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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만 합격, 타격은 1할대…외국인 타자 맞아?
고영표 프로야구 KT 위즈 에이스 고영표(31)가 무실점 역투로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고영표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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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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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노래방 달군다 ‘DJ 피터스’
롯데 새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가 ‘사직 노래방’의 볼륨을 높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함께 뛴 양현종(KIA)도 피터스의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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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안 맞을래’ 담장 높인 롯데의 전략
넓어지고, 높아졌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 부산 사직구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확 바뀐 야구장처럼 롯데의 야구도 달라질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사직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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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군단 소통의 중심, 문규현 수석코치
문규현 롯데 수석코치. [사진 롯데 자이언츠] "아니, 선수 때도 못 넘기던 데로 치네." 10일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훈련을 펼친 부산 사직구장. 수비 훈련을 위해 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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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vs 스나이퍼, 배트맨 전쟁
LG 트윈스 프로야구는 스토브리그에 접어들었지만 각 구단은 여전히 분주하다. 전력에 보탬이 될 만한 선수를 영입하면서 2022시즌을 기약하고 있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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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1984년 가을, 두 투수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지난달 14일은 대장암으로 2011년 세상을 떠난 투수 고 최동원의 10주기였다. 별명 ‘무쇠팔’은 훈장이자 멍에였다. 오른쪽 어깨 하나로 팀을 떠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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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4타점'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두산에 진땀승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102일 만에 재개된 서스펜디드 게임(일시 정지 경기)에서 가까스로 웃었다. 롯데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속개된 두산 베어스와의 서스펜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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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내려놔도 이대호는 거인
4번 타자에서 물러났지만 롯데 이대호는 여전히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KIA전에서 3번 타자로 나와 솔로포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4번 타자에서 물러난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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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일시정지 두산-롯데전 102일 뒤에 한다는데
7회에 중단된 27일 두산-롯데전.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고 10월 7일 재개한다. [뉴스1] 사상 초유의 102박 103일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서스펜디드 게임(일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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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 뒤 다시 붙자… 롯데-두산전 7회 강우 서스펜디드
27일 비로 중단된 롯데-두산전. 서스펜디드 게임이 되면서 10월 7일에 속개하기로 했다. 정시종 기자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전이 강우 서스펜디드됐다. 이날 가리지 못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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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통산 100승 달성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49) 감독이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삼성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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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60% 英 '변이의 습격'…한국 방역수칙 완화 괜찮나
한 시민이 영국 런던내 코로나19 예방접종 클리닉 앞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선도국 영국의 방역상황이 심상치 않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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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허문회 경질… 서튼 2군 감독 지휘봉 잡는다
지휘봉을 내려놓은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 김민규 기자 프로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허문회(49) 감독을 경질했다. 2군 사령탑이었던 래리 서튼(51·미국) 감독이 1군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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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삼성가에 26조 남긴 이건희…지지율 29%로 떨어진 文 대통령
지난 27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정상회담한 뒤 3년째 되는 날이다. 당시 발표한 합의사항(판문점 선언)의 이행 실적을 살펴보니 20%에도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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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사랑하는 베네수엘라 갈매기 마차도
한국 생활 2년 차인 롯데 마차도가 올해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롯데] 원유 매장량 1위, 미인의 나라. 남미 국가이지만 야구 인기가 축구를 앞지르는 나라. 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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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삼진·뜬공, 추추트레인 몸 안 풀렸나
SSG 랜더스 추신수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서 삼진 2개 포함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가 SSG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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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추신수 “이기러 왔다”
추신수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SSG 선수단에 합류한 뒤 유니폼을 갖춰 입고 상견례를 했다. [뉴스1] ‘추추 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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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낸 추신수, SSG로 쓱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연습경기가 끝난 뒤 상견례를 하는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오른쪽)과 추신수. 부산=김민규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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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롯데 감독 "김진욱은 올해 100이닝 투구 제한"
롯데 자이언츠가 신인 투수 김진욱(19)에게 이닝 제한을 두기로 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100이닝 이하로 던질 계획이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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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착한 '신세계 17번' 추신수, "열정을 안고 뛰겠다"
신세계 야구단에서 뛰게 된 추신수가 25일 구단이 미리 준비한 등번호 17번 임시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에 오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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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올림픽·가을야구 찍고 FA 대박 향한다
손아섭은 손광민에서 이름을 바꾼 뒤 KBO리그와 대표팀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최다 안타(2504개) 주인공 박용택(42)이 지난해 은퇴했다. 박용택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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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붙박이 외야수 꿈꾸는 롯데 강로한의 목표 "144"
롯데 자이언츠 강로한 이제는 본격적인 외야수로 거듭난다. 롯데 자이언츠 강로한(29)이 1군 붙박이 선수로 살아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로한은 프로 5년차인 2019년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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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겨냥하는 박진형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진형. 김민규 기자 프로 7년차 투수 박진형(27)이 롯데 자이언츠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완 박진형은 롯데 팬들이 아끼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