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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 남은 실종자 3명…가족들 수색 현장 참관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수습한 시신을 다른 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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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경찰, 석방된 ‘가해 크루즈’ 선장 이번주 소환조사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가해 선박' 선장 유리 차플린스키. 조건부 석방된 유리 선장은 현재 부다페스트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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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완수 아냐...아직 3명 남아" 다뉴브강 구조 잠수사들의 심경
인양된 후 수색을 위해 체펠(Csepel) 섬으로 향하는 바지선 위의 허블레아니 호. 11일 인양된 후 현재는 증거로 보존 중이다. 인양 과정에서 한국인 실종자 3명이 발견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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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헝가리 검경에 '가해 크루즈 선장' 신병관리 요청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가해 선박' 선장 유리 차플린스키가 13일(현지시간) 헝가리 법원 구치소를 나와 차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유리 선장은 보석금을 납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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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시긴호 선장 석방..."한국이었으면 보석 어려웠을 것"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가해 선박' 선장 유리 차플린스키가 13일(현지시간) 얼굴을 가린 채 헝가리 법원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이날 유리 선장은 보석금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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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이번에도 그냥 지나갈 겁니다”
김성탁 런던특파원 1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인양돼 인근 항구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인 머르기트 다리 아래 장비도 모두 사라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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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크루즈 선장, 보석금 내고 석방…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유람선 침몰 사고를 낸 가해 선박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이 13일(현지시간) 법원 구치소에서 보석금을 내고 조건부 석방됐다. [사진 INDEX.HU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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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성 1구 추가 수습… 한국 구조대 허블레아니 선실 수색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실종 한국인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13일(현지시간) “12일 오후 6시 25분 사고현장으로부터 110km 떨어진 뵐츠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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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인양 후 첫 추가 수습 시신…“60대 한국남성”
11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바지선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인양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고정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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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경찰, 인양 유람선 선체 수색했지만 실종자 못 찾아"
11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바지선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인양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고정하고 있다. [뉴스1] 침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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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구조대, 침몰 유람선 진입 예정…객실 내 진흙더미 집중 수색
12일(현지시간) 코파시-갓 체펠섬 내 C1독에 정박하고 있는 바지선. 바지선 위에 전날 인양된 침몰선 ‘허블레아니호’가 올려져 있다. [사진 신속대응팀]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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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침몰 순간, 할머니는 6살 손녀 끌어안고 놓지 않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12일(현지시간) 정밀 수색을 위해 부다페스트 인근 체펠섬으로 옮겨져 있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의 현장 지휘관인 송순은 주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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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한 크루즈 선장 석방에…정부 "희생자 가족 납득 못한다"
12일(현지시간) 허블레아니호가 정밀 수색 및 조사를 위해 정박하고 있는 다뉴브강 체펠섬 코파시갓 선착장에서 우리 정부 신속대응팀 관계자가 헝가리 측 관계자들을 기다리며 전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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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한 크루즈 선장 보석 허가, 헝가리 검찰 "법원 결정 매우 유감"
1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체펠섬 선착장에 전날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정밀 조사 및 수사를 위해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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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응팀 “어제 선체 토사 많아 완벽한 수색 아니었다”
송순근 주한 헝가리대사관 국방무관이 12일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문화원에서 허블레아니호 인양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구과 헝가리 당국이 실종자 수색 계획 및 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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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아닌 파인드" 말하자···韓수색 막던 헝가리, 허가했다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엿새째인 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머르기트 섬에 마련된 헝가리측 CP에서 열린 한국-헝가리 공동 기자회견에서 송순근 주헝가리 대사관 국방무관과 야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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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허블레아니호···침몰부터 인양까지 13일의 기록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채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사고 발생 13일 만인 11일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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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6세 여아 찾았다…한국인 시신 3구 수습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인양 작업이 11일(현지시간) 시작돼 선체가 바지선 위에 올려지고 있다. 인양 과정에서 선장으로 추정되는 헝가리인 시신 1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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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25분 만에 선체 모습 드러내…좌측 선미 움푹 들어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선체 인양작업이 시작돼 선체가 수면 위로 올라온 11일(현지시간) 방호복을 입은 구조대원들이 이날 수습한 시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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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레아니호 시신 3구 신원 확인…6세 아이 母는 없어"
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키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인양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인양된 선체에서 시신을 수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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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만에 올라온 허블레아니···갑판엔 구명조끼만 둥둥
헝가리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가 13일만에 처음 물 위로 드러난 순간. 흰 오각형은 조타실의 지붕이다. 김정연 기자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 12분, 다뉴브 강물 위로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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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경찰 “허블레아니호 체펠섬으로 이동 조사…수색 노력 배로 늘릴 것”
수면 위로 뜬 훼손된 허블레아니호. 사진 부다페스트=박태인 기자 헝가리 경찰은 11일(현지시간) 유람선 허블레아니 인양 작업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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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레아니호, 바지선 위로…13일 만에 완전히 드러난 모습
수면 위로 뜬 훼손된 허블레아니호. 사진 부다페스트=박태인 기자 침몰 13일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난 허블레아니호가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헝가리 구조당국은 1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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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배수 작업 완료…선체 내부 수색 중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크레인 클라크 아담호가 허블레니아호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부다페스트=김정연 기자 11일(현지시간) 오전 헝가리 침몰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