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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팀, 오늘부터 대대적 강제수사…대기업 총수 9명 전원 재조사 방침

    특검팀, 오늘부터 대대적 강제수사…대기업 총수 9명 전원 재조사 방침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4) 특별검사팀이 21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수사 초기의 핵심 타깃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중앙일보

    2016.12.21 02:32

  • [단독] 특검, 청와대 관저·경호실·의무실 강제수사 검토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할 박영수(64)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시점에 맞춰 청와대 경호실 및 관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정 당국

    중앙일보

    2016.12.15 02:30

  • [미리보는 오늘] 배우 박보검의 아주 특별한 팬사인회

    [미리보는 오늘] 배우 박보검의 아주 특별한 팬사인회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보검이 KBS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의 열연으로 이른바 '대세' 배우가 됐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빼어난 연기실력

    중앙일보

    2016.10.19 05:00

  • “홍만표 사건 제대로 수사하면 해경처럼 검찰 해체 얘기 나올 것”

    “홍만표 사건 제대로 수사하면 해경처럼 검찰 해체 얘기 나올 것”

    ‘검찰 저격수’ 황운하 경무관의 고백… 수사비화, 그리고 검경개혁을 말하다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대표적인 ‘검찰저격수’로 통하는 황운하 경무관(54·경찰대학 교수부장). “절대권력

    온라인 중앙일보

    2016.08.18 14:46

  • 울산화력, 유해물질 500t 바다에 5년간 몰래 버려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의 울산화력본부가 유해액체물질이 섞인 냉각수를 수년 동안 바다에 몰래 버리다 해경에 적발됐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울산

    중앙일보

    2016.08.02 01:26

  • 울산화력본부 유해물질 수년 동안 바다에 몰래 버려

    울산에 본사를 둔 전력공급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의 울산화력본부가 유해액체물질을 냉각수에 섞어 수년 동안 바다에 몰래 버린 사실이 해경에 적발됐다.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 같은 혐의(

    중앙일보

    2016.08.01 16:45

  • [이슈취재]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8년 추적기

    [이슈취재]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8년 추적기

    수많은 의혹 남긴 채 검·경의 조희팔 수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피해자만 7만~10만 명, 40인의 추적자 ‘바실련법’ 제정 요구2014년과 지난해 대한민국은 조희팔이라는 이름 석

    온라인 중앙일보

    2016.04.03 00:02

  • 완도항 마리나 부실공사…뒷돈 챙긴 공무원 영장

      전남 완도항 해양마리나 시설 부실공사를 눈감아주고 뒷돈을 챙긴 공무원과 업자 등이 해양경비안전본부에 적발됐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2일 전남도가 발주한 완도항 해양마리나 공사

    중앙일보

    2015.09.02 13:02

  • 인천지검, 대한요트협회 국고보조금 횡령 수사

    인천지검, 대한요트협회 국고보조금 횡령 수사

    자료사진 [사진=중앙포토DB]검찰이 대한요트협회 임직원들이 국고보조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검 특수부(정순신 부장검사)는 30일 대한요트협회가 국고보조금을

    중앙일보

    2015.01.30 11:39

  • "국정원 세월호 운영 개입설은 근거 없어"

    검찰은 6일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원인, 구조 과정을 놓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를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세월호에서 발견된 노트북에서 ‘국정

    중앙일보

    2014.10.07 01:37

  • “국정원 세월호 운영 개입설은 근거 없어”

    검찰은 이날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원인, 구조 과정을 놓고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를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세월호에서 발견된 노트북에서 ‘국

    중앙일보

    2014.10.06 19:53

  • [취재일기] 포졸만도 못한 검경 수사

    [취재일기] 포졸만도 못한 검경 수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홍권삼사회부문 기자 ‘유병언의 시신 어느 부분의 시료가 유전자(DNA) 검사에 사용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지문 일치도 믿을 게 못 된다.’(sky9999

    중앙일보

    2014.07.23 00:45

  • '유병언 장학생' 논란 이용욱 전 국장 조사

    '유병언 장학생' 논란 이용욱 전 국장 조사

    검찰이 이용욱(53·사진)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국장은 한때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자로 세모그룹에서 근무한 사실이 알려져 논

    중앙일보

    2014.07.17 00:54

  • [사설] 세월호 직무유기·은폐 … 해도 너무했다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정부의 부실 대응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와 교신했던 해경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근무자들이 침몰 당시의 근무 행태 등을 은폐하기 위해

    중앙일보

    2014.07.02 00:01

  • 진도 VTS 직원들, 내부 CCTV 한 달치 기록 지웠다

    세월호가 침몰할 때 교신했던 해양경찰청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근무자들이 관제실 내부 촬영용 폐쇄회로TV(CCTV)에서 사고 전후 한 달간 영상 기록을 지운 것으로 확

    중앙일보

    2014.07.01 00:55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1 00:02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0 11:20

  • "박상은, 매년 2~4차례 후원금 걷는 기업 간담회"

    "박상은, 매년 2~4차례 후원금 걷는 기업 간담회"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9일 “박상은 의원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어 진위 여부와 사실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이날 국회 본 회의장에 출석해 있다.

    중앙일보

    2014.06.20 02:42

  • 해경 본청·서해청 등 6곳 압수수색

    검찰이 해양경찰청 인천 본청 등 6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사고 초기에 탑승객 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밝히려는 게 목적이다.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

    중앙일보

    2014.06.10 02:36

  • 선체 진입 안 한 해경 … 과실치사 혐의 적용 검토

    검찰의 해양경찰 압수수색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세월호 사고 당시 현장에 도착한 해경이 승객들에게 탈출하라고 하지 않는 등 구조 활동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검경 합동수사

    중앙일보

    2014.06.10 02:12

  • 한국선급·해수부 간부 수상한 접촉

    한국선급과 해양수산부 간부들이 부산지검에 특별수사팀(현 특별수사본부)이 구성된 지난 4월 23일 이후 여러 차례 통화하거나 직접 만난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다.  3일 부산지검 특별

    중앙일보

    2014.06.04 01:02

  • [간추린 뉴스] 한국선급 서류 빼돌려 … CCTV 영상 확보

    부산지검 특별수사본부는 23일 “한국선급 직원들이 검찰 압수수색 전날 서류를 빼돌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국선급 부산 본사를 압수수색하기 전날인 지난달 2

    중앙일보

    2014.05.24 01:22

  • "다쳐서 못 움직이는 동료 보고도 … 세월호 기관부 선원들 그냥 탈출"

    세월호에서 제일 먼저 빠져나온 기관부 선원들이 다친 동료를 보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탈출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 동료는 조리원 2명으로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13일 세월

    중앙일보

    2014.05.14 02:20

  • 해경에 압수수색 알린 사람은 검찰 수사관

    해양경찰만이 아니었다. 검찰이 압수수색한다는 정보를 한국선급이 미리 알게 된 과정에는 검찰 수사관도 개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것도 한국선급 수사를 담당하는 팀 소속 수사관이었다.

    중앙일보

    2014.05.10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