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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만든다”
국내 최초로 항공기 운영체계를 개발한 MDS테크놀로지의 이상헌 대표. 신인섭 기자경남 사천공항엔 구름이 짙었다. ‘오늘도 시제기(試製機·시험용 항공기)는 못 뜨겠구나….’ MDS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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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150억 날렸다뇨, 전투기를 날게 했지요
2016 퍼스트펭귄 ①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2016 퍼스트펭귄 시작합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 있는 MDS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이상헌 대표가 모형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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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150억 날렸다뇨, 전투기를 날게 했지요
2016 퍼스트펭귄 ①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2016 퍼스트펭귄 시작합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 있는 MDS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이상헌 대표가 모형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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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번엔 유리창에 금… 8시간 지연 후 대체기 투입
지난해 말 기내압력조절장치 이상으로 급하강 사고를 낸 제주항공이 또 문제를 일으켰다. 조종석 유리창에서 금이 발견돼 대체기를 투입한 것이다.제주항공 여객기제주항공에 따르면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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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공사 이후 “비행기 소리 시끄러워 못살겠어요”
송파·분당, 군용기 소음 민원 급증 지난달 26일 성남 공군비행장에서 이륙한 한 군용기가 분당구 삼평동 상공을 날고 있다. 지난달 26일 한 군용기가 삼평동 아파트 단지 위를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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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복거일 묻고 송달호 답하다
소설가 복거일씨(왼쪽)가 철도전문가 송달호 박사를 만나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송 박사는 유라시아 철도, 남북 철도 연결에 대해 얘기할 때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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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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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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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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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배 안에 남아 있는 공기층인 ‘에어포켓’에서 사람이 최대로 생존할 수 있는 기간으로 알려진 72시간이 넘으면서 구조팀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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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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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아슬아슬' 123층 제2롯데월드, 정말 안전?
[앵커] 최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헬기가 충돌하면서 제2롯데월드의 안전 문제가 다시 불거졌죠? 123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인데, 부근에 잠실 헬기장이 있고, 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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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다 설치된 '심장충격기', 역무원 조차…
서울 시청역에 설치된 심장 자동제세동기(AED)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AED 설치가 늘고 있지만 사용할 줄 아는 시민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김도훈 기자] 1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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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역설 … 정신은 깨어있어도 뇌파는 조는 상태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 기계가 가동하자 촬영실은 극도의 소음으로 덮였다. 비행 중인 항공기의 엔진 소음에 버금가는 100dB 이상의 소음이 귀마개를 뚫고 날카롭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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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내닫는 물 흐르듯 날렵한 몸매
1 제너럴 모터스의 뷰익 Y-Job. 유선형 스타일을 상업적으로 가장 잘 활용한 GM의 디자인 부서 책임자인 할리 얼이 GM의 미래 자동차 방향을 제시한 컨셉트카다.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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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중형’ 태풍 산바, 오늘 오전 여수 상륙 … 내륙 관통
걷기 힘든 오키나와 태풍 ‘산바’가 일본 오키나와 지역을 강타한 16일 나하 시내에서 시민들이 강풍 속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강풍과 폭우를 앞세운 제16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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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 강타 제주 주민 "매미보다 더 큰놈이…"
27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자 기상청 관계자들이 지구환경 3차원 가시화시스템을 통해 태풍의 이동을 지켜보고 있다. [안성식 기자] 27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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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실은 비행기 '금단의 구역' 들어가보니
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금단의 구역’이다.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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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실은 비행기 '금단의 구역' 들어가보니
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금단의 구역’이다.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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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의전차, 최고 출력 400마력 … 대한민국 대표 VIP차
현대 에쿠스 리무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탑승할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차량이다. 에쿠스 리무진은 프로젝트명 ‘VI’에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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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땐 선루프 비스듬히 여세요 … 김 서림, 바람과 함께 사라지죠
퀴즈 하나. “자동차 선루프는 더운 여름에만 여는 것이다.” 답은 X. 선루프는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날씨가 선선해질 때 더욱 유용하다. 오히려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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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얼굴 비추면 개인정보 주르르
#2002년 TV로 한·일 월드컵 축구 경기를 시청한 이들은 경기장 바닥에 국기와 선수들의 포지션, 골대와의 거리 등이 표시되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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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진 현장을 가다] “군인가족만 생필품 배급” 소문 돌아
칠레가 고립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산티아고 국제공항은 제한적이나마 처음으로 일반 승객을 받아들였다. 지난달 27일부터 귀국을 애타게 원하던 칠레인들이 멕시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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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0㎞ 폭풍 서유럽 강타
유럽에 지난달 27∼28일(현지시간) 몰아닥친 폭풍으로 59명 이상이 숨졌다. 프랑스의 피해가 가장 커 1일 오후(현지시간) 현재 4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스페