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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 사이버 안보의 첨병, 화이트해커의 세계
“AI(인공지능)가 해킹하는 시대, 영화 같은 일 실제로 벌어졌다” 北 지난해 가상화폐 2조 갈취…윤 대통령 “화이트해커 10만 양성 프로젝트 가동” 국내 사이버 안보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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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주지?’ 내 아이를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 유료 전용
‘10명 중 8명.’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2020년 만 3~9세 어린이의 보호자 21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이 82.8%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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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비트코인 광풍
━ 중앙일보 비트코인 투기 광풍, 정부가 진정시킬 때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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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트코인 투기 광풍, 정부가 진정시킬 때 됐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투기 광풍이 불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지난 8일 1비트코인이 2499만원을 기록했다가 이틀 뒤 정부의 규제 검토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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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설비 해킹 땐 파괴력 커…사이버 보안 강화하는 GE
올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은 지금을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규정했다. 모바일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의 대량 축적,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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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없는 자물쇠 만든다, 사이버 공격 꼼짝 마!
2014년 12월 국가 주요 시설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북한 해커 조직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임직원의 주소록 파일과 원전 도면이 인터넷상에 그대로 퍼졌다. ‘원전을 폭파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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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전화 외부 해킹 힘들지만 통신사 교환기 통하면 감청 가능”
해킹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PC만이 아니다. 일반인이 자주 사용하는 보이스톡·070전화 등도 이론적으로는 얼마든지 해킹에 뚫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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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광복 70년, 신 냉전 트랩을 경계한다
장달중서울대 명예교수·정치외교학 광복과 분단 70년, 한·일 국교정상화 50년. 하지만 분단은 아직 냉전의 질곡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으며, 한·일 관계는 한 언론의 표현대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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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도 해킹당하는 마당에 환자 진료정보는…"
의료계가 최근 발생한 한국수력원자력 해킹사건을 거론하며 정부에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8일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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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장관, 해녀 시켜라”…3인의 독설에 속이 뻥
‘썰전’ 녹화 도중 김구라(가운데)가 낸 문제를 못 맞힌 이철희 소장(왼쪽)이 강용석으로부터 ‘박 깨기’벌칙을 받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과감하다. 마치 술자리에서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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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도청 가능성’ 도마에
스마트폰의 국내 보급이 200만 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 기기의 보안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PC 정도로 성능이 진화한 스마트폰에 마땅히 PC에 준하는 보안 시스템이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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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도사’ 아까운 솜씨
중학생 권모(15·경기도 안산시)군은 평소 친구들로부터 ‘컴퓨터 도사’로 불렸다. 그런 그가 지난해부터 해킹에 푹 빠졌다. 4월에는 한 온라인게임의 사설 서버 게시판을 해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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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뒷조사 '위험 수위'
#1. 올 초 회사원 이모(38)씨는 자신의 집에서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에 부인 몰래 '스파이(Spy)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부인이 집에서 컴퓨터 키보드를 치면 그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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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통 쓰레기메일 보낸 '김하나'
몇 년 전 '김하나'라는 이름으로 수조(兆) 건의 음란물 및 대출 광고 쓰레기(스팸)메일을 보냈던 프로그래머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하나의 실체는 병역특례로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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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권철현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사상구 권철현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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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검] NEIS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둘러싼 교육계의 갈등이 교장들의 교육부총리 퇴진 요구로까지 번지고 있다. 정부는 NEIS를 전자정부의 중점 과제로 선정해 5백20억여원을 들여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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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해커 도사가 해킹 당해
미국의 전설적인 해커 케빈 미트닉(39)이 최근 설립한 인터넷 보안 업체의 홈페이지가 해커들에 의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트닉은 1990년대 모토로라.선마이크로시스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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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ID 도용한 초등생들
내가 다니는 초등학교 홈페이지에는 욕설이 가득하다. 홈페이지는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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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고교에 '컴퓨터 도사' 다 모여
기업용 솔루션 제공업체 창업, 국민정보화 교육강사지원단 강사, ㈜엔드리스레인 객원 사원... 국내 최초의 IT(정보기술)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화고교로 오는 3월 개교 예정인한국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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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의 한·일 만화보기] 디스토피아
모든 문화 장르가 그렇듯 만화도 현실을 담아내는 재미난 거울이다. '박군의 한.일 만화보기' 는 비슷한 소재를 다루는 한.일 두 나라의 작품을 놓고 만화에 비친 세상사와 세태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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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맞은 경찰 사이버테러 센터]
지난 6일 오후 인천의 한 인터넷 보안업체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을 든 수사관 12명이 들이닥쳤다.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10여대의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한 지 4시간여. 수사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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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맞은 경찰 사이버테러 센터]
지난 6일 오후 인천의 한 인터넷 보안업체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을 든 수사관 12명이 들이닥쳤다.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10여대의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한 지 4시간여. 수사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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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니츠, 조달청과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대덕밸리 보안전문벤처기업 니츠(대표 양태연, www.nitz.co.kr)는 지난 22일 조달청과 자사의 보안제품 PC Shield 공급에 대한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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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볼타의 역습, 〈스워드피쉬〉 1위 개봉!
새로 선보인 존 트라볼타 주연의 사이버 액션 스릴러물 〈스워드피쉬(Swordfish)〉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에서 1,815만불을 벌어들여 〈슈렉(Shr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