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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수익에 세금 27.5%, 복권보다 높다니 …
‘27.5%’. P2P(Peer to Peer, 개인 간 거래)대출에 투자할 때 내는 세금이다. 예금 이자나 배당 소득에 내는 이자(15.4%, 주민세 포함)의 두 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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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유상증자 참여 못하면 신주인수권증서 매도
A씨는 대학생 시절부터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해 온 ‘개미’ 투자자다. 취직 후에는 매달 월급을 일정 부분만 투자하고 있다. 주식 투자 경험은 오래됐지만 투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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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린 뉴스, 단신 톺아보기(3) 어디에 세금을 물릴 것인가] ‘버는 놈’ ‘쓰는 놈’ ‘가진 놈’의 결투
어느 하나 올리기 어려운 세금 … 소득·재산·소비 징세 비중에 대한 포괄적 논의 필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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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 자영업자 보호책은 미흡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은 1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이내에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체계를 완비해 정부 조치만으로 추진이 가능한 과제들은 속도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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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지킨다…이용섭 “민간 과하게 압박하지 않을 것”
정부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고, 근로시간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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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주식은 일반 계좌, 채권은 절세 계좌 … 자산 로케이션 아세요?
서명수 저금리 시대에 확실하게 돈을 버는 재테크가 절세다. 투자 수익률은 운이 따라줘야 높일 수 있고 투자 위험은 불가항력이지만, 절세는 사람의 힘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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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복지수요 감안하면 증세” 법인세 인상 6:3서 8:1로
━ 2017 이슈 배틀 ③ 기업 법인세 부담 높여야 하나 한국인은 흔히 ‘다름’과 ‘틀림’을 혼용한다. ‘우리는 서로 다르다’가 아니라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진영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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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 개인연금 마구 들다간 노후에 세금 덤터기
사적연금액 1200만원 넘으면 전액종소세 대상…건강보험료 폭탄맞을수도 고령화·저금리 시대에 노후준비의 최우선 순위는 연금 재원 마련이다. 하지만 연금을 두둑이 쟁여놓았다고 웃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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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도 펀드, 보유기간 만큼 배당소득세 부과
자료:금융감독원 이름에 의미가 다 들어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얘기다. 쉽게 풀면 지수에 연동하는 펀드지만 상장된 상품이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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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처럼 거래하니까 세금 없다?…ETF도 세금 낸다
이름에 의미가 다 들어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얘기다. 쉽게 풀면 지수에 연동하는 펀드지만 상장된 상품이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는 25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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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0% 올랐는데 레버리지ETF 12% 수익?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눈길을 잡아 끈 상품이 상장지수펀드(ETF)다. 펀드를 굴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적은 ETF가 장기투자하면 헤지펀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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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피하려던 '선박왕'…세금 취소소송 냈다 162억 늘어
권혁 시도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권혁(67) 시도그룹 회장이 수천억원대 세금 부과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파기환송심에서 162억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됐다.서울고법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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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13월의 보너스 받으려면 연초부터 '세테크'하세요
━ 절세에 도움 되는 금융상품 해마다 반복되는 연말정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초부터 계획을 세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소득에 따른 각종 공제액을 파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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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늦둥이 자녀 둔 40대 자영업자 … 교육비 지출, 노후대비 어떻게
부동산 일부 팔아 리츠·적금 … 월100만원씩 교육비 적립을Q. 경기도 부천에 사는 박모(48)씨. PC방을 운영하며 부인과 취학 전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부채를 뺀 순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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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넘는 해외계좌 국세청이 들여다본다
#1. 압구정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하모(45) 원장은 이달 초 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가 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거래하는 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아갔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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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 테크] 절세 혜택 있다고, 400만원 한도 무조건 채우면 곤란
━ 연금저축펀드 실전 투자 ‘써티(Thirty)테크’의 목표는 적금과 부동산 중심의 재테크에서 벗어나 ‘20~30대 맞춤 투자 전략을 찾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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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써티(Thirty)테크'] ④ 덮어 놓고 400만원 NO!, 국내주식형 NO!…연금저축펀드 실전 투자 가이드
④ 덮어 놓고 400만원 NO!, 국내주식형 NO!…연금저축펀드 실전 투자 가이드악플도 괴롭지만 무플은 더 괴롭습니다.야심(?)차게 시작한 써티테크...독자한테 참 좋은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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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21) 최대 115만5000원 현금 돌려주는 IRP는 필수품이다
회사원 박모(51)씨 지난해부터 연금 공제 한도가 기존 400만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되자 개인퇴직연금(IRP)을 가입했다. 새로 늘어나는 한도 300만원은 전액 IRP에 한해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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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테크 초보자도…매력 큰 가을 배당주 투자
━ 배당주 펀드 사봤습니다 ‘찬바람 불면 배당주’금융업계의 오랜 공식 중 하나다. 배당은 기업이 한 해 농사의 결과물을 나누는 작업이다. 12월 말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의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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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자산 증식법] 박스피에 지친 그대, 해외로 눈 돌려라
저성장·저금리·고령화가 뉴노멀로 굳어졌다. 한 푼이 아쉬운 시대에 자산을 조금이라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금·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저물었다. 주식 투자가 대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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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써티(Thirty)테크'] ① ‘시키는 것부터 하고 보자’ 배당주 펀드를 사봤습니다
①‘시키는 것부터 하고 보자’ 배당주 펀드를 사봤습니다 뜨거웠던 여름. 올 여름은 진짜 ‘최악’이었죠. 다행히 슬슬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금융투자 업계엔 오랜 공식이 하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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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써티(Thirty)테크'] 청춘의 지갑을 채우자
①배당주 펀드를 사봤습니다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선 천재 바둑소년으로 등장하는 ‘택’이 우승 상금으로 받은 5000만원을 두고 이웃끼리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극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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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이렇게 투자하세요!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 12월 29일이 지나면 신규 계좌 개설이 안 된다는 점이다(내년 12월 30일~31일은 휴일). 그래서 우선 ‘해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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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형 펀드, 중국·동남아 주목”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중 나에게 맞는 유망 상품은 무엇일까.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는 총 277개(상장지수펀드 제외)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