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노무현에 길 묻는 친노 정세균·이광재…전국 교수 1260명 “정세균 지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가진 가운데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이 이광재 민주당 의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종택 기
-
[월간중앙] ‘서울 재건축’ 내세운 나경원 예비 후보
1호 공약은 숨통트임론, 120만 명에게 최대 5000만원 대출 약속 싱가포르 벤치마킹해 주택 걱정 없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고 싶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월 2일
-
누나 박영선 때렸다, 우상호 "21분 도시? 민주당 답지 않아"
우상호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영선 예비후보의 정책을 검증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우 의원은 민주당 경선 시작 13
-
[오영환의 지방시대] 수도권은 복지, 지방은 행정통합·광역경제권에 방점
━ 광역단체장 신년사 살펴보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이 중국 칭다오항에 밀려 올해 세계 7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
[오영환의 지방시대] 수도권은 복지, 지방은 행정통합·광역경제권에 방점
━ 광역단체장 신년사 살펴보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이 중국 칭다오항에 밀려 올해 세계 7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
“미친 집값 잡는 소방수 될 것” 이종구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
이종구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종구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내년 서울
-
[이정민의 시선] 기저질환이 된 습관성 말 바꾸기
이정민 논설위원 이 정권 사람들의 위선과 거짓말, 습관성 말 바꾸기는 기저질환이 된 지 오래다. 어제 한 말을 오늘 뒤집고,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데는 단연 금메달감이다. 그 사
-
인천 동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3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
-
[월간중앙] 김병준 vs 오세훈, 천도론(遷都論)에 대처하는 보수의 자세
“통합당, 지지율 상승에 도취 말고 기본소득제 담는 대안정당으로 진화해야” “세종시로 청와대 옮긴다고 부동산 실패 못 가려… 공급·유동성 관리 절실”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
-
[이슈원샷] 이해찬 "서울 천박" 2년전 文은 이미 '세종 천도' 개헌안 냈다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모습. 연합뉴스 “한강 변에 아파트만 만들어서 저기는 단가가 얼마, 저기는 몇평짜리…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해찬 더불
-
이해찬발 행정수도 개헌론, 야당 “재롱잔치하듯 쉽게 얘기”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세종시청에서 강연하며 서울에 대해 ‘천박한 도시’라는 표현을 썼다. 이에 대한 비판이 일자 민주당은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
-
이해찬 '행정수도 개헌론' 파장…야당 "개헌이 재롱잔치냐"
지난주 더불어민주당에선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다소 상반된 주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뭔가를 생각하고 있
-
與 천도론은 노무현 숙원? 말 처음 꺼낸 대통령은 박정희였다
다시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다. 인화력이 큰 이 이슈에 최근 여당이 불을 댕겼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청와대와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고
-
[라이프 트렌드&] "정주기반 강화, 경쟁력 있는 자립도시 도약… 100억 기금 투입해 인천 교육중심 1번지로"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2018년 7월 취임 후 낮은 자세로 구민을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원도심 동구의 변화를 통한 구민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
충북대·공주대·고려대…국내 굴지 대학, 세종으로 몰린다
행정수도 세종시에 대학이 잇달아 입주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다소 지지부진했던 세종시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문기 행복청장(왼쪽)과 원성수 공주대 총장(가운데
-
고령층 버거 주문, 금융 거래 쩔쩔…“청년 매칭 ICT 교육을”
━ 언택트 시대 디지털 격차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첫날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노인들이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에
-
[화제의당선인]“정권 심판” 외친 미래통합당 서병수 당선인 “경제 살리겠다”
부산·경남(PK)의 대표적 격전지인 부산진갑은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당선됐다. 서 당선인은 16일 오전 0시 30분 77.1%가 개표된 결과 49.4%를 특표해 44.5%를
-
[서소문 포럼] 고향 기부제가 있었더라면
오영환 지역전문기자·대구지사장 전국에 지자체 주관 농산물 특판 행사가 한창이다. 개학 연기와 외식·행사 취소로 채소와 농식품 판매가 뚝 떨어지면서다. 코로나19 감염이 돌출한 대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경기,인천 따로 따로 교통정책? "하나로 묶어야 시민 편리"
경기도와 인천에서 매일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는 150만명에 달한다. [연합뉴스]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한데 묶어서 수도권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여러 현안에서 이해관계가 엇
-
"눈 펑펑 와" 입닫은 송철호, 오늘도 "눈 안그쳐서" 논란 침묵
송철호 울산시장이 30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울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역 선정, 수소시범도시 사업지 선정 관련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한
-
대전·충청 대학생도 공공기관 채용 문호 확대
충남대·충북대 등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 대학생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 취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역 인재를 최고 30%까지 목표 채용하는 내용의 ‘혁신도시 조
-
[시선집중(施善集中)] 영종국제도시에 인천 중구 제2청 오픈 더 가깝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누리세요~
인천 중구가 영종도 주민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종국제도시에 제2청을 개청하고 새로운 중구 시대를 시작했다. [사진 인천 중구]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에 제2청을 열고
-
가라앉지 않는 KTX세종역 신설 논란.. 이춘희 세종시장 추진 의지
KTX 세종역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데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KTX 세종역 신설
-
“세종의사당 설계비만 책정, 손놓은 국회 답답”
이춘희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논의가 20대 국회 종반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2019년도) 예산에 정부는 세종의사당 설계비 몫으로 10억원을 책정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