가 죽음 직전까지 ‘악성 댓글(악플)’로 괴로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익명이란 장막 뒤에 숨은 사이버 폭력의 폐해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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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사망설’ 광고 낸 대학생 모금액 일부 유흥비 사용 논란
네티즌 모금을 통해 ‘촛불시위 중 여대생 사망설’을 제기하는 신문 광고를 실었던 김모(23·지방대 3년 휴학)씨가 남은 돈의 일부를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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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외식업 관심 … 방송 복귀 유혹 커”
23일 서울 동교동 좋은사람들 본사에서 만난 주병진(49·사진) 회장은 퇴사를 하루 앞두고 직원들에게 보낼 고별사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는 1991년 직원 세 명으로 창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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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판명’ 여대생 사망 괴담 한겨레신문 1면 광고에 등장
경찰 조사 결과 허위로 판명된 ‘여대생 사망설’이 다시 등장했다. 16일 서울경찰청은 “여대생 사망설 최초 유포자가 구속됐음에도 최근 인터넷에 악의적인 의혹 글이 이어지고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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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도 “광고중단 압박은 위법”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진강)가 특정 신문에 광고를 내지 못하도록 기업체나 개인에게 압력을 가하는 행위는 위법이라는 의견을 냈다. 변협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수 언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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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연행 중 성폭행” 거짓 폭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안티이명박’ 카페 게시판에 2일 ‘경찰이 강간까지 했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 글은 “촛불시위 진압 전경 4명이 나를 연행해 기동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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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이버 폭력 엄단”
2006년 대법원은 모 종교단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료 목사를 비난한 김모(56)씨에게 모욕죄가 인정된다는 판결을 했다. 그는 간통 혐의로 기소된 동료 목사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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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터넷 포털은 법 초월한 해방구인가
포털사이트 ‘다음’은 촛불집회로 재미를 본 대표적인 기업이다. 홈페이지를 보는 페이지뷰는 5월 마지막 주 10억 건을 넘어 1위를 차지했다. 경쟁 사이트의 주가가 곤두박질할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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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업 명단 매일 올리고 항의전화 매뉴얼도 만들어
중앙·조선·동아일보에 대한 광고 탄압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카페가 주도하고 있다. 아이디 ‘아고라’가 카페지기인 ‘조중동 폐간 국민캠페인(http://cafe.daum.n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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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서 후보자 비방해도 처벌
대선이 끝난 게 엊그제 같은데 총선이 바로 코앞이다. 요즘 선거는 광장에 청중이 가득 모인 가운데 후보자가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신문·방송 등 매스미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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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지역광고' 코너가 요새 개콘 먹여살린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지역광고'코너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광고'는 광고의 허위성을 지적하는 내용을 소재로 삼은 코너. 신인 개그맨 김기열, 최효종,정범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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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얼굴 없는 사제의 숭고한 문장들 - 김훈의 '칼의 노래', '강산무진'을 중심으로 1. 항아리 속 하늘 중국 우화 중에 ‘항아리 속 하늘’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우화는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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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도 모르는 '휴대폰 깡' 버젓이 성행
최근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해 현금을 빌려쓰는 '휴대폰 깡'이 인터넷에서 성행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노컷에 따르면 이같은 휴대전화 소액결제 깡을 이용하는 업자들은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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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MBC 석고대죄하면 정상참작은 가능
석고대죄해야 할때 사과로 포장된 변명으로 일관하는 mbc ! 아직도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논문이 가짜라는 굳은 신념을 눈곱만큼도 바꿀 생각이 없는 mbc 때문에 밤새워 이글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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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줄기세포 난자 공방' 파국만은 피해야 한다
정치적 사안도 아닌 황우석교수의 연구관련 윤리문제가 이제는 연구결과의 진위공방으로 발전하여, 작년 봄 대통령 탄핵 당시 보여주었던 보수 진보 양진영의 극한적 대립처럼, 너아니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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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 '삐삐 커닝'
서울 양천경찰서는 2일 글을 읽지 못하는 문맹자를 대상으로 한 운전면허 학과시험에서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선송신기를 이용해 응시생들에게 답을 알려준 혐의(전파법 위반 등)로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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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설명한 '노 대통령, PD수첩 글'
노무현(얼굴) 대통령의 기고문은 난자 출처 의혹에 대한 MBC 'PD수첩'의 보도와 이에 대응하는 여론재판 양상 양쪽을 모두 겨냥한 것이란 게 참모들의 설명이다. 노 대통령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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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취재과정서 협박까지" 노 대통령, 홈피에 '황우석 논란' 관련 글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황우석 박사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에 대해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에 대해 MBC 'PD 수첩'에서 취재한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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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Online 온라인] 낚으려다 낚인다
자신이 쓴 게시물을 얼마나 많은 네티즌이 읽을지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 그래서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눈길을 끄는 제목을 달려고 노심초사한다. 이런 노력이 지나치다 못해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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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온라인 거래법'] 상.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살펴보니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소비자가 피해를 보거나 불편을 겪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온라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2년 3월 제정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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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사이트 게시판 관리 기준 공표
[인터넷 중앙일보 게시판 관리 기준] 인터넷 중앙일보 게시판과 '나도 한마디'를 이용하시는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디지털 국회'등 저희 사이트의 각종 게시판에서는 바람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