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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억 최고 자산가 기재부관리관…금융위 부위원장 200억 줄었다[재산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1975명의 고위공직자 재산을 공개했다. 문희철 기자 고위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는 약 494억원5177만원을 신고한 기획재정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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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보다 연봉 많은 공무원 나온다…'한국판 NASA' 입법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 앞서 소형 우주 발사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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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내 점포 64개' 이원모 인사비서관 446억으로 대통령실 '재산 1위'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재산이 4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 공직자 97명 재산을 관보에 공개했다. 신규 임용 22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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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아니라 주식관리청장” 백경란 바이오 주식 논란 가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종합감사에서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바이오·제약 주식 관련 논란이 계속됐다. 백 청장이 주식 거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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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7년 새 재산 21억 늘어 총 42억···尹정부 장관 중 4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재산은 최근 7년 동안 약 2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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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때 논란됐는데 진영 장관도 투자…공직자 사모펀드 투자 괜찮나
지난 7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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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부부식 주식투자 제한 법안, 발의되고도 17개월째 국회서 낮잠
오충진 이미선 헌재 재판관 후보자가 주식투자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느냐 여부를 놓고 정치권의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 과정에서 공직자 윤리 관련 법규와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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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이해관계자 주식투자금지법·법관윤리강령이 이미선 사태 낳았다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뉴스1] 청와대가 과다 주식 보유와 내부 정보 유용 논란이 제기된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기세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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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백지신탁 문제에 "지겨워···나중에 얘기하겠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23일 전남 목포 역사문화거리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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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직무관련 주식 심사 새로 받아야 하는지 몰랐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직무와 관련성 있는 주식을 위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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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 공직자 주식부자 톱10의 대박 포트폴리오 보니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새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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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회의원 부인의 ‘주식 사랑’
관련사진배영식 한나라당 의원. 3월 25일 국회의원 재산이 공개됐다. 600쪽이 넘는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 자료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초선인 배영식(대구 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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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03억 최고 … 이재명 성남시장 주식 10억
서울 구청장들의 평균 재산은 9억9835만원, 경기도 시장·군수는 평균 17억4486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구청장과 군수의 평균 재산은 11억3831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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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 상반기 인물정보 유료열람 1위
2006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인구에 회자된 한국인은 누구일까. 중앙일보 조인스 인물정보는 지난 1월에서 6월까지 네이버, 엠파스, 파란, 네이트 등 4개 포탈사이트 등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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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은 안 되고 정몽준 의원은 되고 …
'현대중공업의 대주주인 정몽준(무소속) 의원은 주식보유 가능' '이명박 서울시장은 주식 보유 불가'. 행정자치부 산하 주식백지신탁위원회(위원장 송보경)가 20일 공개한 1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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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주식백지신탁제 국회 소속위 따라 희비
주식을 보유한 국회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행정자치부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에 자신의 주식을 계속 보유할 수 있는지를 심사청구한 결과가 최근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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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주식신탁 대상 485명 심사 청구
행정자치부는 3000만원을 초과하는 주식을 보유한 주식백지신탁 대상 공무원 569명 중 81.4%인 485명이 직무관련성 여부에 대한 심사를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식백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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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이상 공직자 주식백지신탁… 3000만원 이상부터 해당
11월 18일부터는 1급 이상의 고위 공직자가 본인이나 배우자, 직계 존비속 명의로 보유한 주식 금액이 3000만원 이상일 경우 이를 한 달 안에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한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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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이상 공직자 주식 백지신탁"
국회 행정자치위는 21일 고위 공직자 주식백지신탁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주식백지신탁이란 고위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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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관련 없는 주식 고위공직자 보유 허용
내년 1월부터 시행될 백지신탁 제도와 관련, 일정 금액 이상의 주식을 가진 고위 공직자라도 업무와 관련성이 없는 주식은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3일 "당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