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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경기도 여행지
화사한 꽃과 파릇한 새싹으로 찾아오는 봄은 향기롭다. 싱그러운 풀잎과 달콤한 과일, 입맛 도는 음식과 길에서 마주하는 사람의 웃음. 모두 와글와글 봄 내음을 전한다. 즐거운 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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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쉼터가 미니도서관으로 탈바꿈?
경기도 택시와 버스 차고지 안에 설치된 기사 쉼터가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 쉼터로 바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우정 행복한 도서관재단 상임이사, 김연풍 전국택시노동조합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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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내 공간 … 행복하다, 미술로 숨쉬는 하루
갤러리에서 잔뼈가 굵은 서른 아홉 동갑내기 정혜연(왼쪽)과 이승민씨는 “일터가 놀이터이자 쉼터라 집에 가고 싶지 않은 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했다. 리노베이션 공사에도 직접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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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생면으로 느끼세요, 건강한 자연의 맛
고급원료를 사용해 만든 잔치국수.국수나무가 2012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외식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수나무는 고품격의 맛과 친근한 외식공간으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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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하는 경주펜션 ‘로뎀나무펜션’
구약성서 '열왕기상' 19장 4~5절에 따르면 호렙산으로 가는 도중 지칠 만큼 지친 엘리야가 이 곳에 앉아 누워 잤더니, 곧 천사가 어루만져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신비의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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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폐광촌 초등학교에 교육지원, 꿈나무들에 희망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나눔에너지’ 사업을 통해 공존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은 성남시 아리움 독거노인 지원 프로그램 일환인 입주민들의 에버랜드 나들이 모습이다. [사진 한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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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700m의 아늑한 쉼터! 평창펜션 ‘YJ리조트’
고급 실내자재를 사용한 럭셔리한 유럽풍 타운하우스로 인기! 빠듯한 일상생활을 쪼개거나 짧은 주말시간을 활용해 가볍고 편안한 국내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가족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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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덕분에 성장했으니 취약계층 도우며 나눠야죠”
지난 1일 갤러리아 명품관 직원들이 백화점 입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올해 ‘강남구민의 상’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초 제21회 강남구민의 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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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걸을 필요 없습니다, 잠시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마곡사 솔바람길은 솔잎이 깔린 푹신한 산책로를 자랑한다. 경사도 완만해 걷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가을은 역시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이다. 아름다운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들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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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등교거부 자녀 혼내기보단 “힘들겠구나” 위로가 먼저
얼마 전 우연히 가출한 아동·청소년들의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을 봤다. 취재진이 가출한 한 무리의 아이들에게 접근해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물으니, “아니요. 집에는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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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50명, 어른 봉사자들과 노인 배식하며 나눔 배워
아산 지역 중학생 50여 명이 온양온천역 어르신 쉼터에서 노인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16일 목요일 오전10시. 온양온천역 앞 어르신 쉼터가 잔칫집처럼 북적거렸다. 월요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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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장애인 스포츠 관람 돕고 몸 불편한 이들에 쉼터 제공
스포츠토토는 중증장애인들의 스포츠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스포츠토토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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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10대 시책 추진
경기도의 모든 부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입체적인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는 최근 대형마트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전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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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꽃잎 밟으니 흙길 위에 꽃도장 … 오래 잊고 살던 이 편안함 왜 몰랐을까
신발을 벗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조영회 기자]‘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오랫동안 가둬 놓았던 마음의 신발까지 함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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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천국일세! 경기도 추천 여름휴가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휴가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라면 경기도와 함께하는 휴가지’로 떠나보자. 자연 속 하룻밤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부천, 치유의 숲으로 떠나는 용인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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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수상스포츠 만끽 … 밤엔 색소폰 선율에 젖어
흰 물보라를 일으키며 근사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끈적이는 열대야를 피해 운치 있는 여름 밤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으로 가면 된다. 여름철 반포·잠원·잠실한강공원은 저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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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개원한 삼성미즈여성의원
김정만·곽경진·신성수·이지현 원장(왼쪽부터)이 병원내 화단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삼성미즈여성의원’이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하 2층~지상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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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방판점·피부관리숍 열어 제품-서비스 연결 신뢰 시너지
임관재·이기희 부부는 함께 노력해 화장품 방문판매대리점과 피부관리숍 사업을 일구고 있다. 부부는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조영회 기자 임재관(36)씨는 11살 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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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④ 맹사성의 청백리정신
맹사성 고택에서 담장 밖으로 나아가면 먼발치에 九槐亭(구괴정)이 보인다. 세종대 영의정 황희와 우의정 권진, 좌의정 맹사성이 함께 건립한 정자다. [사진 이영관 교수] 조선왕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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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방 아닙니다, 주민센터입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요리교실에서 강사의 설명에 따라 주민들이 과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 서초구] 지난달 27일 낮 서초구 반포4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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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한 노인, 보건소가 찾아갑니다
경기도 고양시가 시민 건강을 챙기기 위한 ‘건강 365일 책임 프로젝트’ 가동에 나섰다. 우선 연내에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해 건강도시의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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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구재 吳도사의 쉼터 식사
전북과 경남의 도 경계인 등구재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덥수룩한 구레나룻, 투박한 손, 맑은 눈. 자칭 오도사(吳道士)다. 지리산 둘레길 옆에 세워둔 봉고차 안에서 3년째 숙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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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솔로몬이 필요한 뉴타운 출구전략
김동호내셔널팀장 대학생 때니 벌써 20년이 한참 지났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잠시 살 때였다. 20평(66㎡) 남짓한 집이었는데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때만 해도 상당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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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5일 민원처리 2년, 도민 사랑 커졌다
수원역 민원센터 전경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의 365일 쉬지 않는 민원서비스가 ‘서민 민원 종합 백화점’이라는 호평과 함께 도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