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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그룹 24시] 빙그레
올 들어 빙그레 직원들의 얼굴이 밝아졌다. 신년 사업 계획을 다듬는 등 분주하지만 이를 불평하는 직원들은 찾아 볼 수 없다. 지난 17일 빙그레는 본사를 7년 만에 다시 서울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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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회사·다국적 식품사 "뚫어라, 한국시장"
국내 가전시장과 식품시장에 대한 외국기업들의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 1999년 수입선 다변화 조치가 풀린 후 디지털 가전제품 시장이 충분히 형성됐다고 판단한 일본 가전업체들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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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회사·다국적 식품사 "뚫어라, 한국시장"
국내 가전시장과 식품시장에 대한 외국기업들의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 1999년 수입선 다변화 조치가 풀린 후 디지털 가전제품 시장이 충분히 형성됐다고 본 일본 가전업체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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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식품 메이저 한국시장 공략 가속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외국 식품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길, 나비스코, 유니레버, 애보트, 하우스 등 세계적인 식품사들은 지난 97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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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식품 메이저 한국시장 공략 가속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외국 식품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길, 나비스코, 유니레버, 애보트, 하우스 등 세계적인 식품사들은 지난 97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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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에 동명이종 제품 출시붐
식품업계에 동명이종(同名異種)제품 출시바람이 불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롯데햄.우유, 롯데제과, 동원산업, 해태음료 등 주요식품업체들은 경쟁사 제품과 같거나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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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해태의 애증 32년사]
롯데 컨소시엄의 해태음료 인수를 계기로 지난 32년 동안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롯데와 해태의 애증 관계가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롯데제과와 해태제과는 그동안 각각 영남과 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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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난 식품회사 대리점, 경쟁사들 낚아채기 경쟁
부도 난 식품회사 대리점들의 대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본사의 부도에 불안해 하는 일부 대리점들은 스스로 경쟁회사로 투항하는가 하면, 일부 목 좋은 대리점들은 오히려 경쟁회사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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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로 유통업계 '장이 안선다' 아우성
11일 낮 남대문 시장. 연말연시를 앞두고 예전같으면 많은 인파로 북적댈 때지만 요즘은 한산하기조차 하다. 아동복 코너의 강성수 (34) 씨는 "IMF이후 지방에서 올라오는 도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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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명 독창성이 좌우/어떤 상품이 장수했나
◎레코드·포니승용차 13∼15년 지속/새우깡·부라보콘은 20년이상 인기 오랜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수상품이 있는가하면 많은 돈을 들여 개발해도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금세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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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빙과류-해태제과·대일 유업
빙과의 원조로는 「로마」의 폭군「네로」황제를 꼽는다. 절대권력을 휘둘렀던 그는 겨울에 「알프스」산의 얼음을 운반, 지하창고에 저장시켰다가 무더운 여름철에 과즙을 섞어 시원한 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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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재배치" 이후 영등포일대 공장값 껑충|냉연강판 5천톤 낙찰…재기다진 연합철강|「롯데」도 뛰어들어|빙과류 4파전예상
수도권 인구재배치 계획에 따라 강북지역에 설정된 성수동 창동 의정부 도농 팔당 등 모든 공업지역을 없애고 수도권 내에서는 새로 공장을 짓지 못하게 한다는 발표가 있자 영등포 공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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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산업 경영진 개편, 새사장에 김일기씨
「아이스크림·메이커」인 삼강산업의 경영진이 대폭 개편되었다. 즉 삼강산업의 창업자이며 대표 이사 사장인 김은주씨가 물러나고 대덕공업의 김일기 사장이 대신 들어앉은 것. 대덕공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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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만들 한국화약
한국화약(대표 김종희)이 대일 유업의 대단위 「아이스크림」 공장을 인수, 5월초부터 제품을 시판할 계획이어서 빙과류 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 것 같다. 대일 유업(대표 홍순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