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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미·중 충돌 대비해 북극항로 개척해야
━ 동해시와 1함대를 북방 전진 기지로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7487t)가 지난 1일 알래스카 놈을 출발하고 있다. 아라온호는 40일 일정으로 북극해 지역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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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 남극점 향해 한국만의 길을 뚫는 극지 전사들
극지연구소 'K-루트 사업단'이 2020년을 목표로 독자적인 남극 내륙진출로 코리안루트를 탐사하고 있다. 코리안루트는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남극점까지로 직선거리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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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영하 37도 장보고기지, 먹고 살 것 어떻게 마련할까
2017년 12월 한국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남극대륙이 장보고과학기지에 5차 월동대원들을 위한 화물을 내리고 있다. [사진 극지연구소] ━ 항공기 이용 물자보급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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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남극 미국기지엔 스타벅스, 이탈리아 기지엔 피자 전문 요리사도
━ ⑥남극대륙의 세계 기지들 남극에 여름이 오면 장보고기지를 방문하는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대다수이지만, 장보고 기지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외국 공동연구자나 방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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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여름도 영하 3도, 초속 20m 강풍...그래도 남극의 황금계절
남극의 여름엔 해가 지지 않는다. 해는 남극의 하늘을 낮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24시간 지평선, 수평선을 따라 돌 뿐이다. [사진 극지연구소] ━ ⑤장보고과학기지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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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 해빙 활주로에 내리니 산도 바다도 온통 눈세상
━ ③ 장보고과학기지 도착: 오는 자 맞이하는 자 남극대륙 한국 장보고기지 해빙활주로에 극지연구소 월동대원들을 태운 비행기가 내리고 있다. [사진 극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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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북극에서까지 ‘중국 위협론’이 불거지나?
‘3000㎞’ 중국에서 북극까지 직선거리다. 중국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를 그곳까지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북극 진군의 나팔에 걸린 여섯 글자는 ‘빙상 실크로드.’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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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명-러시아 4명 스파이 맞교환 성사
미국과 러시아가 스파이를 맞교환했다. 미국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파이 10명을 ‘플리 바기닝(유죄 인정 조건 감형)’ 이후 추방하는 형식으로 풀어줬다. 러시아도 이날 미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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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안개 전문가 진단]
인천공항에 짙은 안개가 자주 끼고 장시간 지속되는 이유는 지상의 환경에 인위적인 변화를 가했고 인접한 바다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특히 해무(海霧)는 육지의 안개에 비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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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한반도 평화의 새 날이 시작됐다
북한의 김정일(金正日·58) 국방위원장이 실제로 세계 무대에 등장한 것은 3월 5일 평양에서였다. 뉴스위크의 확인에 따르면 그날 중국 대사관을 방문한 그는 자신이 가져온 와인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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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 “안전비상”/활주로검사 24년간 두곳뿐
최근 지방공항 활주로의 균열·파손이 잇따라 항공기 안전운항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69년 국내선 민항기가 첫 취항한후 24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방공항 대부분이 활주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