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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넘어진 김에 쉬어 가기
참 많이도 쓰러졌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나온 길 여기저기에 다치고 넘어진 사람이 즐비하다. 고건·정운찬·이해찬·김근태·손학규·조순형이 쓰러졌고 좀 더 있다가 심대평·이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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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대선후보등록유세전본격화]제3후보들 출사표
한나라당 이회창·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2강 구도 속에 '넘버3'를 노리는 제3후보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 등록 첫날인 27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후보는 민노당 권영길(權永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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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등 3천명 살생부 마련"
제16대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이 기발하면서도 파격적인 공약들을 쏟아내며 유권자 눈길끌기에 혈안이다. 이른바 '마이너 리거'로 분류되는 대선 후보는 대략 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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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대선]전국 투표현장…삼부요인·군소후보들도 한표씩
○…김수한 (金守漢) 국회의장은 오전8시 부인 신금호 (愼錦昊) 씨와 함께 서울반포4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남산교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金의장은 "이번 선거는 저비용.고효율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