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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모기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①무정자 모기 ②유전자 변형모기 ③무균 모기
오는 8월 제31회 여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역대 개최도시 가운데 가장 힘들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인류의 가장 오랜 적 모기와의 전쟁 때문이다. 브라질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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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로밍 빅데이터로 해외 감염병 유입 차단
메르스·지카바이러스 등 해외 유입 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로밍 빅데이터가 활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질병관리본부는 KT와 함께 감염병 위험국을 방문·경유한 국민을 파악하고 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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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걸린 지카 확진, 여행 이력은 의사에게 전달도 안 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K씨(21)가 지난 27일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국인으로선 두 번째 감염자가 됐다. 지난달 발생한 첫 번째 환자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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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뚫린 지카바이러스 방역망…정신 못차린 보건 당국
보건 당국의 감염병 관리체계가 여전히 엉망이다. 필리핀을 다녀온 21세 남성이 국내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로 판정됐는데 그 과정에서 시스템의 허점이 또다시 드러났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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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해외 로밍 정보 활용해 추적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L모(43)씨가 증상이 회복돼 입원 하루 만인 23일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는 발열·발진 등 모든 임상 증상이 회복됐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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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모기·성관계로 감염…메르스처럼 퍼질 우려 없어”
국내에서도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감염자는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L씨다. 22일 인천국제 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전문업체 직원들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소독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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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유입 뎅기열 환자 69명…전년의 3.6배
올 들어 해외에서 뎅기열에 감염돼 들어오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뎅기열 유입환자 신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태국,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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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설 연휴 중 철저한 지카 바이러스 공항 방역을
올해 예전보다 길어진 설 연휴에 저유가로 항공료 부담까지 줄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이 기간 해외 노선 예약률은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고 한다. 문제는 대규모 출국으로 해외 감염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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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지카바이러스, 백신·치료제 없어 모기기피제 필수
대학생 이민준(26·서울 구로구)씨는 이번 설 연휴를 말레이시아에서 보내기로 했다. 통상 큰집에서 가족끼리 모여 설을 지냈지만 올해는 석 달 전 안식년을 맞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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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격상 첫 질병관리본부장에 정기석 원장
질병관리본부장 정기석(58) 한림대성심병원장. [사진 중앙포토]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이후 차관급으로 격상된 이후 첫 질병관리본부장에 정기석(58·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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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임신부 2116명 감염, 소두증 신생아 공포 확산
150만 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브라질에서 소두증 아기 출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 헤시피 슬럼가에서 모기 퇴치제도 없이 지내는 임신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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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공포 확산…중남미 가톨릭국들 낙태 고민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콜롬비아 국립보건연구소는 30일(현지시간) 2만 297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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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법정 감염병 지정, 의심 땐 신고
정부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태아 소두증(小頭症)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미국·브라질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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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모기, 미주 대륙 21개국서 발견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현지시간)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WHO 미주본부는 이날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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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브라질 등 24개국 여행 자제령…소두증 유발 바이러스에 세계 비상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현지시간)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 미주본부는 이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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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다녀온 대학생 뎅기열 집단 감염
스리랑카에 자원봉사를 다녀온 대학생 뎅기열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질병관리본부(질본)는 ”지난달 23일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스리랑카 콜롬보를 방문한 대구 모 대학교 소속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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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16회] 이동건 교수 "백혈병 환자 절반은 전염병으로 사망한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이어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건이 벌어지면서 병원 내 감염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독감 의심환자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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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선 뎅기열 조심, 태국 해안서 혼자 스노클링 안돼요!
추석 연휴 때 해외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해외 여행 전 안전 유의 사항과 감염병 정보 확인은 필수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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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감염병 국내 전파 증가..."여행 주의 당부"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이 국내에 전파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중앙포토DB 24일 질병관리본부는 뎅기열,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이 주로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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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메르스 주무 국장의 자화자찬
7일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안보구상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연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이에스더사회부문 기자“한국에 첫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유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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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박병주 대한보건협회장
박병주 대한보건협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정부와 보건의료계가 국민을 위해 어떤 제도 개혁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첨단의료기술만 자랑하며 자만심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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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7회 핫클립]"첨단 의료만 자랑하고 기본 의료는 방치했다"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제발 잘 고치자.” 8일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직격인터뷰'에서 박병주(60) 대한보건협회장이 한 말이다. 박 회장은 중동호흡기중후군(MERS·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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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7회 풀영상]메르스 후 "외양간이라도 잘 고치자"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제발 잘 고치자.” 8일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직격인터뷰'에서 박병주(60) 대한보건협회장이 한 말이다. 박 회장은 중동호흡기중후군(MERS·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