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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산항운노조 첫 직접선거 당선 조영탁 위원장
"조합의 민주화를 앞당기고 노무공급 상용화 과정에서 조합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합원 직접 선거로 당선된 부산항운노조 조영탁(53.사진) 신임 위원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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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6개 항운노조 수사 확대
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공안부는 15일 울산 등 전국 6개 지역 항운노조 간부의 조직적인 비리행위를 포착하고 관련자를 소환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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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운노조 '위원장 왕국' 무너지나
채용 비리.공금 횡령 사건으로 노조 설립 58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부산항운노조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합원 사이에서는 검찰 수사를 계기로 고질적인 부패고리를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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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환 전 위원장 소환
▶ 오문환 전 부산항운 노조위원장이 21일 부산지검에 출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21일 오후 오문환(66) 전 위원장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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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운노조 오문환 전 위원장 2억원 횡령 혐의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20일 오문환(66) 전 위원장이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본부 영국 런던 소재)에 로비 자금으로 쓴다며 노조 공금 2억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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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액 낙찰' … 돈 보고 사람 뽑았다
부산항운노조 간부들이 돈을 많이 내는 취업희망자를 먼저 채용하는 방식으로 취업 장사를 해온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관계자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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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항운노조도 '채용 장사'
부산 항운노조에 이어 인천 항운노조 간부들도 채용 및 승진 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이명재)는 17일 취업 희망자나 조합원을 상대로 채용 및 승진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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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운노조 위원장 체포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16일 노조원 채용과 승진, 공사 관련 등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로 항운노조 박이소(61.사진) 위원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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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운노조 수사 전국 확대
대검찰청은 16일 부산항운노조 비리 수사를 계기로 전국의 항운노조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전국 검찰에 긴급 지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부산뿐 아니라 인천.군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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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소 위원장 사퇴… "수사 응할 것"
노조원 채용 비리 등과 관련해 검찰에 의해 출국 금지된 박이소(사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이 16일 사퇴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이 비리 문제로 검찰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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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운노조 거액 착복혐의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15일 박이소(61) 위원장과 오문환(66) 전 위원장 등 노조 핵심 관계자 3~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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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조 전 위원장 중앙일보 확인 부동산만 50억대
▶ 오문환 전 위원장이 1989년 7월 매입한 부산시 서구 충무동1가 자갈치시장 입구의 건물. 연면적 240평에 4층 규모로 시세는 40억원을 호가한다. 송봉근 기자 그동안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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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24시간 계속 가동
부산항운노조가 16일 부산항의 24시간 노무 공급을 계속하기로 결정,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운노조는 지난 16일 대의의 대회를 열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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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근로자 '노사합의'로 확보
부산항 개항이래 1백20년간 유지돼온 항운노조의 노무공급 독점권이 폐지되고 노사합의에 의에 공급되는 등 부산항 항만 노무 공급체계에 일대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22일 부산항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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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박이소 부산항운노조 상임부위원장
박이소(朴利昭)부산항운노조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항운노조 제21차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