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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력수출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이민 및 해외 개발을 통해 고용증진·외화획득·기술습득 등을 도모하고 있는 정부는 인력 수출 5개년 계획을 수립, 71년도까지 약 5만명의 인력수출을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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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계몽 펴기로
대한체육회는 오는 25일 열릴 66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앞두고 ⓛ육상·수영·축구 등 특정 종목에 대한 재건 육성 방안 ②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경기 및 행정 요원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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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기술자 이민
「캐나다」는 새해부터 연3천명의 한국 기술자를 이민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인력 수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미 「유럽」동남아 각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고제훈 해외 개발 공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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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수출|캐나다에 광부
21일 하오 한국해외개발공사는 「캐나다」광산협회가 한국광부들을 초청하겠다는 요청을 받고 내년도에만 적어도 1천명내외의 광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독파견광부에 이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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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본사주최로 열리는 국제핵의학 「심포지엄」
본사와 원자력원은 미국의「톱·클라스」핵의학자 6명을 초청,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국제핵의학 「심포지엄」을 연다. 16일 도착할 이들의 「심포지엄」과 때를 같이하여 원자력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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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사정치부장등 20명일본시찰떠나
일간신문·통신및 방송의 정치부장20명(방송은보도책임자)은 성곡언론문화재단해외시찰파견계획에따라 재일거류민단초청으로 약15일간에걸쳐 재일교민실태및 일본언론계를 시찰하기위해 30일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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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부터 30세여성|서독으로갈잡역부선발은어떻게?
서독광산협회는 우리나라광부에 이어 이번에는 2천명내지 3천명의 잡역부를 보내줄것을 노동청에 요청해왔다. 서독 광산협의 사무국장 「카」씨가 서독대사관을 통해 보내온 초청장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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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2명을 검거
중앙정보부는 14일 상오 북괴 또는 조총련의 지령을 받고 국내에 침투, 흥신업을 가장하여 국기기밀을 조련계 간첩에게 팔아오던 경제 「스파이」 박병균(46·서울 마포구 공덕동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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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원 해외파견훈련에 관한 세미나
중앙교육연구소는 11일 상오9시30분 워커힐에서 각개처인사 80명을 초청 한국요원해외파견 및 훈련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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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국제경제 협당기구|로지 대사의 내한
장부총리는19일「런던」에서 열리는 대한국제경제 협의기구 예비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런던」에 도착하였다. 이회담에 장부총리를 단장으로하여 서청와대 정무비서관, 송주미공사, 우기획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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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도 「해외 수출」
광부·간호원 등의 해외 인력 수출에 이어 이번에는 각급 학교 교사가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25일 문교부에서 알려진 바로는 「이디오피아」 정부는 그곳 한국 대사관을 통해 학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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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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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한국 해외 첫선|우리 기술진, 태국에 국산도로
전란·빈곤 등 가혹한 역사의 물결에 휘몰려 비좁은 국토, 황량한 고장에서 후진국이란 명예롭지 못한 대명사를 붙이고 가난과 좌절의 실의 속에서 허덕이던 한국이 이제 선진제국과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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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 서구로
우라 나라 유도사범4명이 [프랑스]와 서독의 초청을 받아 66년2, 3월께 해외로 떠난다. 서독과 [프랑스]에 각각 2명씩 파견될 유도사범은 대한유도회이사회에 의해 내년 1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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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계기로 전기에서 [수출전쟁]
내년도의 수출목표 2억3천만불이 달성되면 불과 3천2백만불(60년도)에서 [스타트]한 제1차 5개년 수출계획은 연 평균 39%의 기록적인 신장률을 나타내면서 성공적으로 끝맺으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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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에 질서 확립
4일 대한체육회는 [스포츠]국제교류의 일환으로 빈번해지는 해외원정 및 체육관계자들의 외국 파견은 초청자측 중앙경기단체의 승인 내지는 인준을 거쳐야만 해외파견을 승인할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