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대, 중·고등생 대상 주말 일일 항공캠프 개최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서울·경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말 일일 항공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항공우주분야의 미래를 개척할 청소년들에게 토요일 하루 동안
-
[issue&] 무인기 고도화, 시뮬레이터 훈련…미래 전장 대비해 기술 개발 박차
KAI가 미래 전장에 대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무인기 무기체계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KAI의 수직이착륙 무인기 (VTOL)는 제자리 비행이 가능해 활주로가 없어도 함정·들판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A380 기름 채우는데만 1시간...인천공항 지하엔 60㎞ 송유관
인천공항 주기장에서 급유차를 이용해 항공기에 기름을 넣고 있다. [강갑생 기자]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해 승객이 내리고, 또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탑승하는 사이 주기장 주변은 무
-
[라이프 트렌드] 전쟁 도구서 평화 상징으로 ··· 퇴역 무기 안식처를 찾아서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곡예비행을 펼치고 있는 모습. 가을바람이 불 때면 마음은 소풍을 떠난다. 올가을엔 그런저런 소풍이 아닌, 평화와 역사로 초대하는 이색 공간으로 떠나
-
"정비사 안태웠네" 부산-나고야 운항 에어부산 황당 실수
15일 나고야 공항에서 여객기 탑승을 기다리는 부산에어 승객들. [YTN] 국내 항공사 에어부산이 정비사를 태우지 않고 여객기를 운항해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15일 YT
-
한국항공대 평생교육원, 2020학년도 항공정비전공 신입생 모집
한국항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항공정비전공 학생들의 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한국항공대 수색비행훈련원 및 항공정비 실습용 항공기.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2020학년도 평생교육
-
미군과 한몸으로 가는 자위대…美 스텔스기, 日 항모서 발진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가 2017년 5월 1일 미 해군 보급함 보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코스카 기지를 출발하고 있다. [AP=뉴시스] ‘일본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최초의
-
'마린온 추락' 1년 지났지만…유족들 "누구도 처벌받지 않아"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1사단에서 치러진 마린온 추락사고 1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 도중 오열하고 있다. 포항=김정석 기자 지난해 7월 시험비행 중 추락한 ‘마린
-
아시아나 승무원, 이젠 태블릿PC로 업무 처리한다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새롭게 지급받은 태블릿 PC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캐빈승무원의 업무
-
5개월만에 지킨 이국종의 약속…닥터헬기에 '윤한덕' 새겼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왼쪽)이 11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도장공장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운데),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에게 24시간 닥터헬기에
-
한국항공대, 2019 경기과학멘토사업 선정
한국항공대 무인항공기 설계 및 제작.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이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공모한 ‘2019 경기과학멘토사업’에 선정됐다. 경기과학멘토사업은 경기도 지역
-
항공분야 유망직업 체험,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항공우주분야의 직업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여름방학 기간에 항공우주캠프를
-
대한항공 여객기, 日오키나와 공항 활주로 진입후 엔진문제로 이륙 중단
[연합뉴스] 대한항공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기 직전 이륙을 중단한 채 활주로에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일본 국토교통성 나하공항사무소는 이날 오후 7시 5분 오
-
[비즈 칼럼] 산림청 직원들이 밤꽃을 기다리는 까닭
박종호 산림청 차장 탐스러운 아까시 꽃이 만발하여 바람결에 실려 오는 달콤한 향기가 온산을 뒤덮는다. 아까시 꽃이 풍기는 꽃내음은 산림공무원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일으킨다. 아까시
-
아시아나, 무급휴직 이어 희망퇴직···2년치 연봉 위로금
아시아나 연내 매각 작업 완료를 목표로 조직 슬림화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무급휴직에 이어 희망퇴직 카드를 꺼냈다. 2일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
-
아시아나 올 게 왔다 “최대 3년 무급휴직”
“구조조정 신호탄 아니겠나. 두렵다.” 아시아나항공 한 직원은 이렇게 하소연했다. 연내 매각 작업 완료를 목표로 조직을 정비해 몸값 높이기에 돌입한 아시아나항공이 직원에게 무
-
"무급휴가, 구조조정 신호탄"… 아시아나 직원들의 한숨
[금호그룹 매각 결정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찾는다]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본사 앞에서 관계자가 드나들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
국적기 400대 전부 점검…노후 비행기 심야·장거리 금지
최근 대한항공의 지배구조 논란과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등으로 항공업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정부가 국적 항공기 400대 전부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또 조종사 심
-
항공업계 혼란에 국적기 400대 특별점검...정비기준도 강화
지난 9일 광주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앞바퀴가 파손됐다. [연합뉴스] 최근 대한항공의 지배구조 논란과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등으로 항공업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
[이코노미스트] 비행기 느는데 정비 인력 제자리걸음
신규 항공사 진출, 항공기 도입 급증… 국토부의 정비사 규모 유지 권고 3년째 미달 보잉 B737 맥스8이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잇따라 추락하면서 항공기 안전에 대한 우
-
“한국 입시미술이 경쟁력…BMW 3시리즈 인테리어 제 작품”
김누리 BMW 디자이너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BMW 전시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왜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두각을 나타내느냐고요? 입시미술 덕분이죠
-
BMW 김누리 디자이너 "그림실력 만큼은 한국인 못따라오죠"
김누리 BMW 디자이너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BMW 전시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왜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두각을 나타내느냐고요? 입시미술 덕
-
"물컵 던지고 소리 질렀다고 기업 치나" 조양호 상가 가보니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고 조양호 회장 빈소 겉으론 차분했지만 지난 16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차량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 앞을 지나
-
박삼구 전 회장 "아시아나항공, 나의 모든 것…피 토하는 심정으로 매각"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연합뉴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내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박 회장은 "아시아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