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로 보는 여행가방 파손] "어 가방이 깨졌네"...항공기 수하물 파손, 3년새 19% 급증
항공 여행에서 가방이 파손되면 여행 자체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 다키 캡처] 710%.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의 최근 3년간 수하
-
“너무 비싸요. 내릴래요”…이륙 직전 '자발적 하기' 이유 들어보니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중앙포토] "저비용항공사(LCC)보다 요금이 비싸다. 내리겠다" 지난 8월 부산 김해공항에서
-
"정비사 안태웠네" 부산-나고야 운항 에어부산 황당 실수
15일 나고야 공항에서 여객기 탑승을 기다리는 부산에어 승객들. [YTN] 국내 항공사 에어부산이 정비사를 태우지 않고 여객기를 운항해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15일 YT
-
거세지는 '보이콧 재팬'…소비자는 0.01% 일본산 원재료까지 찾아낸다
일본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로 각의를 열고 한국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의결한 2일 강남구 관계자가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서울 테헤란로
-
日외무상 “韓국제법 위반했지만…민간 교류는 계속돼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연합뉴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23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대해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하면서도 “양국 사
-
美법원, 술 취해 기내난동으로 회항유발 한국인에 실형·2억원 배상 판결
[중앙포토]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미국 하와이발 한국행 여객기의 회항을 유발한 한국인 승객이 실형을 선고받고 거액의 배상금도 물게 됐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
-
중국 빅3 항공사, 보잉에 손배소…미국은 중국 CCTV업체 제재 검토
미국 정부가 중국의 세계 최대 폐쇄회로TV(CCTV) 생산업체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을 ‘무역 블랙리스트’, 즉 수출제한 기업 명단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뉴
-
미·중 무역전쟁 여파? 中 3대 항공사, 보잉에 손해배상 소송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3대 국유 항공사가 미국 보잉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일제히 제기했다. 지난 3월 에티오피아에서 추락 사고가 난 ‘B-7
-
교통사고 당한 것도 억울한데, 떨어진 내 차 값은요?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9) 자동차의 하락한 교환가치로 인한 손해를 '격락손해' 또는 '감가손해'라고 부른다. [사진 pixabay
-
인천에 전범기업 '미쓰비시' 전철역 생길 뻔 했던 사연
━ Focus 인사이드 1967년에 촬영된 항공사진. 1930년대 만들어진 조병창과 동소정 일대의 사택들을 볼 수 있다. 표시한 줄사택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구옥들이
-
[이상언의 시선] 김정호 의원은 결국 신분증을 꺼내지 않았다
이상언 논설위원 2012년 9월 19일 저녁 영국 집권당(보수당) 원내대표 앤드루 미첼이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였다. 총리와 재무장관이 거주하는 ‘영국 정치 1번가’ 다우닝 스트리
-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대란’ 승객에 운임 10~20% 보상
지난 7월 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뉴스1]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에 따른 항공기 출발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에게 운임의 10∼20%를
-
[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아시아나항공 '밥 한끼'가 열어젖힌 판도라 상자
전방위 수사 움직임 속 유동성 위기까지 불러…연말 만기 차입금만 1조9000억원, 경영권 ‘흔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월 4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
-
[단독]지연율1위, 무료 수하물 적고 마일리지는 최악…국내 항공사 고객은 봉?
오후 2시30분 출발예정이었던 인천발 런던행 아시아나항공의 승객이 예정시간보다 3시간30분 지연된 오후 6시에 탑승하고 있다. 함종선 기자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가
-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 망가트린 범인…2년 반 만에 잡혔다
2016년 1월 25일 파손된 상태로 발견된 대한항공기 엔진(왼쪽)과 같은날 오전 제주항공 상황(오른쪽). 당시 제주도는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사흘간 중단됐다. [연합뉴스, 한라
-
국토부 “아시아나, 배상 부적절 시 행정처분”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 닷새째를 맞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사 로비에 전시된 모형 항공기 뒤로 한 직원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대한항공 ‘최악 항공사 톱10’
전 세계 공항 중 서비스 분야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인천국제공항이 실망스런 성적표를 받았다. 전세계 141개 공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1위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
“냄새난다”…기내서 나이지리아 승객 쫓아낸 유나이티드 항공
[pixabay] 2년 전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나이지리아 여성에게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기내에서 쫓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여성은 최근 일어난 스타
-
법원 “이스타항공, 성탄절 14시간 기내 대기 승객에 55만원 배상”
비행 중인 이스타항공 여객기 [이스타항공 제공=뉴스1] 지난해 성탄절 연휴 당시 기상 악화로 결항·지연 사태가 벌어지자 승객을 15시간 가까이 비행기에 태운 채 대기시킨 이스
-
이스타항공 37시간 지연…“한 명에 90만 원 배상”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 뉴스1] 기체결함으로 하루 넘게 이륙이 지연된 항공사에 ‘승객 1인당 9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민사1
-
[한·미·일의 내부고발자 사례 보니] 내부 폭로 부인하다 더 큰 화 당해
페이스북·도시바·도요고무·대한항공…내부에서 문제 해결하고 외부 신뢰 얻은 도요고무 페이스북의 회원정보를 美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서 이용한 사실을 공익제보한 크리스
-
공공기관이 '갑질'은 더하네…임차인에 임대료 조정 불가, 시설물 이전 비용 전가 횡포
영업 환경 변화와 관계없는 임대료 조정 불가, 시설물 이전 비용 전가 등 공항ㆍ철도 역사에 입점한 임차인에 지나치게 불리한 약관이 개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
[오후 브리핑] 文대통령, 취임 후 ‘보수의 심장’ 대구 첫 방문
2월 28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보수의 심장’ 대구를 방
-
‘노쇼’ 위약금 오늘부터 적용…네일·왁싱 서비스업도 적용
식당 예약을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예약부도 행위, 이른바 '노쇼'(No-Show)에 대한 위약금 규정도 새로 28일부터 적용된다. [연합뉴스] 식당 예약을 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