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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해맞이 환호와 폭죽
① 을미년(乙未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백사장을 가득 메운 채 첫 해돋이를 바라보고 있다. 영하의 추위에도 해운대와 송정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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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서 … 해운대서 … 을미년 해야 솟아라
올해 1월 1일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를 보며 소원을 빌고 있다. 이곳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다. [사진 울산시] 2015년 새해가 밝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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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길 주차장 방불 … 자가용 대신 기차로 떠나세요
청량리역~정동진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열차새해 첫날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여행은 그리 쉽지 않다. 추위는 둘째치고, 교통 체증도 골칫거리다. 매년 12월31일과 1월1일,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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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꼬리칸’서 고생해도 재미 … 소원 빌러 가니까
1 일출시간마다 관광객이 몰려드는 정동진 해변. 지난 20일 아침, 궂은 날씨가 해를 가렸지만 사람들은 바다를 쉬이 떠나지 못했다.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사람에게,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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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옆으로 해가 눕는 꽃지 '손'이 해를 쥐는 듯한 호미곶
빼어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 옆으로 해가 지고 있다. 전국 해넘이·해맞이 명소에서는 특별한 해를 맞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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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케이블카서 맞을까 말쇼 보러 경마공원 갈까
나흘 뒤면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의 마지막 해가 지고 갑오년(甲午年)의 첫 해가 떠오른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다양한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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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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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소망 빌고 … 일몰·일출 “여기가 최고”
새해 첫날을 피해 미리 해맞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23일 해돋이 명소인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서 구름을 뚫고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엿새 후면 2012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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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반도 일출 7시 30분 20초, 당신은 어디서 …
2012년이 눈앞에 다가왔다. 그것도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다. 매년 12월의 마지막 날과 1월 1일이면 전국 곳곳에서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가족 또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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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누나들이랑 놀아 볼까, 눈밭에서 공연 볼까 …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일은 주말로 이어진다. 덕분에 서울을 벗어난 곳에서 크리스마스·연말연시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경기도·강원도권 스키장은 야간 스키를 즐기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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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12 (끝)│ 새해 맞이 열차
허구한 날 뜨고 지는 해를 보러 올해도 우리는 또 나간다. ‘헌 해 줄께 새 해 다오’ 의 의례가 시작하는 것이다. 경북 포항 호미곶의 일출 장면. 올 1년 한 달에 한 번씩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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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마다 “와~” 탄성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전국 곳곳에 해맞이 인파가 몰려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3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오전 6시30분부터 펼쳐진 해맞이 축제를 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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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등 설레는 해돋이·해넘이 축제
울산 간절곶의 일출 장면. 2010년 1월 1일 오전 7시31분26초에 해가 뜰 것으로 예보됐다. 이곳에선 31일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번도에 새벽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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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기차 여행이 제격"
코레일투어서비스(대표 길기연)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눈꽃 순환 열차' '3색 해돋이 열차' 등 기차로 즐기는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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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즐기는 3가지 방법
벌써 12월이다. 아니 12월 하고도 중순이다. 소위 연말연시의 시즌이 도래한 것이다. 하나 올해는, 그놈의 경제 탓에 분위기가 영 무겁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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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 곳곳 해맞이 인파 180만 명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산과 해수욕장 등 전국의 주요 해돋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1일 ‘2008 해맞이 부산축제’가 열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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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마음 보듬으세요 … 전국 곳곳서 해맞이
갈등과 분열의 정해년이 가고 화합의 무자년 새해가 오고 있다. 여수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국민의 정성과 염원이 모아졌던 11월처럼 새해에는 일년 내내 하나로 뭉친 마음이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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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선 지자체
새해 첫날 열리는 2007년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행사를 위한 대형 과메기 홍보탑이 28일 포항 호미곶에 등장했다. 높이가 8.7m에 이르는 이 탑은 꽁치 600두름 1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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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동진 해맞이열차 운행
한국철도공사는 열차를 타고 정동진, 전남 해남 땅끝마을, 포항 호미곶 등 전국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신년 해맞이 열차'를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동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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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밤 꼬박 새우고 해맞이" … 심야상영 프로 매진
열 돌을 맞았던 지난해보다 전체 상영 편수는 줄었지만, 부산을 찾는 관객들의 식탐은 올해도 여전하다. 개막도 하기 전에 8만여 장의 표가 팔려나갔고, 30여 편의 영화가 완전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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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따라 낭만이 흐른다
기차역을 나서면 곧 바로 펼쳐지는 하얀 백사장, 그 너머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외국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풍경이다. 하지만 국내에도 이런 곳이 적지 않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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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PEC] 아름다운 야경, 싱싱한 회…추억까지 담으세요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 시장은 갈치.고등어.전복.오징어 등 생선과 패류를 사려는 인파로 항상 북적인다. 횟집들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도 빠뜨릴 수 없는 먹거리.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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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술술, 가정엔 행복을 "
▶ 지난 1월 1일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 등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중앙포토] 을유년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행사가 부산.울산.경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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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 '연안 크루즈' 떴다
18일 오후 4시 국내 최초로 취항한 '연안 크루즈'가 부산항을 출발하자 승객들은 멀어지는 부산항의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을 질렀다. 25일부터 '부산항 연안 주말 크루즈'로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