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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레시피] “이래서 받아들여야” VS “이래서 신중해야”
소년중앙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처럼요. 이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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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9.18] 북한 잠수정 발견
사건1996.09.181996년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해변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좌초된 북한잠수함을 발견. 군·경이 수색작전 끝에 무장간첩 이광수를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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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와인이 익어가는 섬···와이헤케 아일랜드
와이헤케 아일랜드는 뉴질랜드 수도 오클랜드 근교 섬이다. 오클랜드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한적한 해변을 따라 기업가와 유명 스타의 별장과 전망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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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곡예운전, 졸음운전, 난폭운전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정부·여당은 국사 교과서의 좌편향을 막기 위해 단일 국정교과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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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군항서 탈바꿈한 해양공원, 군기 대신 낭만이 넘쳐흘러요
러시아는 크게 세 덩어리로 나뉜다. 수도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가 있는 유럽지역, 태평양을 끼고 있는 극동지역,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시베리아다. 보통 러시아를 여행할 때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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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노르웨이 인질 사세요"…IS, 몸값 요구하는 인질 광고 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9일(현지시간) 자신들이 발간하는 인터넷 영문잡지 ‘다비크’에 중국인과 노르웨이인 인질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싣고 몸값을 요구했다. IS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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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걷기축제 시작 6년 만에 제주 한바퀴 완주 눈앞에
2015 제주올레걷기축제 포스터 ㈔제주올레(jejuolle.org)가 벌이는 '제주올레걷기축제'가 다음달 30·31일 열린다. 제주올레는 2010년 제주올레 1코스를 시작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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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난민 시신 사진 못 보겠다고?” 獨신문의 과격한 대응
독일 신문이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배기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독자 항의를 받자 사진을 빼 버린 신문을 발행했다. 독일 대중지 빌트(Bild)는 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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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케밥, 우즈벡 양고기 … 경주서 맛보는 실크로드
지난 3일 경북 경주시 천군동 경주엑스포공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실크로드 경주 2015’가 개막한 지 딱 2주가 되는 날이다. 목요일 주중인 데다 학생들의 단체 관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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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오션캐슬, 리조트 최초로 NFC기술 도입
충남 태안의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이 이번달부터 리조트 최초로 NFC를 기반으로한 모발일 간편 서비스를 도입한다.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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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수영복 차림 과감한 스킨십…"심했네"
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해변서 수영복 차림으로 ‘과감 스킨십’ 배우 브래들리 쿠퍼(40)와 모델 이리나 샤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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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딜레마, 난민 받자니 반발 거세고 안 받자니 비난 받고
“전쟁 영웅을 맞는 듯했다.” 근래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난민을 맞는 분위기다(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어린이 아일린이 실로 유럽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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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란의 기적 … 8000여 난민 독일 품에 안겼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뮌헨역에 난민을 실은 특별열차가 멈춰섰다. 열차에서 내린 이들의 얼굴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독일 땅에 도착한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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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괴성 지른 리포터
지난 28일(현지시간) 폭스5뉴스 샌디에이고 지국 날씨 리포터 브래드 윌스(Brad Wills)가 생방송 뉴스 도중 벌레의 공격을 받았다. 이때문에 방송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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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난민 아이 죽음이 바꾼 유럽…핀란드 총리 "난민들에게 집 내주겠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뮌헨역에 난민을 실은 특별열차가 멈춰 섰다. 열차에서 내린 이들의 얼굴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독일 땅에 도착한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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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찬 맥주와 함께 그 선율 속으로
루이 암스트롱과 엘라 피츠제럴드의 듀오 음반 ‘Ella and Louis’. 이 음반의 대성공으로 ‘Ella and Louis, again’, ‘Porgy and Bes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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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적벽가, 정수리에 찬물 붓둣 시원
연일 폭염이다. 음악보다 뜨거운 열기가 먼저 와 닿는다. ‘흰 당나귀 응앙응앙’ 울던 겨울밤이 그립고 ‘눈보라 날리는 백색의 계엄령’을 바라보던 시인이 부럽다. 눈 덮인 벌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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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수백대, 금으로 바른 호텔…'사치의 끝' 사우디 국왕
미국 메릴랜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살만 국왕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벤츠 세단. [트위터 캡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살만 국왕이 방미 기간 동안 머무르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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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야 어찌 되든 간에 찍을 사람이 없다 아이가”
천마산 중턱에서 눈에 보이는 부산 서구와 중구, 영도구. 아래쪽이 서구, 위쪽이 중구, 오른쪽 영도대교를 건너 영도구가 있다. 가운데 맨 위쪽에는 용두산공원에 있는 부산타워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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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원금으론 생계 곤란 … 아이들도 새벽 4시 반이면 일터로 나가
▶ 1면에서 이어집니다 1 자으타리 난민캠프의 한 어린이가 가방을 메고 혼자 걷고 있다. 2 캠프 안에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 아빠 없이 엄마들이 아이들을 혼자 키우기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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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세 살배기 사진에 … 전 세계서 “난민 보호” 한목소리
5 터키 해안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아일란 쿠르디. 사진 한 장이 유럽의 난민 정책을 바꾸고 있다. 2일(현지시간) 터키 휴양지 보드룸의 해변에서 모래에 얼굴을 파묻은 채 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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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경계를 떠도는 그들을 위해
테오 앙헬로풀로스 감독의 영화 ‘황새의 정지된 비상’의 한 장면. 난민 소년 쿠르디의 시신을 수습하는 터키 경찰. 사진 한 장에 세계가 울었다. 시리아 내전의 비극이 바닷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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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죽어야 들여다 보는 저 습성 …”
터키 해변서 숨진 시리아 어린이 사진이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상기. ⓒCLEMENT/Cartoon Arts International www.cartoon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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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울한 현실 풍자한 ‘디즈멀랜드’
영국 브리스톨의 해변도시 웨스턴 슈퍼메어에 개장한 디즈멀랜드. 세계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만큼 음침하고 침울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신데렐라 성을 중심으로 펼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