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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레아니호 인양 연기…크레인 9일에야 침몰현장 도착 예상
6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침몰현장 주변에서 포크레인을 동원한 선체인양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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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헝가리 사고 철저 책임규명"…헝가리 장관 또 만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번 주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다자회담 참석을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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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무일 "크루즈 선장 엄중처벌"···세월호 검사도 투입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생과 공존을 위한 공정경제 업무협약식'에서 문무일 대검찰청 검찰총장이 참석자들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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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신원 추가 확인…하루에 시신 3구 수습, 실종자는 11명 남아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앞에 30일 밤(현지시간) 추모객 등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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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점 5km 앞두고 멈춰선 인양선…“수심 낮아져야 이동”
5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인양할 크레인선 ‘클라크 아담’이 다뉴브강에 정박해 있다. [뉴스1]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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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외치는 크루즈 선장 측 "그는 운항 달인, 규칙 지켰다"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을 들이받은 바이킹 시긴호의 유리 C. 선장을 변호하고 있는 엘료 가보르 변호사. [PS방송 캡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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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 헝가리 검경에 8시간 증언 자청 “크루즈 급선회”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할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4일 강 상류에서 사고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클라크 아담’은 6일 도착해 이르면 오후에 인양작업을 시작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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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0㎞서 여성 1구, 선체 남성 1구 수습···한국인 추정"
5일(현지시간)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지점인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헝가리 수색팀 대원들이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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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병원서 온 편지 “가슴 아파···시신 안치비용 부담하겠다”
5일 오전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변에서 헝가리 국제학교 학생들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 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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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람선 유리창서 시신 1구 추가 수습…“한국인 남성 추정”
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르기트 섬에 마련된 한국측 CP 앞에서 송순근 주헝가리 대사관 국방무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유람선 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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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생존자 증언 “크루즈 급선회해 추돌···선장 처벌해 달라”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편지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추돌 전 어떤 소리라도 들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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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체에 끼인 채 발견된 희생자, 20대 한국인 남성 확인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르트 다리와 세체니 다리 사이에 설치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에 누군가가 준비한 꽃이 놓여져 있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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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창문에 낀 남성 시신 발견…55㎞ 하류서도 1구 수습
정부합동신속대응팀 관계자들이 3일(현지시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중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구조팀은 이날 오전 사고 현장에서 헝가리 구조팀의 형체 발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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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서 시신 1구 추가 발견…강 하류 발견 시신은 한국인"
4일 오후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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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의 비극] 사고지점 55km 남단에서 아시아 남성 추정 시신 1구 발견
4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수색작업을 위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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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사고지점 55㎞ 아래서 아시아 남성 추정 시신 1구 수습
4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수색작업을 위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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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인양작업 시작…정부 "크루즈 선장 석방 막아달라"
4일 오전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한국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의 태극기가 걸려 있다. [뉴스1] 헝가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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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뉴브강 수습 시신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유람선 침몰현장에서 헝가리 군이 선체수색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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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0cm 앞도 안 보이는 칠흑…다뉴브강 물속 영상 공개
헝가리 대테러청이 3일 공개한 다뉴브 수중 수색작업 영상 중 일부를 캡처한 화면. 잠수 요원이 강물 아래에서 촬영한 영상인데 수중 시계가 제로에 가까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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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뉴브강 다리 위 한국말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A- ri-rang a-ri-rang a-ra-ri-yo A-ri-rang ko-ge-ro no-mo-gan-da Na-rul bo-ri go ka-shin-ni-mo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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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시민들이 부른 '다뉴브 아리랑'…서툰 한글로 추모 문구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모인 헝가리 시민들이 '허블레아니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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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인양으로 가닥, 주요 침몰 선박 어땠나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가 난 지 닷새째인 3일(현지시간) 오전 한국과 헝가리 양국은 협의 끝에 수중 작업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으로 민간 잠수사를 투입했다. 이들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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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km 떨어진 곳에서 11세 소년이 신고…수색범위 넓어질 듯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모인 헝가리 시민들이 '허블레아니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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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부다페스트 검사장에 "추돌한 크루즈 선장 보석 부당"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페테르 시야트로 헝가리 외무장관이 31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침몰 사고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