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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전우여 안녕히 가시라”…당·청, 안장식 안 왔다
15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안장식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오른쪽)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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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경제의 틀 개편하는 역할 수행하겠다"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우리 경제의 틀을 개편하는 새로운 경총의 시대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손경식(81) 한국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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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여당 빠진 백선엽 안장식, 美에이브럼스가 추모했다
'6·25 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조국을 수호하던 칼을 놓았다. 70년 전 입었던 전투복 차림의 그가 잠든 관이 내려가는 동안 하늘에선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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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식…여당 지도부는 오지 않았다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엄수됐다. 고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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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오늘 대전현충원에 영면
13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0일 100세 일기로 별세한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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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장군 유족 “생전 대전에 안장 마음 굳혀, 대전도 대한민국”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항상 갖고 다닌다“며 유가족에게 보여준 사진. 2018년 11월 21일 백 장군의 백수(白壽) 축하 행사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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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카메라 선 트럼프, 하루 확진자 7만명에 결국 백기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의료센터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좀처럼 마스크 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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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백선엽, 한국군 발전 증인" 조문…여당은 여전히 침묵
“한ㆍ미 동맹의 상징이시고, 한국군 발전의 증인이신 백선엽 장군을 애도합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왼쪽부터)이 12일 서훈 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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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쓰는 심정으로 연재" 다시 주목받는 백선엽 회고록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다부동 전투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외친 이 말은 중앙일보가 2011년 총 3권으로 펴낸 회고록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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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선엽 빈소 찾은 해리스 "늘 지닌다" 품에서 꺼낸 사진 한장
“언제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빈소. 이날 오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조문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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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 보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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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많은 분인데” 추모객 몰려…박 시장 비판 1인 시위도
고한석 서울시장 비서실장(가운데)이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유언장을 공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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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다부동 전투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10일 오후 11시 3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0세. 고 백선엽 예비역 대장. [권혁재 기자] 1920년 평안남도 강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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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방역' 악수 생략한 비건·강경화…“매우 중요한 시기 방문”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1미터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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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못가자 요리사까지 불러…야밤에 '닭 한마리' 먹은 비건
미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시내에 마련된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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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만찬'으로 방한 시작하려던 비건…코로나에 무산
지난해 8월 22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서울 광화문 인근 닭요리 전문점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뉴스1] 7일 오후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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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에서, 평화의 시작으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오산시 경기대로 742) 100여명의 초청자와 함께 6·25전쟁 및 오산 죽미령 전투 제70주년 기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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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한 美대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온라인 강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지난 7월 1일(수) 15시 30분,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국제정세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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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리스·에이브럼스 팔꿈치 인사
해리스·에이브럼스 팔꿈치 인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6회 한·미 동맹 포럼에 참석해 팔꿈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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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중단 vs 더 해야”…서로 다른 목소리 낸 한ㆍ미
한국과 미국이 1일 연합 군사훈련을 놓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한국 측에서 “연합훈련을 중단하자”고 제안하자, 미국 측은 “연합훈련을 한 번 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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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작년 지소미아 파동에도, 한미일 경보훈련 4월에 했다
지난 4월 한국ㆍ미국ㆍ일본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공동으로 탐지ㆍ추적하는 ‘탄도탄 경보 훈련’을 연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훈련은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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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조절 나선 북·미…트럼프는 한국전 참전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이나 여사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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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조절 나선 북미…北 6·25 반미집회 생략, 美 "공은 북한에"
지난 2015년 북한 평양에서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열린 반미 군중집회. [AP=연합뉴스] 북한이 6월25일이면 열던 ‘반미 군중집회’를 올해도 건너뛰었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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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참석 6·25 70주년, 해병대사령관이 끝내 안 간 까닭
25일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해병대 연평부대의 K9 자주포가 서북도서순환훈련을 위해 기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서울공항에선 ‘6ㆍ25전쟁 70주년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