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개각 차관(급) 프로필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과장 시절엔 사무실에 야전침대 정통 경제관료로 금융정책과장 시절 사무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놓고, 집에도 잘 가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장 시절 ‘
-
추진력 갖춘 실무型 대거발탁-차관級인사 의미와 배경
13일 단행된 차관인사는 8.8개각의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관가에서는 받아들이고 있다.주된 흐름은 추진력과 적극성을 갖춘인물의 기용이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에 임명된 김용진(金容
-
구연따라 추궁강도 미묘한 차/사연 많은 의원수감기관장들
◎관출신들 옛 상사에 매서운 질타/사제·선후배 경우 은근하게 지원 23일 국점감사를 받은 보사부의 송정숙장관은 70년대 초반 모언론사 문화부 재직시 유명패션디자이너이자 현 보사위
-
군벌벌치 연구한 전 보안사령관 강창성(의원탐구:43)
◎「12·12」 진상규명 앞장/개혁정책 쿠데타위험 많아/하나회와 두차례 악연… “보복 아니냐”때 섭섭 『12·12같은 군사쿠데타가 이 땅에 다시 있어선 안됩니다. 그러자면 군인의
-
폭행사건 관련 부산고법 판사 사표/김오랑씨 미망인 사건
【부산=조광희기자】 12·12사태때 숨진 김오랑 중령의 미망인 백영옥씨(43) 폭행사건과 관련,백씨와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 부산고법 제5민사부 김동호 판사(38)가 이 사건
-
고위공무원 잇단 숙정
정부는 7월들어 부이사관급이상 고위공직자 3명(청주시장·서울서대문구청장·해운항만청운영국장)을 의원면직했으며 2명(경주시장·부산서구청장)을 직위해제했다. ◇비위=지난11일 권고사직한
-
강릉-양양-명주
기반 착실히 다진 여에 두야세 만만찮아|강릉 후보자는 3명뿐이지만 전세가 팽팽해서 상당한 관심이 집중돼있다. 탄탄한 조직을 기반으로 선두를 겨냥하는 민정당의 이범준씨는 매일 8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